[2017 생활문화플랫폼축제] 예술인이 여는 주민의 장, 주민이 여는 예술인의 장

2017.10.25 / 강상징검돌예인회, 삶의 터전을 예술에 담아내다



양평에서 예술과 주민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전시회와 아트마켓이 열렸습니다. 강상면 화양리에 위치한 오거스트하우스에서 지역 거주 작가 22명의 작품 전시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 사물놀이공연, 작품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강상면 지역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로 시작된 강상징검돌예인회는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2016년부터 다양한 각도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생활예술가들이 지닌 예술적 감성과 전문성은 양평의 풍경의 일부가 됩니다. 작가들이 운영하는 나무 그림 목걸이 만들기, 드림 캐처 만들기, 가훈 써주기, 도토리 액세서리 만들기 등 예술 체험 시설에서는 양평 고유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타지에서 온 예술가들 역시 지역 내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들로 축제를 꾸리므로 양평의 지역예술은 이미 상호작용으로 그 문화 영역을 넓히고 있는 셈입니다.




‘강상아트로드를 꿈꾸다’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올린 ‘아트로드를 꿈꾸는 아트마켓’을 시작으로 강상징검돌예인회는 7월부터 10월까지 예술가의 설치작업과 주민의 아이디어로 선보이는 마을 디자인, 강상 일곱고을 징검돌 축제를 기획하여 마을의 공간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예술, 지역문화의 새로운 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철훈 회장은 “예술가와 주민 간 소통공간인 예술거리(아트로드) 조성을 꿈꾸게 됐다“며 ”그 꿈의 첫 번째 발돋움인 전시회와 아트마켓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양평의 지역예술이 분명한 비전을 갖고 주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지역 내 새로운 문화를 일구어 나간다면 주민들의 일상은 작품이 되고 예술 역시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정경이 머지 않을 것입니다.





축제 소개

양평군 강상면의 예술가들과 주민들의 협력을 통해 예술의 문턱을 낮추며,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입니다. 마을을 새로이 디자인하는 ‘산중마을 징검돌 축제’에서는 한 번의 시도로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창작적 시도를 통해 양평의 자연적인 정취와 자연스러움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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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경기 생활문화플랫폼축제

      단체명/ 강상징검돌예인회

      축제명/ 산중마을 징검돌 축제

      일시/ 2017년 10. 25 (수)

      장소/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 ggc

    글쓴이/ 경기상상캠퍼스

    자기소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는 2016년 6월 생활문화와 청년문화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울창한 숲과 산책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상상캠퍼스는 미래를 실험하고 상상하는 모두의 캠퍼스라는 미션과 함께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g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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