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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포천 아트밸리

자연과 사람을 담은 문화·예술공간


‘경기천년’을 기념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버려지고 잊혀졌던 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포천 아트밸리는 기존 채석장의 바위와 포천 아트밸리의 조각상들이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한때 버려지고 외면당했던 차디찬 돌산이 현재는 꽃과 나비들이 찾아오는 자연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여행 명소입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자연 풍광과 풍경들은 도시인들의 힐링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포천 아트밸리 관람 포인트로는 수직으로 곧게 들어선 화강암 절벽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장막처럼 드리워진 화강암 절벽은 에메랄드 빛 호수와의 조화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과 '달의 연인'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무엇보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알려져있는데, 낮에는 자연 환경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밤에는 다채로운 예술작품에 넋을 잃게 됩니다.  2월~10월 밤에는 달빛과 별빛을 조명삼아 미디어파사드까지 더해져 이색적인 주말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11월~3월에는 주말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으며, 야간 기본 조명으로 운영)



문화와 예술, 자연과 사람이 만나 하나의 거대한 예술품이 된 포천 아트밸리에서는 버려진 채석장이 새롭게 떠오르는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떠오르기까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부정보

  • 포천 아트밸리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문의/ 031-531-2622

    관람시간/ 하계(3월~10월) 09:00~22:00 / 동계(11월~2월) 09:00~21:00 / 폐장 2시간 전 입장 마감

    관람요금/ 성인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경기천년 천년로드/ ‘경기천년’을 기념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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