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FE 2018] 그의 하루

2018.01.25 / 경기공연예술페스타

2018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컬렉션 선정작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 그는 그를



<그의 하루>는 대사 대신 인형과 오브제, 배우의 마임으로 강렬하게 압축된 이미지로 구성하여 마치 한편의 시와 같이 공연이 흘러간다.


덜 깬 눈을 비비며 아침 일찍 일어나 복잡한 대중교통의 체증에 시달리며 출근하고, 하루종일 상사 눈치를 보며 일하다가 퇴근하는 직장인의 하루를 상징적으로 압축한 작품이다. 음악감독 정재환의 라이브연주로 극이 진행되며 TV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익숙하게 들어본 흥미진진한 음악들이 주인공의 심리상태와 대사를 대신하게 된다. 




시놉시스


그는 오늘도 행복한 꿈을 꾼다.

마냥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절의 꿈.

차디찬 자명종 소리와 함께 사라져 버린다.

오늘도 반복되는 일당. 

제시간에 집을 나섰지만 이상한 상황들로 버스를 놓치고 겨우 도착한 직장은 지각이다.

비굴하게 웃으며 상사에게 꼬리를 흔든다.

남은 것은 야유와 일, 일, 일...

째깍 째깍....

간은 흐르고 삶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 그런데, 그의 시간은 도둑을 맞은 듯 사라지고 없다. 탈출구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이 삶에서 자신에게 자유를 주기로 하는 그.

모든것을 내려놓는 순간, 그는 그를 만난다.


연출의도


모두가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려 살지만 쉽지 않다. 

여기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남자가 있다.

매일 매일 꿈을 위해 미친 듯이 내달리지만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꿈이란 놈은 잡히질 않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의심만 든다.

이것이 내가 바라는 꿈이고 행복일까?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 걸까?  내가 진심으로 원하던 건 뭐였을까?


공연진 소개


예술무대산

예술무대산은 인형이 배우로써 무대 위에서 숨 쉴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입니다. 인형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각효과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 감동, 여운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화두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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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공연명/ 그의 하루

      공연기간/ 2018. 01. 25

      공연시간/ 19:30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런닝타임/ 60분

      관람연령/ 12세 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전석 2만원 (예매가 가능합니다)

      / 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

    • 문의전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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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자기소개/ 경기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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