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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미술관

[영은미술관] Y&Y ARTIST PROJECT

2018-09-01 ~ 2019-01-31 / 4th Project 1st Exhibition


현미, 무제(untitled), oilbase on canvas, 112.5x145.5cm, 2018



국내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기획된 Young&Young Artist Project는 미술관내 공간 곳곳을 활용하여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12년부터 2년 단위로 시작된 본 프로젝트의 4번째로, 2018년 9월부터 2020년까지 신진작가 14명의 작품을 4개 그룹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게 된다. 4번째 기수의 첫 번째 그룹의 전시가 2018년 9월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4번째 기수의 첫 번째 전시를 통해 작가 3인의 숨겨진 작품 세계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병진, January 23, 캔버스에 오일, 90x160cm, 2018



주형준, Shelter 13, 장지에 수묵채색, 91x117cm, 2017

글쓴이
영은미술관
자기소개
재단법인 대유문화재단 영은미술관은 경기도 광주시의 수려한 자연림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크게 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로 구분되어 이 두 기능이 상호분리되고 또 호환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미술관은 한국예술문화의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대유문화재단의 설립(1992년)과 함께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영은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연구, 소장, 전시하는 현대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이며 또한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시설로, 미술품의 보존과 전시에 초점을 맞춘 과거의 미술관 형태를 과감히 변화시켜 미술관 자체가 살아있는 창작의 현장이면서 작가와 작가, 작가와 평론가와 기획자, 대중이 살아있는 미술(Living Art)과 함께 만나는 장을 지향목표로 삼고 있다. 종합미술문화단지의 성격을 지향하는 영은미술관은 조형예술, 공연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예술을 수용하고 창작, 연구, 전시, 교육 서비스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여 참여계층을 개방하고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문화촉매공간이 되기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