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3

윤미자, 광주, 민예기술(생활양식)

우리 옷에 날개 달기,  솜씨, 맵씨, 마음씨 고운 우리 옷 연구가

윤미자 장인











언제나 고운 한복을 손수 지어 입고 다니는 윤미자 장인, 그녀는 경복궁 궁중한복 연구팀에도 소속되어 있을 만큼 우리 옷에 대한 자부심이 유난히 강하다.


늘 우리 옷을 연구하고, 직접 옷을 만들어 입는가 하면

우리 옷 알리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옷 전도사다.


광주 사람들은 혼사를 치를 때 으레 그녀에게 한복을 맞춘다.

뿐만 아니라 관내 각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 옷 만들기 강좌에는 단연 그녀가 강사로 나선다.


또 입지 않는 한복을 수거해 어린이 한복으로 리폼 해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젊은 주부들은 그에게 배냇저고리 만드는 법을 배워

자신의 첫아기에게 직접 만든 우리 옷을 입히기도 한다.



솜씨, 맵씨, 말씨, 마음씨가 아름다운 윤미자 우리옷 연구가를 생활장인으로 추천한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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