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39

이성원,남양주,공동체문화

조안의 자랑 연잎 막걸리







쌍떡잎식물 프로테아목 연꽃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아시아 남부와 호주북부가 원산지인 연꽃은 7~8월에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끝부분이 굵어진다.


남양주는 청정지역 조안면에서 매년 여름에 연꽃이 피어나며 잎은 수렴제·지혈제로 사용하고 뿌리와 줄기는 약용으로 하고 부인병에 주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성원 회장님은 마재마을 부락에서 공동체 마을문화를 선도하시는 분으로 조안면 마을 주민들과 인문학강좌, 공예, 막걸리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중 연잎으로 만든 막걸리는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주말 조안 물의 정원과 능내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다.


잎으로 만들어 막걸리의 맛이 쓰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달달하고 쌉싸름한 향을 내는 연잎 막걸리는 술로써가 아닌 자연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 막걸리를 개발한 이성원 회장은 우리동네 막걸리 장인임이 분명하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