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86

이규희, 오산, 민예기술(생활양식)

전통방식으로 우리 음식의 기본을 지키다.

이규희 장인












경북 안동이 고향이며 의성김씨 종갓집 후손으로 어머니의 전통방식을 전수 받아

고추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며 장맛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자 지인과 이웃과

고추장을 함께 만들었던 계기로 오산시 서동 지역주민들의 농산물을 함께 소비할수 있는

협동조합을 2015년 7월에 설립을 하고 2015년 11월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잊혀져가는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지역주민들의 농산믈로 전통 건강 발효 식품을 상품화 하여 지역사회에 공헌을 기하며 오산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으며 ‘전통햇살’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별로 참여하여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보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여가문화를 제공하는 ‘전통 장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전통식품 부문에서 영예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라져가는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지역 내 농산물로 먹거리를 생산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한 ‘전통햇살’협동조합

이규희 이사장을 경기천년 생활장인으로 소개한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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