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99

박상경, 의정부, 기타

전통타악을 바탕으로 타악의 다양성 발전에 힘쓰며, 지역과 소통하는 타악인

박상경 장인













박상경 선생님은 의정부의 대표적인 타악 주자로 1996년 서울풍물단에서 장구와 꽹과리를

최익환선생님께 사사 받아 전통을 바탕으로 타악의 다양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1999년도에 대한민국 대표 타악그룹 두드락을 창단하여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2000년에 두드락 음악감독 및 연주자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해외언론에 큰 이목을 받았다. 또한 2002년 영국 10개 도시 투어 및 독일과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 초청되어 우리나라 타악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04~2005년에는 명동 메사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였고, 2006년도에는 새로운 타악 공연을

창작을 목표로 타악그룹 붐붐을 창단하였으며 2008년 붐붐 첫돌기념콘서트 [아리랑 SOUL]를

시작으로 어린이타악뮤지컬 [산중호걸님의 생일잔치], [쌍화점], 타악뮤지컬 [多樂], 타악뮤직콘서트[Knock_ing][노킹 시즌2_항해를 떠나다!], [So One, 소원, 所願], 타악&뮤지컬 [정크아일랜드],

꿈꾸는 상상버스 [해피버스 호야] 등 다양한 분야와 많은 작업을 통해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의정부의 주민을 위해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과 리듬이 녹아있는 신나는 난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후진양성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공연 및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타악에 다양성과 여러 가지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타악장인 박상경선생님을 경기천년 생활장인으로 소개합니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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