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33

김연경, 수원, 공동체문화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축구입니다." 성공한 축구덕후

김연경 장인














덕후라는 말이 있다.일본어 오타쿠(御宅)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의 줄임말로,

현재는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덕후 경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소비한다. 이번엔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에서 삶의 활기를 찾고, 행복을 느끼고,

본인의 가치를 높인 성공한 스포츠 덕후, 성덕 김연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녀가 느끼는 스포츠

덕질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두런두런 모여 앉아 이야기하며 축구를 보는 것이 좋아 축구를 챙겨보게 된 그녀는 좋아하는 선수가 생기고

좋아하는 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깊어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관련 유튜브 채널에 방송되어 sns 스타가 되기도 했었고,

알게 된 지인들을 통해 좋아하는 선수 유니폼을 받거나 영국 경기장에서 직관을 하는 기회를

얻기도 하는 등 말그대로 행복을 쓸어담고 있다.


최근에는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만나 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그녀가 생각하는 축구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 해준 원천이며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건강한 취미 덕질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축구 전도사, 김연경 장인을 경기천년 생활장인으로 소개한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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