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 정명 천년 기념 어린이 문화예술 콜로키움

<두 개의 눈, 다섯 개의 손가락> 2018.9.17.~9.18./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18 경기 정명 천년 기념 어린이 문화예술 콜로키움

<두 개의 눈, 다섯 개의 손가락>



1. 행사명 : 2018 경기 정명 천년 기념 어린이 문화예술 콜로키움 <두 개의 눈, 다섯 개의 손가락>
2. 행사일시 : 2018년 9월 17일 10:00-17:30, 9월 18일 14:00-17:00
3. 행사장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교육실
4. 행사내용
    - Section 1. 어린이 문학예술의 맥 짚기와 미래로의 촉진
    - Section 2. 어린이 교육문화 환경, 안녕하신가요?
    - Section 3. 어린이와 지역사회: 동네로 들어간 어린이 문화예술 활동
5. 주      최 : 경기문화재단
6. 주      관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18년은 경기도가 '경기'라고 불린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18년을 미래 천년을 준비하는 전환기로 삼아 어린이 문화예술 실천들의 한계와 고민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실천 과제들을 진하게 논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콜로키움의 행사명인 <두 개의 눈, 다섯 개의 손가락>은 『식물의 힘』(저자: 스티븐 리츠)에서 발췌한 것으로, '두 눈을 마주보고 손바닥을 맞추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어린이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하는 우리가 서로 협력하여 가치 있는 생각들을 모아보고자 하는 콜로키움의 취지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지요.


▲ 2018 어린이 문화예술 콜로키움






특별히, 이번 콜로키움은 지식 공유가 주된 목적이 아니라 어린이를 위해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분들이 당면한 고민거리를 나누고, 집단지성으로 그 해법을 논하여 미래를 예비하는 공동체 마음 모으기 자리였습니다.


콜로키움은 총 3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각 섹션별로 1명의 좌장과 4명의 발제(토론)자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섹션별 토론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참! 그 전에 콜로키움의 사회와 모두발언을 해주신 숨은 공신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양원모 관장님과 전지영 학예팀장님이신데요, 콜로키움은 전지영 학예팀장님의 매끄러운 사회와 양원모 관장님의 <더불어 사는 집, 지구와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모두발언이 시작되었답니다.







Section 1. 어린이 문학예술의 맥 짚기와 미래로의 촉진


Section 1은 어린이라는 존재를 인식했던 첫 근거성을 문학에서 찾고, 과거와 현재에서 바라보는 어린이에 대한 시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를 위한 작품들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어린이 문학을 대표하는 권정생 작가와 정채봉 작가의 작품 경향을 대별하여 살펴보고, 작금의 어린이 문학의 한계나 문제를 진단함과 동시에 어린이 문학예술의 미래로의 촉진을 도모한 커다란 뜻이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 발제(토론) 내용

구분
성명
발제 내용

좌장

고영직

(문학평론가)

전체 진행

발제자

(토론자)

오세란

(문학평론가)

어린이의 마음을 찾아나서는 "지구별 여행자"들 - 권정생과 정채봉을 중심으로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비롯한 어린이문학 작품 계열 조명)

발제자

(토론자)

김환영

(그림책 작가)

내가 그린 그림들

(『깜장꽃』을 비롯한 자신의 작품세계와 최근 그림책 이슈 조명)

발제자

(토론자)

윤해연

(어린문학 작가)

어린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좀처럼 알 수 없는 어린이의 속내와 꿈, 그리고 희망)

발제자

(토론자)

박상률

(소설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이라고?

(동심천사주의, 일하는 아이들과 놀지 못하는 아이들 이후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미래와 가능성)








Section 2. 어린이 교육문화 환경, 안녕하신가요?



Section 2는 미래 천년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과 환경을 진단하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서 '책임진다'라는 말은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과 통하는 것으로, 현재 아이들의 성장호나경, 사회조건, 시대상황을 점검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후기 근대 문명이나 기류에 매몰되지 않고 미래를 돌파해나갈 것인가를 논하는 시간이었어요. 어린이 교육문화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는 '부모, 교사, 디지털 기반, 페미니즘'이라는 네 가지 열쇄말로 정리하여 각 주제별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답니다.



● 발제(토론) 내용

구분
성명
발제 내용
좌장

임재춘

(문화기획자)

전체 진행

발제자

(토론자)

김경집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청소년기 독서의 중요성: 언어 사춘기와 독서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과 아이의 언어에서 어른의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 속 언어와 사고의 관계)

발제자

(토론자)

이재포

(디지털 교육공동체

협동조합

소요 이사장)

기술과 정보비만 시대의 미래교육

(디지털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과 어린이 교육의 미래)

발제자

(토론자)

고길희

(고을목놀이연구소 연구원)

아, 놀이가 '꿀 살짝 바른 쓰디 쓴 약'이 아니라면 좋겠다

(어린이 교육 현장 속에서 본 어린이 교육문화의 현재는 어떠하고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가?)

발제자

(토론자)

이선옥

(작가/이선옥닷컴 대표)

어린이 교육문화와 페미니즘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어린이 교육문화를 평가할 때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가?

성평등, 인권교육으로는 부족할까? 그렇다면 어떤 대안이 있는가?)








Section 3. 어린이와 지역사회: 동네로 들어간 어린이 문화예술 활동


Section 3은 어린이 문화예술 영역에서 완성형은 아니지만 지역사회 속에서 현재의 난제에 도전하는 실천적 사례들을 검토하는 자리였습니다. 서울에서 어린이 동네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헬로유뮤지움과 군포에서 활동하는 그림책시민모임 다락의 사례를 통해 '어린이 문화예술을 위해 왜 그들은 지역 안에서 새로운 시로를 하는가?'에 대한 솔직한 과정을 들여다보는 자리였습니다.


그 외에도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놀이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모미놀이터의 대표님과 어린이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의 매니저님을 토론자로 모셔, 좀 더 실제적인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발제(토론) 내용

구분
성명
발제 내용
좌장

백현주

(수원시평생학습관 기획실장)

전체 진행
발제자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서울 금호동으로 들어간 헬로우뮤지움

(헬로우뮤지움의 활동 사례와 어린이 문화예술 활동의 실천과제)

발제자

유혜엽

(그림책시민모임 다락 대표)

군포에서 활동하는 그림책시민모임 다락

(그림책시민모임 다락의 활동 사례와 군포 그림책박물관,

그리고 어린이 문화예술 활동의 실천과제)

토론자

한수자

(모미놀이터 운영자)

토론 참여
토론자

황선영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매니저)

토론 참여







각 섹션별 발제를 마친 후에는 '청중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문화예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를 청중으로 사전 모집하였답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청중의 수는 30명으로 제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자로 구성된 청중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논의하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서 어린이와 함께한 문학예술의 산출물과 현재의 과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어린이 교육문화 환경의 변화를 위한 부모, 교사, 문화예술 종사자의 사고가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콜로키움에서 논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녹취하여 풀어내고, 결과자료집으로 발간된다고 합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고요!


마지막으로, 콜로키움이 진행되는 긴 시간을 달래주었던 맛있는 다과와 테이블 센터피스, 그리고 콜로키움의 진행을 곳곳에서 도와주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팀 선생님들의 모습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18년 경기 정명 천년 기념 어린이 문화예술 콜로키움 <두 개의 눈, 다섯 개의 손가락>의 결과자료집은 2019년 1월부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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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팀 유나리(031-270-8635)

  • ggc

    글쓴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자기소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 체험식 박물관입니다

  • g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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