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재 : 육구삼+] 교하향교 交河鄕校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1호




<교하향교>는 1407년(태종7)에 파주군 탄현면 갈현리에 창건되었다고 하며, 1731년(영조7) 탄현면 검단산黔丹山 동쪽 기슭에 장릉長陵이 위치하게 되면서 당시 교하현交河縣(現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이 교하군交河郡으로 승격됨에 따라, 관아官衙의 이전과 함께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다. 이후 관아는 다시 지석면 후율리로 이전하게 되지만 향교만은 그 자리에 남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교하향교 명륜당,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1943년 파주향교를 제외한 다른 파주군 내의 향교와 함께 철폐되었다가 해방 이후 1946년에 당시 유림들에 의해 복구되었다. 이후 1971년에 향교 일곽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게 되었고, 1981년에는 대성전 전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명륜당을 다른 위치에 복원하게 되었으며, 1992년에 교직사를 건립하였다. 배향配享은 대성전에 공자孔子를 비롯한 5성과 송조 2현, 해동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교하향교는 종축선상縱軸線上에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 등 두 중요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먼저 제향祭享 영역은 대성전, 동·서무東·西廡, 내삼문으로 구성되며, 강학講學 영역은 명륜당, 동·서재, 외삼문으로 구성된다. 기타 시설로는 외삼문 전면에 교직사와 홍살문이 자리 잡고 있다.


교하향교 대성전,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교하향교 대성전 내부,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에 전면에 퇴칸을 둔 익공계翼工系 맞배지붕 건물로 바닥은 강회剛灰다짐으로 마감되어 있다. 동·서무는 각각 정면 3칸, 측면 1칸의 민도리계 맞배지붕 건물로 바닥은 시멘트몰탈로 마감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민도리계 팔작지붕 건물로 바닥은 시멘트몰탈로 마감하였으며, 내부는 중앙에 당堂을 두고 동실東室 없이 서실西室만 두었다. 동·서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민도리계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는 온돌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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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김다혜

    • 시대/ 조선시대(1407년 창건)

      규모/ 일곽

      / 대성전 정면 3칸x좌측면 3칸·우측면 2칸

      / 명륜당 3x2칸 동·서무 3×1칸 동·서재 3×2칸

      재질/ 목재

      주소/ 파주시 쇠재로 91

      지정일 / 1983.09.19

      소유자/ 향교재단

      관리자 / 향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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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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