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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기억하는 5월…부천 판타스틱큐브 상영작 소개

2019-05-13 ~ 2019-05-25 / 부천문화재단

'상영작'에 대한 정보는 부천문화재단(bcf.or.kr)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영화로 기억하는 5월…부천 판타스틱큐브 상영작 소개

- ‘노무현과 바보들’, ‘시민 노무현’, ‘김군’ 등 상영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5월을 맞아 이달의 현대사 인물을 조명합니다.


주요 상영작은 ‘시민 노무현’, ‘노무현과 바보들’, ‘김군’ 등 3편입니다.


‘시민 노무현’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23일부터 상영됩니다. 영화는 노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서 보낸 454일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했습니다. 노무현 재단으로부터 제공받은 200여개 미공개 영상을 통해 그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를 추억하는 이들의 인터뷰를 담은 ‘노무현과 바보들’도 오는 22일까지 함께 스크린에 오릅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김군’은 당시 사진 속 인물의 정체를 찾는 다큐멘터리입니다. 23일 첫 상영되며, 시민저항군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통해 그날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한편,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를 일상적 소재로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 ‘우리 지금 만나’와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보희와 녹양’도 판타스틱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성인 7,000원, 부천시민 5,000원, 단체(10인이상) 4,000원이며, 기타 감면 대상자는 3,500원입니다. 자세한 상영시간과 세부 프로그램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부정보

  • 5월…부천 판타스틱큐브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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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과 바보들

    시민 노무현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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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신청/ www.bcmc.kr

    전화/ 032-320-6400

    위치/ 부천시청 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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