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플러스] 동두천,연천 가족 연극제 "깜놀" 시즌 2

2019.11.02 / 2019 경기북부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연극제는 다양한 주제와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친구, 마당극 뺑파전, 그리고 방송댄스 공연까지 동두천 시민들과 학생들의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자리였다. 공연이후 추첨을 통한 여흥까지 매우 의미있고 활기찬 공연이었다.


서정식 대표와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살펴본 바로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협력단체 섭외가 어려웠다고 한다. 공연을 알리고 취지를 이해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공연 이후로, 추가적인 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계획이 있는데,아마도 내년 초에 다시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공연 단원들은 연극 아마츄어 연극인들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고, 특별한 연기나 오디션이 아닌, 인터뷰를 통해 선출한다. 대신, 매주 수요일 연기수업을 병행하면서 함께 리딩 낭독 발성법 훈련등을 하고 있다.  배우들은 일인당 10만원정도 배정하여 소정의 연기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협력단체들에도 50만원 정도 배정될 예정이다. 끝으로 경기문화재단에 바라고 싶은 것은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지역에 연극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극문화가 경기북부는 좀 열악하다. 연극은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린다. 투자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림이나 노래와 다르다. 독립적인 예술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협회에서 이해를 잘 해주지 않는다. 단원들이 일주일마나 연습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주면 좋겠다. 이런 사항을 고려해 볼 때, 경기 북부 지역의 문화적 소외를 막고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많은 문화공연에 대한 지원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연극과 같은 경우,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동두천 #연천 #"깜놀" 시즌 2 #동두천연극협회

@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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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정수연

    자기소개/ 경기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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