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 에코뮤지엄] 상생공생_시화호 에코뮤지엄

경기만은 인간 삶의 터전이자 문물이 교차하며 풍요로운 미래의 희망이 는 곳입니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컬렉션 100선 <<상생공생>>에서는 이러한 경기만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경기만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소중한 역사·문화·생활 자원들을 스토리텔링 함으로써 생생한 체험의 현장, 건강한 생태놀이터로서의 경기만 에코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시화호 에코뮤지엄시화호방조제와 조력발전소 / 시화호 생명운동 /

시화호생명지킴이 /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 마산수로



#001

경기만의 산업과 생산 / 방조제

시화호방조제와 조력발전소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 


시화호방조제는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방조제로 길이가 12.7km에 달한다. 수자원공사가 대단위 간척종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987년 6월부터 1994년까지 6년여에 걸쳐 완공했다. 이 방조제의 건설 후, 시화호의 수질 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어류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2011년 제2배수갑문을 겸하는 조력발전소를 완공해 해양유통량이 늘어나게 되자 수질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시화호 내해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25만 4,000kW의 발전시설용량을 갖춘 시설이다.



사진출처 안산시청




#002

경기만의 생명운동  

시화호 생명운동




1990년대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았던 시화호가 생태계 보고寶庫로 거듭나게 된 배경에는 시화호 생명들을 소중히 여긴 시민들의 환경 운동이 있었다. 시화호 오염 당시 환경단체들은 간척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중단 또는 철회를 요구했었다. 이들은 시화호의 생태계를 지켜내기 위해 날마다 집회와 시위를 벌이는 등 간척사업에 대한 반대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죽음의 호수’로 불렸던 시화호는 정부가 개발을 위한 담수화 계획을 포기하고 해수 순환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시민들의 생명운동으로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소중한 자연유산을 얻은 셈이다.



사진출처 안산시청




#003

경기만의 생태계를 지키는 사람들

시화호생명지킴이


 


환경단체‘시화호생명지킴이’는 시화호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1999년 시화호 주변의 하 천·습지·숲·공룡알 화석지 등에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을 안내할 자원활동가를 배출하고자 시작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시화호생명지킴이는 시화호에서 진행되는 여러 환경 운동을 토대로 일반 시민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태안내자 활동인 갈매바람과 시화호 환경교육, 어린이환경드림팀, 회원사업과 소모임 등 시화호와 관련된 환경 운동을 구체적으로 전개 중이다. 최근에는 시화호에 사는 여러 생명들을 찾아다니며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화호 생명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 시화호생명지킴이




#004

경기만의 자연 / 습지

시화호갈대습지공원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820-116




2002년 5월 개장한 갈대습지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호로 유입되는 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103만3천여㎡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다. 이곳의 본래 목적은 수질개선이지만 그 외에도 생물다양성의 유지와 서식지 보호, 자연생태공원조성을 통한 도시민 휴식처와 교육공간을 제공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공원의 아름다움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탐방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석처럼 반짝이는 갈대의 군상을 마주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안산시청




#005

경기만의 산업과 생산 / 물길

마산수로


선감도, 불도, 탄도 등 인근의 섬들로 구성된 대부도는 1980년대 후반에 이들 섬들을 방조제로 연결하였고, 결국 시화호 간척으로 탄도와 화성 전곡을 잇는 탄도방조제가 건설되었다. 이 탄도방조제를 흐르는 시화호 물길이 바로 마산수로다. 대부도와 화성연안을 마주하며 시화호로 들어가는 마산수로는 선재도를 따라 들어가는 영흥수로와 함께 조선시대 조운선이 오가는 대표적인 경기만의 뱃길이었다. 단순한 교통로의 역할이 아닌, 어업생산과 연안 문화가 집적된 의미 있는 수로였다. 하지만 시화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양끝이 막히며 바닷길이 사라졌다. 현재 마산수로는 대부도와 화성시 송산면의 경계를 이루며 남쪽 끝 탄도항과 전곡항을 거쳐 서해와 만난며 탄도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출처 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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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공생 - 경기만 에코뮤지엄 스토리텔링북

      총괄/ 황순주

      기획/ 이정문, 마케팅인프라

      기획글/ 경기창작센터, 경기학연구센터 이지훈, 해양환경교육센터 이계숙

      컬렉션 100선 선정위원/ 경기학연구센터 이지훈,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석환, 시흥바라지에코뮤지엄연구회, 시흥시향토사료실 김치성, 안산에코뮤지엄연구회 선유락, 연안문화보존네트워크 김갑곤, 해양환경교육센터 이계숙, 화성연안환경문화연대 윤영배, 경기도청, 안산시청, 화성시청, 시흥시청

      사진협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고(故)최춘일, 민들레연극마을, 복음자리, 산안마을, 생금집 코디네이터, 시화호생명지킴이 박선미, 인천일보, 해양환경교육센터 이계숙, 안산시청, 화성시청,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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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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