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95

염세협, 의왕, 민예기술(생활양식)

무에타이 불모지를 일궈 챔피언을 배출하다.

염세협 장인













의왕은 무에타이의 불모지이며 대다수의 시민들조차도 어떤 운동인지도 모르는 비인기 운동이다.


이런 의왕에 기적과 같이 국내 최대 규모의 입식격투기 MAX FC05 ‘챔피언의 밤’ 대회에서

밴텀급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또한 2016 동아시아 무에타이 챔피언십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현재에도 여러 경기에 출전해 좋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윤덕재 선수는 의왕 고천동 토박이로 왕곡동에 거주하는 그야말로 의왕의 아들이다.


무에타이에 대한 지원도 없고 후원도 없었던 의왕에서 염세협 선생님은 무에타이 협회를 조직하고 윤덕재 선수가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윤덕재 선수는 2018년MAX FC 2차 방어전에도 성공하여 명실상부 밴텀급 최고 챔피언임을 확인시켰다.


한 사람의 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해선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이 따른다.

염세협 선생님은 윤덕재 선수의 기량을 믿었고 그 믿음은 결과로서 보답을 갖어다 주었다.

지금도 제 2, 제3의 윤덕재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협회가 성장하는데

여러모로 방안을 찾고 있다. 염세협 선생님의 바램이 있다면 의왕에서 전국규모인

무에타이 행사를 치뤄 많은 시민들에게 무에타이라는 운동을 알리는 것이다.


나를 지키고 단련시키는 운동에 무에타이 만한 종목이 없다고 확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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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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