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한예종 연극창작 플랫폼 <다시, 다시락이>

2019.04.05 / 의정부예술의전당


한예종 연극창작 플랫폼 <다시,다시락이>에 대한 정보는 의정부예술의전당(www.uac.or.kr)을 통해 확인하세요.

우리의 전통적인 재담, 노래, 춤, 몸짓이 어우러진 작품!!


세속의 욕망, 이승과 저승의 연속성,

죽음의 축제화 같은 주제들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수작!!




한예종 연극창작 플랫폼 <다시, 다시락이>


2019.4.5(금) 14:00 / 20:00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희망티켓 행복스폰서 1,000원 ~ 10,000원 (1인4매)


8세 이상 관람가

8세 미만 관람객들은 입장이 불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희망티켓 행복스폰서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드릴께요~


천원에서 만원까지 자신이 원하는 금액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공연 관람 후에는

감동받은 크기만큼 행복스폰서함에 기부하면 그 기부금을 모아 소외계층의 공연관람비로

후원하는 티켓기부문화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시, 다시락이 공연은 전라남도 진도에 70년 전까지 전래하여 오던 장례풍속 중의 하나인 '다시라기'를 뜻합니다. '다시라기'는 출상 전날 밤, 밤새움을 하면서 노는 익살스러운 놀이의 이름입니다.


진도 지방에서는 '다시라기', '영상 다시래기' 등의 장례 과정에 노는 놀이가 있는데 그 공통점은 출상 전날 밤, 온 마을 사람들이 상가에 모여 노래, 춤, 재담으로 슬프고 괴롭고 측은한 밤을 웃믕과 멋과 흥겨운 가락으로 보내는 통과의식의 하나라는 점 입니다.


대개의 통과의식이 고통스러운 전차를 밟는데 반해 '다시라기'는 가장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파격적인 우스개 짓을 함으로써 슬픔의 장을 웃음의 바다로 바꾸어 놓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는 우리 선조가 이루어 놓은 갖가지 연극적 유산을 토대로 우리 민족의 생활풍습 속에 담겨 있는 연극적 요소를 발굴하여 현대적으로 창조하는 시도로서 <다시,다시락이>를 재창작하고자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시 놉 시 스


어느 상가의 빈소가 무대이다.

객석에 들어오는 관객은 상가집 마당에 들어선 느낌을 받는다. ​


첫째 마당 공연이 시작되면, 조객이 나타나 상주를 위로하는데,

이때 가상주는 <다시라기>공연을 하기위해 상중게 상주 노릇을 자처한다.


한편 봉사는 마누라를 찾기 위해 상가를 찾아오는데,

상가에서 마주친 봉사와 마누라는 서로 반가워한다. ​


봉사는 해산이 가까워 오는 마누라를 위해 돈을 벌기 위해 떠난다.


한편 저승사자가 등장하자 가상주는 처음에는 겁에 질리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저승사자를 잡는다.


​ 둘째 마당에서는 마누라가 저승사자를 풀어주고 같이 사라진다.

가상주와 봉사는 이들을 찾아 나서고,

저승사자와 마누라는 가상주와 봉사 일행을 물리치기 위해 온갖 요술을 펼친다. ​


요술로 가상주, 봉사, 마누라는 한데 엉겨 광적인 축제를 벌이는데,

결국 마누라의 해산으로 모두 정신을 차리고 저승사자를 물리친다.


마누라가 해산할 때 봉사는 경을 읽어주며 마누라의 해산을 돕는데,

아이는 남편의 피를 받은것이 아니라 뒷절의 중과 내통하여 잉태된 것으로 밝혀진다. ​


막은 봉사의 죽음으로 내린다. ​


다시, 다시락이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만나는지 주목하여

새로운 연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죽음"이라는 가장 슬픈 상황에서 벌어진 가장 웃긴 이야기.

그리고 새 생명이 탄생하는 이야기.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준비한 다시 이어지는 우리네이야기 <다시, 다시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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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소홍삼 @백정희 @배헌 @강창모 @최진홍 @김다정 @김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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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의정부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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