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학통신] 2020년 경기학센터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경기학통신_1(2020.03.30)

□ ‘지역학’으로서의 ‘경기학(京畿學)’

  ‘경기학’은 경기도 지역에 관한 지식을 다루는 학문적 성격의 용어로서, 인문‧사회‧자연 등 경기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학’으로서의 경기학은 구체적으로 경기도의 역사‧문화‧사상‧경제‧지리를 비롯하여 도민의 의식과 삶도 그 대상이 될 것입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는 경기학의 총체성을 지향하면서도 현재의 여건상 ‘역사’와 ‘문화’ 등 인문학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근본과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2020 경기학연구센터 사업 방향


○ “확산하고 연계한다” : 31개 시‧군과의 네트워크 강화

  경기도는 타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각 시‧군 지자체의 원심력이 강하고 독자성‧자율성이 두드러진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20년 동안 지역의 특성들이 자리 잡고 주민들의 정주(定住)도 늘어나면서 자기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에 대한 고찰과 연구의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이러한 기초지역학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문화기관‧단체 등과 연계하여 대중강좌 실시, 지역연구자 양성, 연구‧조사사업의 공동 수행, 지역학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공간을 창출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 지역연구자 지원 강화

  경기도는 수도권으로서 지방 색채가 옅고, 지역적 관점이 정립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다른 광역에 비해 지역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연구의 양과 질도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 그동안 경기도와 시‧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있었지만 이를 표출할 수 있는 마땅한 기회가 없었던 학자나 지역연구자도 많이 있습니다.

  본 센터는 지역학 발전이 전문 연구자의 증가와 더불어 지역‧향토에 관심이 있는 비전문가, 호사가들의 참여가 늘어나야 한다는 판단 하에 지역학의 연구‧활용 공간을 많이 만들고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경기학 진흥의 거점을 구축한다” : 센터의 역할과 위상 재정립

  2005년 경기문화재단에 본 센터의 전신 전통문화실이 설치된 이래 재단의 설립목적 중 ‘역사‧문화유산의 발굴‧보존‧현대화’와 ‘지방향토사 연구’ 등을 수행하였으나, 지역을 조망하는 명확한 관점과 지역학으로서의 지향점을 정립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2018년 경기천년을 계기로 하여 일정 예산의 확보와 함께 중장기적인 지역학 목적사업들을 기획‧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그동안의 지역연구 성과를 집대성하고 연구의 깊이를 더한 역사문화총서 제작, 지역학 저변을 넓히고 연구자의 참여를 촉진하는 계간 경기학광장의 정기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아카이브 사업을 신설하여 지역학 중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튼튼히 하겠습니다.   

  또한 센터 명칭을 ‘경기학연구센터’에서 ‘경기학센터’로 바꾸고 단순 연구‧조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경기학 및 경기지역학의 허브(hub)이자 서부(serve) 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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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학통신(2020.03.30)

      글쓴이/ 이지훈 경기학센터장

      홈페이지/ https://www.gg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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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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