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유산을 찾아서] '불교'와 '흥'이 함께하는 도시, 경기도 안성

제10화 경기도 안성

- 경기도 문화유산을 찾아서 제10화 -


'불교'와 '흥'이 함께하는 도시, 경기도 안성



▲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청룡사 대웅전(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경기도 안성은 경기도 내에서 불교유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고려시대(원종 6년) 창건된 청룡사는 청룡이 구름을 타고 내려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청룡사에는 17세기 초 제작된 소조석가여래삼존상과 5톤에 달하는 청동종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보물 제1789로인 소조석가여래삼존상은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좌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존상은 1603년 조선시대 임란 이후 제작되어, 불교유산이 적게 남아있는 17세기의 몇 안되는 중요한 불교문화유산입니다.


▲ 청룡사의 소조석가여래삼존상(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1900년대에는 남사당패가 청룡사에 머물며, 봄이 되면 안성장터를 비롯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에도 안성에는 남사당마을이 남아있습니다. 남사당이란 본래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 예인 집단인 남사당패가 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행했던 민중놀이를 일컫습니다. 지금도 안성맞춤랜드 남사당 공연장에서는 바우덕이 남사당 놀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안성남사당패의 풍물놀이(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신라시대(10세기경)에 창건된 칠장사는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며 7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 칠장사에는 국보 제296호 오불회 괘불탱을 포함하여 대웅전, 혜소국사비, 철제단간 등의 다양한 문화재가 남아있습니다. 칠장사의 오불회 괘불탱은 길이 6.56m, 폭 4.04m에 달하며, 조선 인조 6년(1628)에 법형(法泂)이 그린 것으로 17세기 전반의 불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괘불 :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


▲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칠장사 대웅전(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 칠장사 오불회 괘불탱(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불교'문화의 진수와 한민족의 '신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시, 경기도 안성.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영상 바로가기 :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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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 재조명과 지역문화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기도에서 제작하는 영상 시리즈입니다.


<경기도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연합뉴스TV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며,

(주중 3회 12:40, 18:24, 22:43, 주말 3회 06:30, 19:52, 22:52)


경기도 문화예술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에서는 매주 월, 수요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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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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