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지역작가 조명展> 연계 지역민 교육

2023-09-24 ~ 2023-10-26 / 양점모 작가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작가와의 만남, 나만의 자개작품 만들기

한국등잔박물관에서는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지역작가 조명展>과 연계한 지역민 교육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5인의 작가 중, 양점모 작가와 함께 전시관람, 작가와의 만남 후 전통옻칠과 자개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옻칠된 나무판에 자개를 붙여 나만의 자개 작품을 완성하는 교육입니다.


▶ 프로그램명 : <지역작가 조명展> 연계 지역민 교육

▶ 참 가 비 : 무료

▶ 교육 내용 : 양점모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자개작품 만들기’

▶ 교육 일정 : 10월 25일(수) ~ 10월 26일(목)

▶ 교육 장소 : 한극등잔박물관 내 교육실


▶ 모집 개요 :

○ 1회차 : 10월 25일(수) 10시 ~ 12시

○ 2회차 : 10월 26일(목) 10시 ~ 12시 * 1회차와 1회차가 연속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회차와 2회차 모두 참석 가능해야 함

○ 대 상 : 경기도 내 거주하는 성인

○ 모집인원 : 10명

○ 신청방법 : 한국등잔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에서 게시글에 새 댓글로 작성

○ 문의전화 : 한극등잔박물관 학예부 031-334-0797(월, 화요일 휴관)

글쓴이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자기소개
재)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 사용되었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1969년 수원 고등기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한국등잔박물관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등잔, 제등, 촛대 등 한국의 전통 조명기구 일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수원 화성의 성곽과 공심돈을 모티브로 건축된 한국등잔박물관은 1층 상설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3층 특별전시실, 농기구 기획전시실, 지하 교육실 그리고 자연석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상설전시실은 우리 전통 생활공간인 한옥의 구조에 맞춘 사랑방, 안방, 찬방, 부엌으로 공간을 재현하여 등기구와 옛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상설공간은 삼국시대 토기 등잔부터 조선시대의 목제등경, 유기촛대, 도자등잔 등 400여점의 조명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교육실은 4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책상과 의자가 갖추어 있어 학습을 위한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