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재 : 육구삼+] 청원사 칠층석탑 淸源寺 七層石塔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16호






<청원사 칠층석탑>은 단층기단 위에 칠층탑신을 얹은 조선시대 석탑이다. 1매의 판석으로 지복석地覆石을 삼고, 수매의 장대석으로 지대석을 조립하고 기단을 놓았다. 기단의 하대석下臺石 각 면에는 4구씩의 안상眼象을 새기고, 상면에는 복련伏蓮을 배치하였다. 연화문은 각면에 5구씩 모서리에 각 1구씩 모두 24판을 조각하였다. 기단의 면석은 4매의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가 모각되어 있다. 1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갑석甲石의 하면에는 하대석과 동일하게 24판의 복엽앙련複葉仰蓮을 조각하였고, 측면에는 각각 4구씩의 안상을 새겼다.

  
청원사 칠층석탑 전경, 1983 ©전국사찰현황실태조사서                               청원사 칠층석탑, 1983 ©전국사찰현황실태조사서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칠층은 탑신석과 옥개석이 한 돌로 조성되었다. 탑신석의 네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하였고, 각 면에는 양 우주가 선각線刻되어 있다. 옥개석의 하단에는 얕은 받침이 조출되었고, 이로부터 처마에 이르는 구간은 경사지게 처리했다. 뿐만 아니라 상면으로 들려진 합각부의 정면에는 풍경공이 조성되었다. 낙수면의 경사는 1층은 완만하지만, 상층으로 갈수록 급하다.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轉角에서 약간의 반전反轉을 보이고 있는데, 이 역시 상층으로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정상에는 보주寶株가 놓여 있다.


청원사 칠층석탑 전경,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청원사 칠층석탑,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이 석탑의 가장 큰 특징은 기단부와 옥개석에서 찾을 수 있으며, 불좌형佛座形의 기단부에 새겨진 연화문과 안상과 각부의 양식 등을 볼 때 조선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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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김다혜

    • 시대/ 조선시대

      규모/ 1기 / 높이 345cm

      재질/ 석재(화강암)

      주소/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지정일/ 1983.09.19

      소유자/ 청원사

      관리자/ 청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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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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