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재 : 육구삼+] 숭렬전 崇烈殿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호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溫祚王(재위 BC 18~AD 28)과 1624년(인조2) 남한산성 축성 당시 책임자였던 수어사 이서李曙(1580~1637)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사당은 1464년(세조10) 충청남도 천안에 있었으나 임진왜란(1592~1598)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1638년(인조16) 온조왕사溫祚王祠를 남한산성에 건립하였다. 1795년(정조19) 왕이 ‘崇烈(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려 숭렬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숭렬전 전경, 1937 ©광주시                                                     숭렬전 사당, 1910~1940 ©국립중앙박물관



숭렬전 전경, 2002 ©광주시


제사는 음력 9월 5일에 지내고 있으며, 제례형식은 조선시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규정에 따라 중간 규모의 제례 형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숭렬전 추계 제향, 2015 ©광주시


건물배치는 현재 사당·전사청·내문·강당·외삼문·홍살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전인 숭렬전은 백제 시조 온조왕의 신위를 모신 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를 가진 초익공初翼工 형식의 건물로 겹처마의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부전(동재)은 본전 아래 동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산성 축성 당시 책임자였던 이서의 신위를 모신 건물이다. 전사청(서재)은 부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례 및 제사 준비하기 위한 건물이다. 두 건물은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를 가진 홑처마의 맞배지붕으로 양 측면은 화방벽으로 되어있다.


숭렬전 사당,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외에도 내문, 강당(1998년 복원), 솟을삼문 형식의 외삼문, 숭렬전 진입로에 설치된 홍살문이 있다. 현재 숭렬전은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민속경관의 주요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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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김다혜

    • 시대/ 조선시대(1625년)

      규모/ 1동/사당 3×2칸/강당 5×2칸/동·서재 3×2칸

      재질/ 목재

      주소/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41-20

      지정일/ 1972.05.04

      소유자/ 국유

      관리자/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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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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