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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래스 성남 with 뮤지컬 배우 정영주> 학생들의 한 줄 후기
지난 10월 9일 한글날 성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배우 정영주님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 중 24명의 생생한 한 줄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틴즈뮤지컬 성남 학생들은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강민채>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정영주 배우님을 만나면서, 실제 목적인 발성 등을 많이 배웠지만 실생활이나 현실적으로 도움과 응원이 되는 조언과 격려를 받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서연> 정영주 배우님을 통해 궁금했던 점이나 알고 싶었던 것 대부분을 알게 되어서 앞으로 뮤지컬 연습을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비교하며 살지 않고 나 자신을 당당히 여겨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노래는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김노아> 이번 정영주 배우님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뮤지컬에 대한 흥미가 더 키워진 것 같습니다.
<김담은>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으로서 항상 자신을 의심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았던 시간들이 안타깝게 느껴졌고, 앞으로 당당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죽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연서> 배우님의 자전적 이야기와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정아> 정영주 배우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니 발성에 대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자신감을 찾게 해주시고 부족함을 채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나를 더 좋은 뮤지컬 배우로 만드는데 이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유림>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고 마지막 노래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문준성> 경력이 엄청난 배우에게 연설을 듣는다는 것이 정말 영광이었고 불안한 미래를 확실히 해주시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박주빈> 여러 뮤지컬과 미디어로 보던 분을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신기했고 행복했습니다. 또한 연기에 대한 신념이 강하시고 제가 위로를 받는 거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박태윤> 배우님의 강의를 들으며 뮤지컬 배우를 좀 더 존경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다양한 발성이나 여태 상상해본 적 없는 음역대를 바꾸는 법, 이러한 연습들을 하면서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정영주 배우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박혜연> 배우님께서 하신 말씀 중 나에게 어울리는 배역을 찾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을 듣고 평소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배역과 어울리는지 그리고 목소리는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님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 자체로도 뮤지컬 배우가 꿈인 저희 같은 친구들에게 정말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오지 않을 기회, 배우님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손나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기꺼이 하라!‘ 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아주 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신아영> 원하는 미래가 불안했는데 나에게 확신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종혁>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뮤지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더 다가간 것 같다.
<이수연> 정영주 배우님의 이야기와 조언을 듣고 스스로를 묶어놨던 안 좋은 것들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시우>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님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몰입해서 강의를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이한별> 실제 그 배우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호연> 쉽게 들을 수 없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와 경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장윤정>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을 듣고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정유미> 배우님의 경험을 담아 진심 어리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마음을 울린 강연이었고 내가 주연이 아니더라도 내가 나오는 만큼은 주인공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정인서> 정영주 배우님의 강의를 들으니 배우님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이라는 것을 느껴서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조금은 친근해졌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그냥 그것을 극복하려 하지 말고 그냥 끝날 때까지 있어라‘ 라고 하신 게 정말 가장 기억에 남았다. 뮤지컬 배우보다는 다른 것 더 중요한 것을 배운 것 같다.
<조여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개성을 찾으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지서진> 이번 정영주 배우님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황인선> 배우님이 직접 경험하셨던 이야기와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저 스스로 생각하고 있던 단점들을 다 깨버리는 시간을 가지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총 24명의 학생들이 마스터 클래스에 대한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경기틴즈뮤지컬에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라는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었는지 알게 되었는데요.
뮤지컬 배우로서 필요한 기술적 요소에 대한 강연이 인상 깊었던 학생들도 있고,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갖고 있던 자신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의 의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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