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 운영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형 전시체험부터 공연, 교육까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제공

▶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상설 전시·체험·공연 등을 체험, ‘경기상상캠머스 썸머캠프’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운영 ▶ 교육형 전시체험부터 공연, 교육까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제공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인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를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시즌제 통합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전시, 교육,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활동으로 오는 7월 23일 교육형 아트 체험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를 시작으로 창작 어린이 연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9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썸머캠프 첫 번째로 전시체험 프로그램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는 과일을 모티브로 상상 속 과일 세상을 찾아 떠나보는 교육형 아트 체험으로 총 9개의 체험존을 통해 과일 캐릭터는 물론 상상 속 과일 동물들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체험 체험은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29일(월요일 휴관), 10:00시부터 17:00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동 전시실A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체험료는 2,000원으로 지지씨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교육/행사 신청 또는 현장 발권으로 가능하며, 누리집 내 신청은 체험 20일전부터 10일전까지 가능하다. 영아(12개월 미만)는 무료입장 가능하며, 미취학아동(8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썸머캠프 공연 프로그램인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2024년 아시테지 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으로 바닥에 누워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스크린으로 띄워 2∙3차원을 넘나드는 공연으로 새로운 연극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8월 24일(토), 8월 31일(토) 공간1986 멀티벙커 공연 예정으로 체험료는 10,000원이며 공연을 관람객에게는 ‘푸룻푸룻 여름탐험대’ 체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이외에도,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숲 중심의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인 ‘숲숲학교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상실험실 도자물레체험, 유리공예 체험 및 디자인스튜디오 3D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생활창작공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엄선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활동프로그램인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와 함께 여름방학을 즐기고 문화로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향후 경기상상캠퍼스만의 특화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 및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www.sscampus.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의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바로가기신청 지지씨멤버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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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

누에 업고 튀어볼까? 형형색색 누에와 여름 곤충 한 자리에

[국립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 곤충 전시 알록달록 누에와 곤충 마을로 떠나요! 개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누에와 여름 곤충을 볼 수 있는 <알록달록 누에와 곤충 마을로 떠나요!>를 7월 23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박물관 곤충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누에와 양잠 산업의 발전을 소개 하고 첨단 생명 소재 등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누에 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하였다.주요 전시 내용은 ▲누에의 성장(한살이), 컬러 누에 전시 ▲누에를 활용한 다양한 산물 소개 ▲ 나만의 누에 꾸미기와 스탬프 체험 등으로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누에 전시와 함께 여름철 농촌에서 관찰할 수 있는 홍단딱정벌레, 톱사슴벌레, 쌍별귀뚜라미 등 10여 종의 여름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다.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누에고치 볼을 활용해 박물관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 그램 ‘누에 업고 튀어’는 누에가 주는 소중한 자원과 양잠업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나만의 누에 꾸미기 체험’과 ‘누에 스탬프 체험’ 을 완료한 후 직원에게 인증하면 1인당 1개의 누에 엽서를 기념품 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를 관람한 후 박물관 곤충관에서도 다양한 곤충을 체험할 수 있다. 곤충관은 ▲직접 곤충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 ▲물속에서 생활하는 수서 곤충과 세계의 희귀 곤충을 볼 수 있는 전시존, ▲꿀벌과 논에서 살아가는 곤충을 미디어아트로 즐길 수 있는 영상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누에와 여름 곤충을 접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누에와 곤충 산업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바로가기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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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흙과 땅 <땅의 기록, 흙의 기억>

[국립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 기획전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상반기 기획전 <땅의 기록, 흙의 기억>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흙’이 모여 된 땅을 일구어 만든 ‘농경지’의 오랜 이야기에 주목한 전시로, 농업의 기반인 ‘땅’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누구나 알지만 쉽게 정의하기는 어려운 흙과 땅의 의미를 담아 총 4부로 구성했으며, 농경지에 대한 문자 기록부터 유물, 영상, 사진, 시 등 142점의 자료를 선보인다. 특히 조선시대 농경지의 모양과 측량법을 노래로 적은 길이 2.3m에 달하는 대형 전형도(田形圖)를 비롯하여, 중국 시인 왕유가 읊은 농촌 풍경에 관한 시를 감상하며 부채에 그린 단원 김홍도의 산수인물도가 최초 공개된다.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이 땅을 소유한다는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이 처음으로 명시된 1948년 제헌헌법, 국제연합에서 세계 농민의 권리를 선포한 UN 농민권리선언문 등을 선보인다. 또한 농경지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뉴스 등을 자유롭게 검색해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 공간을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다양한 시대를 넘나들며 ‘흙’과 ‘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제1부 흙에서 농경지로에서는 농사짓기 좋은 땅을 끊임없이 모색해온 선조들의 기록 및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 △백제시대 대사촌 마을의 농경지 형태와 생산량, 소출량 등이 적힌 ‘백제 촌락문서 목간’ △조선 후기 밭을 매매하며 작성한 한글 계약서 ‘밭 매매명문’ △부채에 무성하게 자란 벼와 여름철 논의 모습을 그린 단원 김홍도의 ‘산수인물도’ 등을 통해 흙에서 농경지로 땅을 활용해 온 선조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제2부 땅과 사람은 라이브러리 공간으로, 사람들이 땅을 일구고 생명을 지켜온 과정을 근현대 시기 영상, 뉴스, 시, 사진으로 전달한다. △농경지 확보를 위해 농지를 조성하고 지력 향상을 위해 펼친 토지개량사업에 관한 뉴스 △농경지 생태 보전과 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흙과 땅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사진과 시 등 다양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제3부 땅, 먹거리, 재화는 땅이 농경지로서 국가 경제의 기반으로 활용된 과정과 한정된 농경지의 소유와 분배에 관한 역사를 만나본다. △조선 후기 토지의 소유 및 활용, 측량에 관한 기록 △대한제국기 근대적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권을 증명해준 문서 ‘관계(官契)’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토지제도 개선안이 담긴 ‘여유당전서’ △농민의 농지 소유권이 최초로 인정된 ‘제헌헌법’ 등의 기록 자료를 소개한다.제4부 다시, 흙으로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흙의 가치와 중요성에 주목한 현대의 다양한 활동들을 살펴본다. △농경지 관리 지침을 널리 알리기 위한 표어 △1980~90년대 건강한 흙과 농업생태에 높아진 관심으로 발간된 유기농, 환경농업 관련 간행물 △국제연합에서 선포한 농민과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 선언(UN농민권리선언) 등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유물에 등장하는 땅의 형태를 모티브로 삼은 출입구를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전시 공간을 거닐며 다양한 땅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밖에도 땅과 흙에 관한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해보는 관객 참여형 체험존을 마련하여 농경지로서 땅과 흙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긴 시간 동안 우리가 땅을 일구며 남긴 기록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땅과 흙이 우리 삶의 소중한 터전이자 온 생명의 바탕임을 깊이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바로가기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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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의 집,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사업공유회 청년라운지 : 청년작(作) 개최

[예술인의집] 도내 청년예술인 대상 교류의 장 마련

▶ 경기문화재단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사업공유회 청년라운지 : 청년작(作) 개최 ▶ 도내 청년예술인 대상 교류의 장 마련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다가오는 7월 18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1층 예술인의 집(구. 경기문화예술교육랩)에서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사업공유회 청년라운지 : 청년작(作)을 개최한다.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 선정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청년예술인이 예술가로서의 자립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1부 프로그램의 강연자로는 남윤일 두산아트센터 수석프로듀서와 실리데이 대표이자 시각예술 청년 작가 양세림, 번역가, 에세이스트, 소설가, 칼럼니스트 등 여러 문학분야에서 활동중인 박산호 작가를 초청하여 청년예술인들이 예술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2부 프로그램인 특별공연은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Zip4(집사)의 특별공연이 18일(목), 19일(금), 21일(일)에, 20일 토요일에는 2024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의 선정자들이 스스로 준비한 총 3팀 조남수, 양박사(건반.김강민/보컬.양하영), 이현진/박주은의 공연이 현장에서 진행된다.7월18일~21일 4일간은 시각예술분야의 2024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 선정자인 김동희, 김정우, 유하은, 이한나, 정민주, 한슬기 총 6인의 작은전시회도 예술인의 집(구. 경기문화예술교육랩)에서 감상할 수 있다.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진행 시 간단한 다과 및 음료가 제공된다.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사업공유회 청년라운지 : 청년작(作)에 대한 세부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및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artist.ggcf.kr)과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인지원센터 인스타그램(ggcf_awst)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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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기획학교 <031탐정단>’ 참여자 모집

[경기문화기획학교] 경기도 지역문화 (예비)기획자, 예술가 대상 <031탐정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 지역문화 (예비)기획자, 예술가 대상 <031탐정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리서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한 지역문화 자원발굴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경기문화재단이 7월 1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문화기획학교 <031탐정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031탐정단>은 리서치, 이론 및 실습을 내용으로 문화 기획과정을 다루는 지역문화 매개자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지역문화 기획자, 예비기획자 및 예술가이다. 이후 서류 심사를 통해 25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은 다음 달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문화기획학교 <031탐정단>의 리서치 프로젝트는 1박2일 캠프형 교육과 멘토링, 발표회 및 네트워킹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은 현장조사, 이론과 실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참가자에게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 기획을 탐구하고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등의 현장을 읽어내는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각 지역에서 오래도록 지켜나갈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발굴 및 보존, 활용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향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에코뮤지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으로 경기도 내 지역문화 기획자 및 예술가에게 현장 활동의 경험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의 핵심 주체인 문화기획인력 양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문의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신청 경기에코뮤지엄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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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시대를 40년 전에 예측한 천재 예술가

[백남준아트센터] 굿모닝 미스터 오웰, 그리고 백남준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일어나 2024년이야!》는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과거의 장면들을 통해 현재를 마주한다. 전시 제목은 미국 밴드 오잉고 보잉고가 1984년 백남준의 위성 프로젝트〈굿모닝 미스터 오웰〉에 참여하며 발표한 노래 제목〈일어나 1984년이야!〉를 2024년으로 재설정한 것이다. 기술 감시 사회에서 빅브라더에 대응해 깨어있으라 주문하는 40년 전의 메시지는 지금도 낯설지 않다. 전쟁으로 맞은 또 한번의 지구 위기의 시간도 마치 이전에 와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 중이다. 미디어 감시와 전쟁이 끊이지 않는 미래 사회를 그린 조지 오웰의 소설『1984』(1949) 의 해가 되었을 때, 백남준은 이미 고인이 된 오웰과 소설에 대한 응답으로 위성 방송을 내놓았다. 1984년 새해에 뉴욕과 파리를 실시간 연결하는 위성 텔레비전 생방송〈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오웰이 우려한 통제의 기술을 전세계 2천5백만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즐거운 소통의 기술로 전환했다. 백남준의 기획으로 전세계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세계 각지의 춤과 노래, 시와 코미디가 뒤섞인 유쾌한 쇼는 오웰의 디스토피아가 아닌 밝은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 오웰의 소설 속 텔레스크린과 같은 기술 네트워크가 개인을 억압하는 전체주의적 감시망이었다면, 백남준에게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었다. 1980년대 위성은 냉전의 산물이자 거대한 국가적 자본을 투입한 하이테크놀로지의 결정체로, 이러한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몇몇 방송국과 나사(NASA) 정도였다. 그러나 백남준은 위성 방송 시스템을 대륙 간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구상했고, 여러 협업자들과 예술로 소통하며 이를 실현했다. 오웰이 예고한 감시 사회와 백남준이 바랐던 전 지구적 연결은 모두 일상이 되었다. 전시는 현재를 연결의 기술이 정점에 이른 인공위성 시대로 진단하고 40년 전 백남준의 위성 예술〈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궁극적으로 지향한 세계 평화의 가치에 다시 주목한다. 밤하늘의 별처럼 크고 작은 인공위성이 지구를 가득 덮은 지금, 우리는 폐허에서도 전쟁의 참상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위성망의 효용에 환호하기 전에 연결의 기술을 소통과 평화의 동력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야 할 것이다.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시대를 40년 전에 예측한 천재 예술가, 백남준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리뷰는 영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바로가기 백남준아트센터 누리집관련 게시글 지지씨플랫폼/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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