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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2 동시대미술의 현장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 개막

- 2022.06.29~2022.10.30 / 경기도미술관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6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2년 ‘동시대미술의 현장’으로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개최한다.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은 디지털 네이티브 작가들의 작업을 중심으로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의 일상에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욕망을 살펴본다. 참여작가들은 모험담과 판타지물에 등장하는 괴물, 영웅, 천사 등 비현실적인 소재를 통한 초월적 공간의 생성(김한샘), 감각 차단장치를 통해 경험하는 인간의 새로운 감각의 발현(김희천), 도자인형의 매끈한 질감 속에 감추어진 사람들의 텅 빈 욕망(최지원), 주체적인 사이보그에 대한 열망(추수), 가상공간에서 구축하는 공공영역 확장의 욕구(박윤주), 소외된 자들을 위한 안식의 공간으로 설계된 게임(안가영), 친밀한 가족관계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감정의 교차지점(스테파니 모스하머), 하늘의 신과 동일시되고픈 인간의 욕망(쉬어 헨델스만) 등을 이야기한다. (좌), 김한샘, <리츄얼 매직 오브 펜타그램> 2019, 비디오게임, 640 x 448px, (우) 김희, <탱크> 2019, 단채널 비디오, 스테레오사운드, 컬러, 42:00 (좌) 박윤주 <룬트마할> 2022, 3D 건축설계 모션그래픽, 3:01 (우) 스테파니 모스하머  <당신과 나 - 각각의 해로움, 하나의 베개 연작으로부터> 2022, 16채널 비디오, FHD, 컬러, 0:20 이 전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가진 정서-팽배해진 불안, 권태, 외로움, 혐오-를 ‘배설’, ‘카타르시스’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그들의 삶에 좀 더 다가가고자 한다.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사라진 잉여현실의 세계에서 추구되는 ‘잉여쾌락’이 오히려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종에 대한 감각을 더욱 농밀하게 구체화시킨다고 보며 관객들이 이 세계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실제 현실보다 더 풍부하고 극적인 가상에서 젊은이들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그 욕망이 공통의 감각으로 전유되는 부분에 주목한다. 쾌락의 정점을 모른 채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시간이 과연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될 수 있는지 역설적으로 질문한다. (좌) 쉬어 헨델스만 <레차타티브> 2019, HD 단채널비디오, 컬러, 4:57(우) 안가영, 2021~2022, 시뮬레이션게임, 2채널 프로젝션, 윈도우PC, 터치스크린, 15:00~8:00:00, 사운드 (좌) 추수, <틴더> 2022, 3채널 비디오 프로젝션, 컬러, 5:40 (우) 최지원, <새를 보는 마음> When looking at birds 2022, 캔버스에 유채, 112.1 x 16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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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

2022.07.03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어린이예술제1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문성진)은 2022년 7월 3일(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를 공연한다. 2022년 《어린이예술제》 첫 번째 행사로 선보이게 될 <목수장이 엘리>는 우리 모두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마음 따뜻한 가족뮤지컬로, 코로나19로 인한 긴 공백 끝에 관람객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첫 대면 공연이다. 《어린이예술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펼치는 예술 행사로 2020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간 《어린이예술제》를 통해 <뒤죽박죽 어릔이 음악회> 등의 공연을 기획, 어린이들의 정서와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2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더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예술 활동, 어린이 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비공개) 등의 행사로 구성된 《어린이예술제》는 연중 지속적으로 열리는 예술 축제로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어린이예술제》의 첫번째 행사로 개최되는 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는 맥스 루케이도의 그림책 <너는 특별하단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그림책을 뮤지컬로 창작한 극단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또다시 토이뮤지컬로 옮긴 <목수장이 엘리>는 스스로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여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인형극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목수장이 엘리>는 7월 3일 일요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층 공연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되며 45분간 이어진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나, 해당 회차의 박물관 입장권을 반드시 별도로 예매해야 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24개월 이상 전 연령층 관람가이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문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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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 2022.06.01~2022.09.25 / 국립현대미술관 최초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시 -

작자미상, <매화 책거리도>(8폭 병풍), 19세기, 종이에 채색, 118x292cm, 개인 소장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를 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과천에서 개최한다. 민화와 궁중회화, 종교화, 기록화 등을 아우르는 한국의 채색화는 우리의 삶과 함께하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벽사) 복을 불러들이며(길상) 교훈을 전하고(문자도) 중요한 이야기를 역사에 남기고자 하는(기록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채색화는 전통 회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조선시대이후 문인들의 수묵 감상화 위주 미술사 서술이 주류를 이루면서, 그리고 장식과 기복의‘역할’을 지닌 회화를 순수예술로 보지 않았던 근대 이후 예술 개념의 형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한국 미술사에서 소외됐다. 《생의 찬미》는 국립현대미술관 최초로 채색화를 재조명함으로써 기울어진 한국미술사의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좌)스톤 존스턴, 〈승화〉, 2021, 4채널 영상, 사운드 설치, 12분 (우)신상호, 〈Totem(토템상)〉, 2004, 석기에 유약, (왼쪽부터) 75×75×210cm, 80×80×210cm, 70×75×210cm, 작가 소장 이번 전시는 한국 채색화의 전통적인 역할에 주목하고, 각 역할별로 19세기~20세기 초에 제작된 민화와 궁중장식화, 그리고 20세기 후반 이후 제작된 창작민화와 공예, 디자인, 서예, 회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 8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된 특별전이다. 전시에는 제15대 조계종 중봉 성파 대종사를 비롯한 강요배, 박대성, 박생광, 신상호, 안상수, 오윤, 이종상, 한애규, 황창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송규태, 오순경, 문선영, 이영실 등 현대 창작민화 작가 10여 명도 참여하는데 그중 3인 작가의 커미션 신작을 포함하여 13점이 최초로 공개된다.문성&병문, <흥천사 감로왕도>, 1939, 비단에 채색, 159x292cm,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소장 전시는 전통회화의 역할을 ‘벽사’와 ‘길상’, ‘교훈’과 ‘감상’등 네 가지 주제, 6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마중’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벽사 이미지인 처용을 주제로 한 스톤 존스턴 감독의 영상 <승화>로 전시를 마중한다. 두 번째 ‘문 앞에서: 벽사’에서도 길상의 첫 역할인 벽사의 의미를 담은 도상들로 시작된다. 신상호 작가의 을 시작으로 <욕불구룡도>와 <오방신도>, <호작도>, 조계종 중봉 성파 대종사의 <수기맹호도>와 같은 전통적인 도상들이 한애규의 <기둥들>, 오윤의 <칼노래> 등과 함께 펼쳐진다. 세 번째 ‘정원에서: 십장생과 화조화’에서는 전통적인 길상화인 십장생도와 모란도 등 19세기 말 작품부터 길상 도상의 의미와 표현의 확장을 모색해 온 최근의 회화와 영상까지 ‘길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십장생도> 병풍과 함께 김혜경의 영상 작품 <길상>, 전혁림의 <백낙병>, 김종학의 <현대모란도>, 손유영의 <모란숲>, 홍지윤의 <접시꽃 들판에 서서> 등의 작품이 포함된다. 네 번째 ‘오방색’에서는 높은 층고의 열린 공간 중앙홀에 2개의 작품이 설치된다. 모두 오방색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김신일의 설치작품 <오색사이>와 이정교의 거대한 네 마리 호랑이 작품 <사·방·호>가 선보인다. 다섯 번째 ‘서가에서: 문자도와 책가도, 기록화’에서는 정원을 지나 들어간 어느 서가에서 만난 책과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공간에서는 8명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문자도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매화 책거리도>(8폭 병풍)를 포함한 다양한 책가도,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격변의 시기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기록화들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담 너머, 저 산: 산수화’에서는 서가를 나와 다시 정원에 들어서며 보이는 담 너머 펼쳐진 산수화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채색화 분야와는 다르게 감상화로 분류되어 중앙화단에서도 크게 유행했던 산수화의 다양한 변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생의찬미 디지털윈 미술관 바로가기  한편,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최초로 온라인상에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트윈전시 공간을 구축하여 실제 전시장 관람이 어려운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이 집에서 PC나 개인 휴대폰으로도 전시를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한 온라인 전시 관람을 넘어 시공간에 제한이 없는 특화된 디지털 미술관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 채색화가 국내 현대미술계에서 자리하고 있는 위치와 근대 이전 전통 채색화의 역할을 조명해보고자 마련된 특별전시”라며, “이를 통해 향후 한국 채색화가 다시 도약하고 한국회화사의 균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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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극단 원미동 사람들 <망각의 강>

- 2022.07.02~07.03 / 2022년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작 -

2022년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작 극단 원미동 사람들 <망각의 강>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는 극단 ‘원미동 사람들’이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끌려가 파란만장한 삶과 굴곡진 인생을 겪었던 ‘훈’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망각의 강>을 올린다.1943년 꿈 많은 열여섯 살 소녀 ‘이남이’는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이 점령한 싱가포르에서 그는 ‘하나코'라 불리며 수많은 일본군의 희생양이 됐다. 한 달의 시간이 흐르고,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끌려간 남이는 위안소에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는다. 이후 일본이 퇴각하면서 그는 일본군 장교의 딸을 낳고 캄보디아에 홀로 남겨졌다. 딸은 1994년에 사망한다.남이는 살기 위해 자신이 위안부였던 사실과 신분을 숨긴 채, 캄보디아 남자와 재혼해서 1남 2녀를 낳고 가정을 꾸렸다. 시간이 흘러 소녀였던 남이는 이제 캄보디아의 훈 할머니가 됐다.1996년 남이의 손녀는 우연히 만난 한국인 사업가에게 남이의 사연을 털어놓고, 그렇게 남이는 1997년 위안부로 끌려간 지 무려 55년 만에 고국인 한국에 돌아온다. 그는 여동생과 극적으로 재회하여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려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쓸쓸함을 견디지 못해 캄보디아에 있는 가족들에게로 돌아간 남이는 따뜻한 봄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못한 채 눈을 감았다. ‘망각의 강’의 이기석 연출은 “기꺼이 목숨을 내놓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생각해서라도 일제 잔재 청산 및 항일 정신은 잊어서는 안 될 우리 민족의 지표이자 진정한 조국애일 것이다”고 작품의 의의를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역사적 아픔은 지워버리고 싶은 망각의 강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우리가 반드시 회복시키고 지켜야 할 '기억의 강'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작품은 남이의 기구한 삶을 통해 우리민족이 다시 찾아야 할 정체성과 미래를 향한 올바른 가치관은 무엇인지를 살핀다. ‘망각의 강’은 경기문화재단의 2022년 일제 잔재 청산 및 항일 추천작으로 선정,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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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알려줘요! GGC] 군포문화재단 8樂八락음악회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방송일 : 2022년 6월 23일(목)■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음악회 소식과 함께 합니다. 군포하면 철쭉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철쭉축제가 워낙 유명한데요. 인파가 너무 많이 몰릴 것을 염두 해서 올해 축제가 개최되지는 못했지만, 이 아쉬움을 군포에 있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상주단체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다양한 국악기를 만나며 해소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음악회 소식은 오랜만이네요.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악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니 어떤 공연인지 궁금합니다. ▶박수영 : 경기도 군포문화재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요. 바로‘8樂八락음악회’입니다. ■박성용 :‘8樂八락음악회’요? 지금 한글로 팔락팔락이 아니라, 숫자팔(8)에 한자로 즐길락(樂) 그리고 한자로 팔(八), 한글로 락 이네요. 이렇게 이름 지은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박수영 : 이번 음악회가 ‘팔음’을 주제로 한다는걸 강력하게 보여주는 이름인데요. 특히 즐길락(樂)이 음악악(樂) 이라는 의미도 있어요. 그러니까 ‘팔음을 주제로 한 음악을 보여준다’는 의미와 함께 ‘모두가 팔락팔락 함께 즐기는 음악회’ 라는 의미도 있는거죠. ■박성용 : 음악회 이름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네요. 그런데 이번 음악회가‘팔음’을 주제로 한다고 했는데, 어떤 ‘팔음’을 말하는 걸까요? ▶박수영 : 그 부분은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에게 직접 들어볼게요.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우리 국악기가 금,석,사,죽,포,토,혁,목 이라는 8가지의 재료를 통해서 악기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그것을 팔음이라고 합니다. 그 여덟가지 주제를 가지고 공연을 만들어보자고 생각을 했고요. 팔음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좌를 앞서서 진행을 하고 그것에 대한 연계공연으로 팔음의 팔(八) 그리고 즐거울 락의 음악 악(樂)을 써서 8樂八락이라는 음악회 이름을 지어봤어요.” ■박성용 : 국악기를 만드는 여덟 가지 재료를 ‘팔음’이라고 하는 군요. ▶박수영 : 우리 국악을 연주하는 악기 재료가 참 다양하죠? 쇠, 대나무, 가죽, 실 등 평소 많이 접한 악기에서 볼 수 있는 재료 말고도 바가지로 만든 생황, 흙으로 만든 훈과 부라는 악기도 있습니다. ■박성용 :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8樂八락음악회’ 저도 관심이 가는데요. 그런데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그 강좌에 대한 연계공연이라고 했어요. 이 인문학강좌를 듣지 않은 사람도 이번 음악회를 감상하는데 큰 어려움 없을까요? ▶박수영 : 그럼요. 국악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람도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아까 ‘8樂八락음악회’는 모두가 팔락팔락 함께 즐기는 음악회라고 했잖아요. 쉽고 재밌는 해설이 함께 합니다.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팔음을 주제로한 인문학강좌의 연계공연이긴 하지만 강좌를 듣지 않으신 분들도 편하고 부담 없이 들으실 수 있도록 그때 강좌를 하셨던 송현민 평론가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악기 팔음에 대한 설명도 진행을 하고 그 악기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악기들을 하나 하나 협연무대로 준비한 공연입니다.” ▶박수영 : 군포문화재단에서 국악 인문학 강좌 <알아두면 쓸모있는 국악 잡학지식> 시즌2, 알쓸국잡 강의를 진행 중인데요. 이번 음악회는 강의를 진행했던 평론가 송현민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해설과 함께 한다니, 국악에 대해 잘 몰랐던 분들도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겠네요. 그런데 사실 국악을 접할 일이 많지 않아서 약간 생소합니다. ▶박수영 : 어떤 공연일지 잘 그려지지 않으시죠? 그래서 지난달에 비슷하게 진행했던 세종국악관현악단의 2022 해피콘서트 공연일부를 들고 왔습니다. 함께 들어볼게요. [2022 해피콘서트 공연일부 맛보기 ] 세종국악관현악단의 2022 해피콘서트 공연 중 국악심포니와 태평소로 듣는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 ▶박수영 : 국악심포니와 태평소로 듣는 ‘산체스의 아이들’ 중 일부였습니다. ■박성용 : 태평소 소리가 굉장히 강렬하고 화려하네요. 태평소로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박수영 : 방금 들려드린 곡은 ‘8樂八락음악회’ 7월달 공연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가족영화인 ‘산체스의 아이들' 테마곡을 국악관현악과 태평소를 위한 곡으로 편곡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태평소의 소리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국악 창작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 어떤 곳인지 김혜성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저희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에 창단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30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한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국악 심포니 오케스트라이기도 하고요. 현재 1820여회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는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단체로 상주하고 있고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콘텐츠 협업으로 국악 창작음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입니다.” ■박성용 : 창단 30년을 맞은 세종국악관현악단. 한국악기와 서양악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군요. 정말 국악 창작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8樂八락음악회’ 언제, 어디서 만나볼 수 있나요? ▶박수영 : 6월 공연은 당장 이번주 토요일 저녁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 됩니다. 어떤 공연인지 김혜성 대표에게 계속해서 들어볼게요.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6월25일 이번주 토요일 저녁7시에 <8樂八락 음악회>가 진행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팔음 금,석,사,죽,포,토,혁,목 여덟가지 중에서 <금>, <석>, <사>, <죽>, <포> 다섯가지에 대한 이야기와 악기가 연주됩니다. 2017년 최초로 창작국악오페라 이도 세종 제작공연을 올렸는데요. 그때 서곡으로 연주되었던 <이도,세종>서곡을 연주로 시작을 하고요.” ▶박수영 : 거문고협주곡, 대금협주곡 그리고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낼 수 있는 악기로 생황협주곡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박성용 : 굉장히 다채롭네요. ‘8樂八락음악회’ 너무 가고 싶은데 이번 주는 일정이 있어서 아쉬운 분들 계실 거예요. 7월 달 공연은 언제인가요? ▶박수영 : 7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토>, <혁>, <목>. 즉, 흙, 가죽, 나무 세 가지 재료를 주제로 공연을 합니다. 창작국악 관현악 <민요산책>을 시작으로 ‘팔음’이 모두 들어가 만들어진 유일한 국악기 해금과 협주하고요. 또 신명 나는 북과 장구 장단의 사물놀이, 나무를 재료로 한 태평소 협주곡이 연주됩니다. ■박성용 : 6월25일 이번 주 토요일 저녁7시, 7월23일 토요일 저녁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되는 ‘8樂八락음악회’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박수영 : 지난 5월에 ‘해피콘서트’ 공연을 했다고 했는데요. 5월 공연을 보고 온 분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우리 국악이 맞아? 우리음악이 이렇게 재밌었다니..!’ 였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실 겁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에게 ‘8樂八락음악회’ 예약방법 듣고 올게요. [인터뷰/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25일 토요일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되는 <8樂八락 음악회>.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예약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시고요. 세종국악관현악단 사무국으로 연락 주셔도 예약 가능합니다.” ■박성용 : 군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여덟가지 재료 ‘팔음’을 주제로 하는 ‘8樂八락음악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추가로 전달할 사항이 있다고요? ▶박수영 : 네, 다음 주는 벌써 6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인데요. 오늘 함께한 군포문화재단에서는 6월 29일 수요일에 ‘Family Classic Concert’가 열리고요.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도 7월 1일 금요일 평촌아트홀에서 ‘안양아트인 데이 – 가무악 퍼포먼스 파금 – 백아절현하다’ 공연을 진행합니다. 더 많은 소식은 지지씨 누리집에서도 확인해보세요. ■박성용 : 오늘은 군포문화재단의 8樂八락음악회 소식을 전달해드렸는데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누리집과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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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2022.10.30 / 경기도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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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2~07.03 / 2022년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작 -

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8樂八락음악회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 2022.06.01~2022.09.25 / 국립현대미술관 최초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시 -

문화상품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 실천

'장애아동 가족나들이' 뮤지엄 피크닉 세트+뮤지엄 보드게임 후원

이젠, 경기바다!

- 2022.07.09~2022.07.17/ 2022 경기바다 여행 주간 -

국내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직금해치흉배 출토

안동김씨 익원공파 길안군 종중에서 경기도박물관에 출토복식 40여 점 기증

《짓다:LAMP-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 시즌2》 참여자 모집

경기문화재단,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과정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웃는 내 얼굴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

-2022.06.30~2023.04.30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웃음-빛⟫ 전시-

광주시 허난설헌문화제

"조선 최고의 여성작가를 만나다" 제2회 허난설헌 문화제 19일까지 열려

[풀짚공예박물관] 자연, 소리, 조화

풀짚공예이야기

가무악 퍼포먼스 파금 -'백아절현'하다

2022.7.1 안양 평촌아트홀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

2022.7.1 - 7.2 양주문화예술회관

백남준아트센터 《완벽한 최후의 1초 – 교향곡 2번》

제2회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

경기 뮤지엄 소장품과 주제어를 활용한 오픈형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