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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온라인숍,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할인 행사 진행

[경기문화재단] 인기 문화상품과 신규 상품 최대 50% 할인, 특별사은품 증정

▶ 인기 문화상품과 신규 상품 최대 50% 할인, 특별사은품 증정 ▶ 문화상품 공모전 선정 상품 30%, 이건희 특별전 제작 상품 10% 할인 ▶ B2B 판로 확대와 안정적 운영으로 문화상품 성과 강화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11월 25일(월)부터 3주간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인기 상품과 신규 상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7개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과 신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특히 올해는 경기도박물관 출토 복식 모양을 활용한 상품(동백 발 매트, 백팩, 보온병, 목도리, 보조 배터리 등)과 경기도미술관 소장 작품(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을 활용한 상품(에코백, 티셔츠) 등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 모두 포함되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들이 일괄 30% 할인이 진행되고, 작년 경기도미술관 ‘이건희 특별전’으로 제작된 상품들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도록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경기도박물관 ‘책가도’를 활용한 봉투 꾸러미 사은품이 증정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총 37종의 신규 상품이 제작했으며, B2B(기업 간 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와 문화누리 카드 전용 쇼핑몰의 안정적 운영으로 자체 수입을 강화하고, 문화상품 공모전을 통해 예비 창업가와 소상공인 협력 개발로 유통 판로 기회를 확대하며 다방면으로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본 행사는 11월 25일(월)부터 12월 15일(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지뮤지엄숍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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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어르신들과 만든 ‘시니어 굿즈’ 출시

[경기상상캠퍼스] 어르신의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가 담긴 아트워크 제작

▶ 어르신의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가 담긴 아트워크 제작 ▶ 디자인 프로젝트 <다정다가감>,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기획부터 문화 상품화까지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유인택)는 디자인 프로젝트 <다정다가감>을 통해 도내 어르신 10명과 함께 기획 제작한 시니어 굿즈를 오는 12월 6일에 출시한다.경기상상캠퍼스 <다정다가감>은 경기도 내 문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일환으로 문화 예술적 소질과 역량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디자인 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디자인 그룹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지난 10월부터 2달 동안 파라밀노인복지센터(안성시 소재) 어르신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어르신의 삶에서 가장 의미가 깊었던 이야기를 서로 해보며 이를 담아낼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아 상품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굿즈’,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아트숍을 방문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상품을 알아보았고, 경기상상캠퍼스 내 디자인 특화 공간인 디자인스튜디오의 장비를 활용해 문화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어르신들은 총 4회 동안 문화예술교육을 들으며 드로잉, 캘리그라피, 실크스크린, AI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만의 아트워크를 진행했다.어르신들의 아트워크는 양말, 노트, 키링, 엽서 등 시니어 굿즈로 제작되어 현재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아트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추후 제작한 문화상품은 온라인 아트숍과 문화누리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다정다가감>에 참여했던 어르신(83)은 “살아 생전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관계자들께 고맙고, 굿즈를 보니 손주한테 자랑할 일이 생겼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고 재단 관계자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노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번에 출시한 어르신의 이야기가 담긴 문화상품은 도내 문화취약 계층 시설에 전달, 사업 취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다정다가감>에 참여한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의 디자인 교육과 채용에 힘쓰고 있는 소셜 스타트업으로 경기상상캠퍼스와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대상에게 교육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문의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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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미술관

단색화연구 Study of Dansaekhwa 미토베 나나에展 / Mitobe Nanae / 水戸部 七絵 / painting

[영은미술관] 미토베 나나에 개인전

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노란색 풍경) Study of Dansaekhwa(yellow landscape)_ 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24영은미술관은 영은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 미토베 나나에 Mitobe Nanae의 개인전 『단색화 연구 Study of Dansaekhwa』를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양복 입은 정치인) Study of Dansaekhwa(politician wearing a suit)_ 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24 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 Study of Dansaekhwa_ 캔버스에 유채_100×80.3cm_2024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 Study of Dansaekhwa_ 캔버스에 유채_60.6×50cm_2024 얼굴을 주요 소재로 작업하는 일본작가 미토베 나나에의 그림들은 화면의 물감 표면이 굉장히 두꺼우며, 거칠고 추상화된 붓질들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작업방식은 외모나 피부색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일종의 반기를 드는 작가의 발언이기도 하다. 단색화는 한국 현대미술에서 단색조의 미니멀리즘계 추상 회화 작품들을 아우르는 말로, 2012년 이후 한국어 명칭 단색화와 영문표기 Dansaekhwa가 함께 사용되고 있다. 단색화에서 강조되는 물질성과 행위성은 나나에의 작업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들로, 이를 보다 세밀히 대입해 연구해보고자 이번 레지던시 기간의 작업 및 전시주제로 삼았다. 한국에서 제작한 캔버스에 모노크롬 계열로 추상화한 인물들을 그려 나가며 작가는 단색화가 서구의 모방이라는 일각의 의견에 대한 의문도 함께 내보이고자 하였다.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 Study of Dansaekhwa_ 캔버스에 유채_60.6×50cm_2024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사람) Study of Dansaekhwa(human)_ 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24 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앉아있는 사람) Study of Dansaekhwa(person sitting)_ 캔버스에 유채_100×80.3cm_2024 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의자) Study of Dansaekhwa(person sitting)_ 캔버스에 유채_162×130.3cm_2024 나나에의 작업은 다소 진지한 주제들을 건드리지만 팝 적인 접근 방식과 친근한 소재 선택을 통해 관람객을 끌어들인다. 예술을 현재의 사회에 연결시키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예술과 우리 사회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유화물감 고유의 질감과 붓질의 느낌이 연출하는 시각적 유희를 만끽하길 바란다.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展_영은미술관 제2전시장_2024 미토베 나나에_단색화 연구展_영은미술관 제2전시장_2024 "회화의 물질성과 행위와 관련하여 단색화는 나의 현재 작업방식과 유사한 점이 있어 연구할 만 하다. 나는 일관되게 인물을 그려왔지만 얼굴 표면의 색과 질감의 문제 등을 보다 면밀히 탐구해보기 위해 한국에 머물며 단색화를 연구했다." (미토베 나나에 작가노트 중) ■ 영은미술관Vol.20241123b | 미토베 나나에展 바로가기 영은미술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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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 한국 최초공개 <명경단청明境丹靑:그림 같은 그림>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결실

경기도와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결실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3월 2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명경단청明境丹靑:그림 같은 그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의 결실이다. 김동연 도지사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 랴오닝성을 방문하고 교류 강화 등을 위한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올해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지사가 리러청 랴오닝성장과 만난 것에 이어, 4월에는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가 도담소에 방문해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에 서명하는 등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구영의 <적벽부(赤壁賦圖卷)>, 중국 명, 비단에 채색, 25.7×90.8cm, 1급 유물그 결실로 한국에서 전시된 사례가 없는 랴오닝성박물관 소장 국가1급 6점이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중국 선양은 청나라 초기 수도로 이곳에 위치한 랴오닝성박물관은 황실의 유물을 다수 보유한 국가 1급 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랴오닝성 대표박물관간 교류를 통해 우수 문화유산을 서로 알리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랴오닝성박물관이 소장한 당대의 흐름과 특성을 살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랴오닝성박물관이 소장한 명대 서화 53점이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심주의 <국화 감상(盆菊幽賞圖卷)>, 중국 명, 종이에 채색, 23.4×86.0, 1급 유물사상 전례 없는 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 한국 최초 전시 만주족의 발상지이자 청나라 초기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중국 선양에 위치한 랴오닝성박물관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직전에 설립된 최초의 박물관으로 2008년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랴오닝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에서 전시된 전례가 없는 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사자머리 거위〉,〈초가집 부들방석〉,〈여섯 명의 선종 조사〉,〈만년송〉,〈국화 감상〉,〈적벽부〉가 포함되어 있다. 국가 1급 6점을 포함하여 명대 서화 53점이 전시되는 명대 서화 특별전은 당대의 흐름과 특성을 살펴보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여기의 <사자머리 거위(狮頭鹅圖軸)>, 중국 명, 비단에 채색, 191.0×106.0, 1급 유물전시 구성과 주요 작품, 전기 → 중기 → 후기의 시대별 구성[1부: 명대 전기 - 절파(浙派)의 탄생] 명대 전기 회화에서는 궁정화가였던 대진, 여기(吕紀) 등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여기의 <사자머리 거위(狮頭鹅圖軸)>를 비롯하여 절파를 이끌었던 대진의 <여섯 명의 선종 조사(禪宗六祖圖卷)>, 명나라 5대 황제 주첨기(朱瞻基)의 <소나무(萬年松圖卷)>라는 1급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2부: 명대 중기 - 오파(吳派)의 전개] 명대 중기 회화에서는 이 시기 화단을 주도했던 ‘오파(吳派)’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명나라 최고의 예술가 4인으로 꼽히는 심주, 문징명, 당인(唐寅), 구영 등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명대 전기 절파 그림과는 달리 화사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들은 글씨와 어울려 한층 멋을 더한다. 심주의 <국화 감상(盆菊幽賞圖卷)>, 당인의 <초가집 부들방석(茅屋蒲團圖軸)>, 구영의 <적벽부(赤壁賦圖卷)>는 모두 1급 유물이자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다.[3부: 명대 후기 - 남종문인화로의 집대성(集大成)] 명대 후기 회화에서는 이 시기 회화의 중심인물인 동기창과 ‘송강파(松江派)’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기창은 뛰어난 서화가이자 학자, 관리, 회화 이론가, 수장가다. 동기창의 글씨와 그림을 볼 수 있는 <연이어진 묵직한 봉우리(峰峦渾厚圖卷)>를 비롯하여, 인물화에 뛰어났던 진홍수의 <풀싸움(鬪草圖軸)>, 명말 청초에 활동했던 왕휘의 <‘사계절 산수’를 본뜬 그림(仿古四季山水圖屏)>등 모두 18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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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예술창작공간해움

방성욱 개인전 《증상명이 필요합니다.》

2024 해움·새들 입주작가 프로젝트

2024 해움·새들 입주작가 프로젝트방성욱 (해움 2기)Bang Sunguk증상명이 필요합니다. 𝐔𝐧𝐤𝐧𝐨𝐰𝐧 𝐒𝐲𝐦𝐩𝐭𝐨𝐦2024. 11. 28. - 12. 10. 새들 전시공간, 04호 창작공간11:00 - 17:00, 월요일 휴관 📍클로징 행사: 12. 10. 4p.m.방성욱은 유년기에 직, 간접적으로 경험한 어머니의 근로, 20대 과반의 반도체 생산직 근로 경험에 미루어 노동과 노동자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새들’에 입주한 30개월 동안 개인적인 노동의 기억을 사회적 가치와 견주어 보는 작업, 노동의 사회적 관념에 분노하거나 자조하는 작업 등, 끈질기게 자신이 체화한 노동의 절대적인 경험을 예술 언어로 증명하는 방식과 씨름해왔다. 이번 전시 《증상명이 필요합니다.》 는 그러한 과정에서 작가가 느낀 무력감과 권태감 등의 감정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데 무게를 둔다. 전시가 열리는 동안 방성욱의 작업실(새들 04호)는 무향실(anechoic chamber)로 탈바꿈된다. 문자 그대로 음의 반사를 최소화한 공간으로,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며 내부의 소리를 흡수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작가가 작업 과정에 느낀 일련의 감각들이 극단적인 고요함 속에서 관람객이 느끼는 순간적 이질감으로 전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마이너스 데시벨’을 통해 다가오는 중압감, 압박감 따위의 감각은 그간 작가가 “노동집약적” 작업을 통해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인정욕구와 그 주변의 괴리감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면서, 한 편으로는 방성욱이 열거해온 구태의연한 노동 작업의 당위성을 밀어내며 감각으로만 존재하도록 돕는다. 작가에서 관람객으로, 그리고 청각에서 통각으로 전이되는 감각을 경험하게 하는 설정으로부터 무력, 권태, 불안, 압박 등의 부정적 감정에서 나아가, 모종의 해방감마저 역설적으로 감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담담하게 상태와 심리를 공유하는 방식은 노동의 개념과 가치보다 먼저 작가를 휘감은 감정에 비로소 주목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손’이 모티브로 작동하여 작가가 유년기부터 기대온 입체적인 감정들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작가는 어린 시절, 일하다 지친 가족의 어깨를 주무르며 손가락 안마 대체품을 떠올렸다고 했다. 유년기에 스친 이 찰나의 냉소는 작업실의 손가락 모형으로 떠내어졌다. 작업실 밖 영상에는 그라인더로 위태롭게 바늘을 갈던 어머니를 보며 느낀 과거의 아찔함, 막막함 따위의 감정을 연민, 무력감으로 희석하여 관조적으로 바라보기까지 걸린 시간을 상징적으로 교차시킨다. 극단적인 노동 행위를 앞세웠던 근 몇 년간의 아슬아슬한 작업 태도가 어머니로부터 전승된 것은 아닌지 반추해 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1] 내려놓을 수 없었던 것들이 자신이 지닌 노동의 신념보다는 어머니, 유년기의 자신과 공명하던 개인적 차원의 감정이었음을 고백적으로 ‘진단’한다. [1] 방성욱 개인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2023) 2024 HAEUM SAEDEUL Artist Project(김유빈, 고양시청 문화예술과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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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연말까지 모두 사용하세요” 사용기한 31일 만료

[경기문화재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문화·여행·체육활동을 위해 연 13만원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문화·여행·체육활동을 위해 연 13만원 지원 ▶ 사용기한 12월 31일까지 이후,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12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난 11월 30일까지 발급이 마감되어, 지원금은 공연, 영화, 전시, 도서, 관광시설, 교통, 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여 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특히, 올해 지원금을 받고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내년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재충전은 2024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력이 있는 경우, 2025년에도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 지급되는 제도이다.경기문화재단은 연말까지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12월 8일까지 경기문화누리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한다. 또한, 연말 문화소비를 계획하는 이용자를 위해 경기문화누리공연몰에서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 뮤지컬 <아이참>,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등 다양한 할인 공연을 제공한다. 한편, 가맹점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해 전화로 문화상품이나 문화예술 체험키트를 구매하여 배송받을 수 있는 ‘문화상품 슈퍼맨’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에서 상품목록을 확인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책자 형태의 카탈로그를 받아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 및 이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누리집 바로가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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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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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 기부자 대상 감사 초청행사 개최

삼화페인트 임직원, 고액 기부자 대상 특별 공연, 전시투어 프로그램 운영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형 아트 체험 ‘푸룻푸룻프렌즈 과일우주여행’ 운영

8개 체험존과 전시가 결합된 교육형 아트 체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국악원 ‘찾아가는 국악 소풍’ 공연 협력

연말을 맞이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특별 국악 콘서트〈운우풍뢰(雲雨風雷)〉 공연

오래된 이름, 소래

시흥 없는 시흥을 돌아보다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곳곳에서 어떤 문화예술교육이 펼쳐졌을까?

경기도-경기문화재단, 2024 경기문화예술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중

2024 경기문화재단x인천국제공항공사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_ 김신아 개체의 본능

현대사회 속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들

사라져가는 풍경, 오일장

성남시 모란오일장에서 만난 풍경

[2023 경기도문화재 원형기록화] 경기도무형유산 제53호 경기검무 김근희

단색화연구 Study of Dansaekhwa 미토베 나나에展 / Mitobe Nanae / 水戸部 七絵 / painting

미토베 나나에 개인전

[2023 경기도문화재 원형기록화] 경기도무형유산 제42호 석장(석구조물) 임동조

우리 고유의 석조 문화를 이어가는 장인의 혼

어르신들과 만든 ‘시니어 굿즈’ 출시

어르신의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가 담긴 아트워크 제작

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 한국 최초공개 <명경단청明境丹靑:그림 같은 그림>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결실

오예지 Open Studio 《Let’s Become Earth》

경기예술 생애 첫 예술 선정작

박예림 개인전 《Bridging》

경기예술 생애 첫 예술 선정작

잠시 스칠 뿐이지만 길한 인연처럼

천마산 암자, 남양주 견성암

방성욱 개인전 《증상명이 필요합니다.》

2024 해움·새들 입주작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