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풀짚공예박물관

<자연예찬 : 풀짚, 오감을 채우다!>

2025-07-18 ~ 2025-08-22 / 참여자 모집 안내

2025 길 위의 인문학

<자연예찬 : 풀짚, 오감을 채우다!>


인문학 강사가 쉽게 풀어주는 전통문화 강의,

자연을 노래한 전통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

풀과 짚을 활용한 공예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풍요로움을 함께해요! 


운영기간 : 2025년 6월 27일 ~ 9월 12일

장       소 : 풀짚공예박물관

대       상 : 초등 4학년 ~ 성인, 20명

참여신청 : 인문네트워크>인문프로그램>수강신청

문       의 : 031-717-4538


자연을 아끼고 인문학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부정보

  • 2025 길 위의 인문학 <자연예찬 : 풀짚, 오감을 채우다!>/ 참여자 모집 안내

글쓴이
풀짚공예박물관
자기소개
자연을 디자인하는 풀짚공예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2006년 6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설립되었습니다. 고대 농경사회부터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초고(草藁) 공예 기능은 구전(입)으로만 전해져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설립자 전성임 관장은 풀과 짚을 이용한 공예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그 기술을 습득하고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을 연구하였습니다. 전통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더 이상 잊혀져가는 옛 것이 아니고 교육적이고 환경적이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본 박물관에서는 풀·짚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분야가 되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