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진더펑 개인전 ≪명멸하는 장엄≫

오전 11시 – 오후 6시 30분(입장 마감 6시)

⚫ 중국 샤먼(厦门市) 출신 작가 진더펑(金德峰) 대규모 개인전 ⚫ 탄탄한 조형성과 동시대성을 지닌 국제적인 중견 작가 ⚫ 중국 현대 미술 중심지 798 예술구 및 유럽에서 주요 활동 ⚫ ‘회화를 부수다(破畵)’라는 역설적 방법론 통해 생명의 근원과 현대 문명 성찰 ⚫ 수행에 가까운 집요한 노동이 만들어낸 ‘장엄(莊嚴)’의 세계■ 전시 개요 - 전 시 명 : 진더펑 개인전 ≪명멸하는 장엄≫ - 전시기간 : 2026. 2. 27.(금) ─ 2026. 4. 26.(일)/휴관일 없음 - 전시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 큐레이터 : 최태만(국민대학교 교수, 미술평론가), 우훙(숭좡당대예술문헌관1 관장) - 출 품 작 : 회화, 드로잉 30 여 점 - 주최·주관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관 람 료 : 3,000 원(카페 이용 시 무료) - 관람시간 : [주중] 오전 11 시~오후 6 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 시~오후 6 시 30 분 - 홈페이지 : www.whiteblock.org - 오프닝 리셉션: 2026 년 2 월 27 일 금요일, 오후 3 시아트센터 화이트블럭(관장 이수문)에서 2026 년 2 월 27 일부터 4 월 26 일까지 중국 샤먼(厦门市)과 베이징 숭좡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진더펑(金德峰, Jin Defeng, b.1963)을 초청하여 개인전 ≪명멸하는 장엄≫을 개최한다.진더펑은 전통적인 회화의 관습을 파괴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적 생명력을 획득하고자 했다. 그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는 화려한 색채와 날카로운 균열이 돋보이며, 그의 화폭은 도시 문명의 명멸하는 환영과 그 이면의 고독을 장엄한 시각 언어로 번역해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온 ‘파화(破畵, 그림을 부순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파각(破壳)’, ‘파동(破洞)’, ‘파해(破解)’ 연작 30 여 점을 선보인다.진더펑은 중국 예술 명문 학교에서 수학하며 학문적 기반을 닦았으며, 탄탄한 조형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798 예술구 등에서 주요 전시를 이어오며, 완성도 있는 시각성과 학술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는 작가이다. 또한, 유럽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 전시 중 하나인 독일 노르트아트(NordArt)에 꾸준히 초대받는 등 동시대성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지닌 중견 작가로 여겨진다. 진더펑은 작업을 통해 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전통 공예의 정교함이 결합된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사회의 물질적 풍요 뒤에 숨겨진 고독과 생명의 순환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전시를 기획한 최태만 국민대 교수는 ‘진더펑의 작업은 소멸해가는 것을 장엄이라는 예술적 의식을 통해 다시 살려내는 과정’이라며,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파괴를 통해 창조로 나아가는 이원적 통합의 미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진더펑의 작품은 디지털 시대의 매끄러운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뜨거운 인간적 노동과 수행의 가치를 일깨워준다”며, “이번 전시가 한국과 중국 현대 미술의 깊이를 확인하고 새로운 미학적 연대를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시는 오는 2 월 27 일부터 4 월 26 일까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전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블럭 공식 홈페이지(www.whiteblock.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 2. 27 - 202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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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 《메아리와 아지랑이》 개최

가변적이고 불완전한 이미지의 세계를 다루는 100여 점 작품 전시, 판매

▶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 전시 공모 선정 기획전 《메아리와 아지랑이》 개최▶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작가 11인 참여▶ 가변적이고 불완전한 이미지의 세계를 다루는 100여 점 작품 전시, 판매(재)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5년도 전시 공모에 선정된 《메아리와 아지랑이》 전시를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 공공갤러리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사진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11인의 작가(김도이, 김민준, 김온유, 박소연, 안규대, 이범항, 장이도, 전솔지, 전효주, 코스바타(장주희, 조혁수))가 참여해,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믿고 바라보는 이미지와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작가들은 사진과 영상 등 매체를 활용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실제로는 얼마나 불완전하고 다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시 제목인 《메아리와 아지랑이》는 이러한 이미지의 속성을 자연 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산 사이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는 원본의 소리를 닮았지만 완전히 같은 소리는 아닌 것처럼, 사진 역시 실제와 같은 장면을 담고 있는 듯 보이지만 같지 않거나 허구일 수 있다. 또한 뜨거운 땅 위에서 흔들리는 아지랑이처럼, 사진 속 모습은 때로 흐릿하고 불확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전시에 참여하는 11인의 작가는 작품 활동을 시작하거나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199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의 신진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이미지, 또는 그 사이 불분명한 관계를 탐구하는 김도이, 김온유, ▲이미지 너머에 흩어져 있거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재구성하며, 장면의 발생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김민준 ▲개인적인 공간과 버려진 것에 관심을 두고, 쓸모를 다한 것들과 놀이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박소연, ▲사진을 바탕으로 한 관찰과 리서치를 통해 익숙한 장면 뒤에 숨은 구조와 관계를 드러내는 안규대, ▲시선의 방향과 대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탐구하는 이범항, ▲자화상을 통해 언어로 명확히 설명되기 어려운 감정과 보이지 않는 불안처럼, 쉽게 정의되지 않는 감각을 다루는 장이도, ▲원, 삼각형, 사각형과 같은 기호를 세계의 기본 단위로 삼아, 빈 공간에 이를 재배치하며 보이지 않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전솔지, ▲확인되지 않은 사건이 증거처럼 보이는 형식에 의해 마치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순간에 주목하며, 이미지가 사실처럼 작동하는 조건과 ‘보기’의 습관을 탐구하는 전효주, ▲시대에 따라 점점 달라지는 인간의 믿음의 형태에 관심을 두고 AI 시대의 믿음과 종교, 신념의 구조를 질문하는 코스바타(장주희, 조혁수)까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사진의 매체성, 이미지와 현실의 관계를 탐구한다.전시가 개최되는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는 118평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으로 전시 관람과 작품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초의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이다. 경기창작캠퍼스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현재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갤러리(메이준갤러리, 갤러리벨비, 안다미로갤러리, 아터테인 등) 소속의 전문 딜러가 작품의 판매를 담당하여, 투명한 거래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작품 거래를 할 수 있다. 전시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경우 현장, 서면, 유선으로 구매 상담을 거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전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창작캠퍼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전시 및 관람 정보는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gcc.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공공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 폭넓은 주제의식을 조망하는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고 예술인의 발표 기반 및 감상에서 작품 구입에 이르는 도민의 폭넓은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경기창작캠퍼스가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열린 시각예술 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 2. 11 - 202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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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성파스님의 예술세계》

▷ 성파 스님의 오랜 수행과 예술 작품세계를 소개 ▷ 6m 수중 설치 옻칠 회화, 도자불상, 도자대장경판 등 150여 점 선보여 ▷ 4개 섹션으로 구분된 전시구성, ‘영겁’부터 ‘일체유심조’까지 ▷ 전시연계 특강, 작가와의 대화 및 체험프로그램 개최로 관람객의 참여 유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직무대행 박본수)은 오는 2월 10일(화)부터 5월 31일(일)까지 경기도박물관 전시마루에서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오랜 수행(修行)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2025년 신작 옻칠회화를 중심으로 옻칠염색·도자불상·도자대장경판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6m 규모의 수중 설치 옻칠회화 등 실험적 연출을 통해 ‘선예(禪藝)’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 선예(禪藝): 불교의 선(禪) 수행과 맞닿아 이루어지는 예술 활동■ 전시의 성격과 의의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는 서예, 도자, 옻칠을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나와 남, 인간과 사물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평등하다”는 불교의 깨달음을 예술 언어로 보여주는 자리다.성파스님은 통도사 주지를 마친 뒤 ‘제3의 길’로 들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술의 연구, 그리고 실천에 주력해 왔다. 출가 전 서당 공부를 바탕으로 한시(漢詩)와 서예(書藝), 사경(寫經)에서 전통 쪽 염색과 한지, 중국 산수화(山水畵) 유학과 일본 도자기 공부 등을 거쳐 옻의 유익한 물성(방수․방충․방부)과 실용성에 주목하며 옻칠 회화로 작업을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파스님의 2025년작 옻칠회화를 중심으로, 그간 통도사 서운암 밖으로 나온 적이 없는 삼천불전(三千佛殿) 도자불상 일부, 장경각(藏經閣) 16만 도자대장경판의 일부, 그리고 불교 교리 핵심인 반야심경(般若心經)을 주제로 한 작품 등 총 15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 구성 (4부)    제1부. 영겁(永劫) - 아득하고 먼세상이 처음 만들어지던 아주 먼 옛날, 혹은 시간이 멈춘 듯한 우주의 시작점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성파스님이 직접 만든 삼천불전 도자불상의 일부와 ‘옻칠 그림'이 있다. 옻칠은 끈적한 액체이다. 스님은 붓으로 억지로 그리는 대신, 옻이 물처럼 흐르고 바람에 날리듯 자연스럽게 굳어지게 두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에너지가 꿈틀거리는 듯한 모습을 통해, 물질(옻)이 정신(예술)으로 변하는 과정을 느낄 수 있다. 제2부. 물아불이(物我不二) - 니가 내다 ‘물아불이(物我不二)’는 ‘타자와 내가 다르지 않다’ 또는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는 뜻으로 상대적인 관계와 평등함을 말한다.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삼천불전 도자불상들이 모여 있다. 여기 있는 불상은 남이 아니라 바로‘나 자신'이다. 귀여운 아기 부처님도, 근엄한 부처님도 모두 우리 인간의 모습이다. 물 속에 비치거나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을 통해, 진짜와 가짜, 너와 나의 경계가 사라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둥글면서도 모나지 않은 ‘원(圓)'의 형상은 화엄경의‘원융무애(圓融無碍)’ 사상과도 연결된다. 원융무애는 막힘과 분별이 없으며 일체의 거리낌이 없이 두루 통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의 이상적 경지이다. 제3부. 문자반야(文字般若) - 글자 너머 불교 경전의 핵심인‘반야심경(般若心經)'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다. 하지만 글자를 읽는 것보다 그 뜻을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흙으로 구워 만든 ‘반야심경 도자판'으로 탑을 쌓았고, 옻으로 쓴 글씨(칠서)들을 전시했다. "내가 가진 한 권의 경전, 종이와 먹으로 만들지 않았구나. 한 글자도 쓰여지지 않았지만, 늘상 대광명을 방출하네(我有一卷經 不因紙墨成 展開無一字 常放大光明)”라는 명나라의 선승 운서주굉(雲棲株宏, 1535-1615)이 지은 『선관책진(禪關策進)』의 구절처럼, 눈에 보이는 글자(껍데기)에 얽매이지 말고, 그 안에 담긴 진짜 깨달음(알맹이)을 보라는 뜻은 오늘날에도 여전한 화두이다. 제4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마음대로성파스님이 가장 자유롭고 즐겁게 작업한 작품들이다. 제목 그대로 '마음대로' 유희한다. 알록달록한 색깔과 기하학적인 무늬가 가득한 옻칠 그림들이다. 스님은 "옻칠을 할 때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고 한다. 깊은 명상에 잠긴 상태에서, 손이 가는 대로 맡겨둔 그림들이다. 서양 예술의 '무의식 기법(오토마티즘)'과 비슷해 보이지만, 스님은 작품은 수행을 통해 옻과 하나가 된 경지에서 폭발하듯 그려냈다는 점이 다르다. 작가의 의도나 계획 없이, 스님 자신마저 잊고 오직 '옻칠' 그 자체가 되어버린 몰입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전시 연출‘성파선예(性坡禪藝)’는 수행자(修行者)의 예술이다. 문인(文人)의 그림을 ‘문인화(文人畵)’라고 하듯 선승(禪僧)의 그림을 ‘선화(禪畵)’라 했다. ‘선예(禪藝)’는 ‘화(畵)’의 영역을 ‘예술(藝術)’로 확장한 의미이다. 다시 말해 수행자 성파가 하는 예술의 본질이자 정수를 말한다.전시장에는 벽에 걸린 주요한 작품 외에 공중에 내건 옻칠염색 작품과 수중에 잠긴 옻칠 회화 작품이 연출된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성파 스님은 개막식 당일부터 3일간 드론과 비행선을 이용한 옻칠 염색 작품의 공중 전시를 시도할 예정이다. ■ 전시 연계 프로그램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파스님의 수행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연계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3월과 4월에 각각 2회씩 열리는 특강에는 김한수(조선일보 종교전문기자), 정종미(한국화가, 재료학자), 노성환(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윤재갑(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감독) 강사가 나서며, 5월에는 금강스님(중앙승가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작가(성파스님)와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설날에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연계 참여프로그램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옻구슬 소원팔찌 만들기)를 운영한다. 2월14일부터 2월18일까지 4일간(설날 당일제외) 운영하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또한 3~ 4월에는 성인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 박본수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전시를 통해 수행자이자 예술가인 성파스님이 전통문화에 기울여온 관심과 미술 재료에 대한 탐구·실험정신을 대중이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마음가짐(마음먹기)’의 중요성을 비롯해 깨달음과 자유, 공존과 배려 등 오늘의 사회에 필요한 가치들을 느끼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경기도박물관 전시마루에서 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musenet.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2. 10 - 2026.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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