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예술가의 상상으로 점유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간공공간>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의 숨겨진 공간과 미개방 공간의 “경로탐색”

▶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경기상상캠퍼스의 숨겨진 공간과 미개방 공간의 “경로탐색” ▶ 예술가와 도민이 점유한 ‘더 열린 도민 공간’으로 개방 확대 ▶ 9월28일(토)부터~10월20일(일)까지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9월 28(토)부터 10월20일(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색적인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간공공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도민과 함께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그간 미개방 되었던 공간과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예술가의 상상으로 채워 도민에게 생소한 예술적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리리프로젝트_수피나리의 초대X수원 [여행자의 응접실]이번 <공간간공공간>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 청년1981, 공작1967, 디자인1978 공간을 중심으로 △예술가의 시선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을 드러내고 익숙했던 공간을 변형시키는 설치 및 퍼포먼스 <공간점유> 프로젝트 △ 예술적 움직임으로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 미개방 공간의 모습을 드러내는 <공간기획> 프로젝트 △ 참여자들의 합의와 참여와 이루어지는 문화자치 프로그램 <합의의 공간>, <다국적 부엌> 프로젝트 △ 보물찾기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각양각색 공간 탐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등 도민들에게 익숙 하지만 변형된 예술적 경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점유> 프로젝트는 경기상상캠퍼스 유휴공간을 총 14개의 각기 다른 예술 작품과 공간으로 채워 도민들에게 생소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무인 전시로 운영된다. 마지막 주말인 10월19일(토)과 20일(일)은 예술가와 직접 관객과 소통하며 각 공간에서 마주쳤던 기억을 공연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으로 제공한다. 리타이틀, <경로탐색>공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파쿠르’라는 예술적 움직임을 통해 공간의 안과 밖을 연결하며 보는 이에게 공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기획 제작 공연 <경로탐색>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문화자치 활동 일환으로 향신료를 수단으로 이웃의 맛을 나누며 에너지를 얻어가는 다이닝 프로그램 <다국적 부엌>과, 참여자들의 합의와 논의를 통해 최종합의점을 찾아가는 <합의의 공간> 프로그램도 10월19일(토)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자치 활동 프로그램은 향유 대상에서 문화 주체로 전환하고자 기획 되었다. 또한, 상반기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경기상상캠퍼스 탐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달려라 상상메이트!”에서는 새로운 탐험 공간과 함께 보물찾기도 함께 진행되며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6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주말마다 진행된다.양혜정, <숲토리>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공간간공공간>을 통해 그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경기상상캠퍼스의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고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민과 함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향후 변화된 경기상상캠퍼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상세 일정문의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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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전통적이지 않지만 낡은 것’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도・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도 근대문화유산 사진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원장 이지훈)은 경기도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사진전《전통적이지 않지만 낡은 것》을 오는 10월 1일 개최한다. 본 사진전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근대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보존 필요성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개항 이후부터 1960년대 산업화시기에 건립된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사를 담고 있는 비지정 근대문화유산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사진전은 종교시설, 교육시설, 산업시설, 보육시설, 기타 시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옛 사진을 함께 비교해보고, 1950년대 영상을 통해 당시의 생생한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사진전《전통적이지 않지만 낡은 것》은 경기도박물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며, 경기상상캠퍼스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경기도 비지정문화재 조사 및 관리’ 사업을 통해 법적 보호제도에서 벗어나 있는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지속해나가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문의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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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우리들의 작은 땅, 세라피아

[경기도자미술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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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예술인들의 축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경기문화재단] 9월 27일부터 양평에서 개최

지난해 처음 시행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확산사업의 일환인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이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개최된다.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창작활동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전시 작품으로 경기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8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페스티벌 참여자를 모집했고, 공연 30팀, 전시 52인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양평(9월), 김포(10월), 동두천(10월)에 나누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하반기 첫 행사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경기도 양평에서 시작된다. ▲(전시)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전시 × 양평《본업》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9월 27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개최된다.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총 25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고유한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우리 존재의 다양한 층위를 기록하고 해석하는 작업 43점이 관람객과 만난다. ▲(공연)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이 28일(토) 양강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양평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양강섬예술축제:페스티벌 다다’와 함께 개최되며,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 총 5팀과 양평군 예술단체의 공연과 더불어 아트마켓,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 오랫동안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상은의 초청무대가 마련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행사는 도내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 개최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양평에서 시작해 김포, 동두천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 기회소득 예술인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경기도만의 문화 향유의 장으로써 도민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지난 상반기 경기도 남부권역(수원 경기상상캠퍼스)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동부권역 양평군에서 개최될 본 행사에 이어 10월 4일, 5일 서부권역 김포시, 10월 25일에서 27일까지 북부권역 동두천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9~10월에는 예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공모가 진행된다. 공모전은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를 대상으로,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받고,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등 여러 예술행사에 참여한 경험, 에피소드 등을 공모한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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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파주 해마루촌 DMZ 산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문화재단] 주민 해설과 함께 하는 DMZ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진행

▶ 주민 해설과 함께 하는 DMZ 산보 프로그램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경기문화재단은 자연 생태와 문화유산을 발굴, 기획하여 지역문화 정체성을 심어가는 〈2024 DMZ 산보〉프로그램을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파주 해마루촌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인 ▲해마루촌 생활문화전시관 1호집 ▲덕진산성 ▲동파리 탐조대 ▲허준 묘를 생태학자와 지역주민의 해설 함께 돌아보는 여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전쟁과 상처 그리고 극복까지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오감으로 체험하고 생명 존중과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MZ 산보가 진행되는 파주 해마루촌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접근이 통제되어 산림과 동식물이 휴면, 치유, 극복의 과정을 거쳐 되살아나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마을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주민 해설이 있는 산보와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과 전화로 할 수 있고 1인당 참가비는 4만원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역 기반의 거점형 문화공간 재생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획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DMZ 문화예술공간 통’은 파주 비무장지대 내부 마을인 통일촌에 거점을 두고, 주민-생태학자-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자연생태, 문화자원을 조사·연구하면서 다채로운 전시·체험 등을 통해 그 가치를 공유하며 파주 DMZ의 문화정체성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문의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신청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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