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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생명평화무늬, Lifepeace Symbol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17_디자이너 안상수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유례없는 팬데믹(pandemic) 시대,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계를 묵묵히 지켜온 작가들의 눈으로 코로나19를 이야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7명의 예술가가 바라본 코로나19란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을 통해 일상 속에 새겨진 코로나19의 아픈 흔적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나아가 상처를 회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향해 한 발짝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7월 24일(금)부터 8월 28일(금)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지지씨(ggc.ggcf.kr)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명평화무늬, Lifepeace Symbol


안상수(디자이너)




모든 생명은 한 뿌리, 한 몸이며 모든 생명들의 평화와 공존이 이 시대의 화두다. 

코로나 사태는 우리에게 인간 이기적 삶의 결과라는 점을 경고하고 있으며, 진정한 생명 평화에 대해 성찰하게 하고 있다.



[작가 소개]  _ 안상수



작가 소개 _ 안상수


시각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라퍼. 1985년 안상수체를 디자인하여 한글의 탈네모틀 흐름을 주도했고, 이후 이상체, 미르체, 마노체를 디자인했다. 1988년 한글 발전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한글학회 표창,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 시가 수여하는 구텐베르크상을 받았으며, 2016년 홍콩 DFA(Design For ASIA Award)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2012년, 2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던 모교 홍익대를 그만두고, 파주출판도시에 독립 디자인학교 파티(PaTI,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를 세워 날개(교장)로 있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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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2020 ggc special feature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

    기간/ 2020.07.24(금) ~ 2020.08.28(금)

    참여필진/ 박준, 이억배, 안대근, 사이다, 스튜디오 김가든, 이소영, 김정헌, 계수정, 안상수. 한수희, 원일, 장석, 강은일, 허남웅, 김영화, 김도균, 유열

    책임기획/ 노채린(경기문화재단), 김채은(어라운드)

    기획총괄/ 황록주(경기문화재단 통합홍보팀장)

    제공/ 경기문화재단 지지씨, <예술백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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