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씨 회원 가입 안내
경기도내에 위치한 국·공·사립 문화예술기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기관 회원부터 경기도 예술인 및 개인 회원까지 도내의 문화예술 소식과 정보를 발행해주실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지씨 회원은 경기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지씨플랫폼에 직접 올려 도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사업별 보도자료, 발간도서 등 온라인 게재가 가능하다면 그 어떠한 콘텐츠도 가능합니다.
지지씨를 통해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예술 사업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세요.
지지씨 회원으로 제휴를 희망하는 기관 및 개인은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바랍니다.
지지씨 기관 회원 혜택
신청서 작성 및 제출안내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지지씨는
기관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지씨플랫폼 운영 가이드
지지씨는 회원 여러분의 게시물이 모두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줄 거라 믿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여러분이 작성한 게시물을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제1조(목적)
본 가이드는 재단법인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 지지씨(www.ggc.ggcf.kr. 이하 ‘지지씨’)’의 기관회원(이하 ‘회원’)의 정의 및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회원의 생산자료에 관한 기록 저장과 활용에 관한 내용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정의)
본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지지씨’는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의 생산자료 등록과 확산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입니다.
② ‘회원’이란 소정의 가입 승인 절차를 거쳐 지지씨 글쓰기 계정(ID)을 부여받고, 지지씨에 자료 등록 권한을 부여받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 및 유관기관을 의미합니다.
‘생산자료(=콘텐츠)’란 ‘회원’이 지지씨 플랫폼 상에 게재한 부호, 문자, 음성, 음향, 그림, 사진, 동영상, 링크 등으로 구성된 각종 콘텐츠 자체 또는 파일을 말합니다.
제3조(가이드의 게시와 개정)
① 경기문화재단은 본 가이드의 내용을 ‘회원’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지씨 플랫폼의 기관회원 등록 안내 페이지에 게시하여, 자유롭게 내려받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본 가이드는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 정책 및 저작권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개정될 수 있으며, 가이드를 개정, 적용하고자 할 때는 30일 이전에 약관 개정 내용, 사유 등을 '회원'에 전자우편으로 발송, 공지합니다. 단, 법령의 개정 등으로 긴급하게 가이드를 변경할 경우, 효력 발생일 직전에 동일한 방법으로 알려 드립니다.
1. 본 가이드의 개정과 관련하여 이의가 있는 ‘회원’은 탈퇴할 수 있습니다.
2. 경기문화재단의 고지가 있고 난 뒤 효력 발생일까지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개정된 가이드를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제4조(회원자격 및 가입)
① ‘지지씨’의 ‘회원’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과 유관기관으로 합니다. ‘회원’은 글쓰기 계정을 부여받은 후 지지씨에 생산자료를 등록하거나, 게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② ‘지지씨’의 가입 신청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계정 신청서를 작성,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지지씨에서 내려받기 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 계정 신청서’를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ggc@ggcf.kr)로 제출, 승인 요청을 합니다.
2. 한 기관에 발급되는 계정은 부서별/사업별로 복수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자 편의 등을위해 기관 계정 관리자 1인이 복수 계정의 발급을 신청한 경우, 승인 불가합니다.
3. ‘회원’ 계정은 신청인이 속한 기관명/부서명/사업명 등의 한글로 부여됩니다.
4. ‘회원’은 계정 발급 후 최초 로그인 시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5. 계정의 비밀번호는 가입 승인된 계정과 일치되는 ‘회원’임을 확인하고, 비밀 보호 등을 위해 ‘회원’이 정한 문자 또는 숫자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③ ‘지지씨’ 가입 신청 방법은 내부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경기문화재단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신청에 대하여 승인 불허 혹은 사후에 계정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과거 회원자격 상실 회원. 단, 경기문화재단과 회원 재가입 사전 협의, 승인받은 경우는 예외로 함
2. 정보의 허위 기재, 저작권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저작물 게시 등 제반 규정을 위반한 경우
⑤ ‘회원’은 회원자격 및 지지씨에서 제공하는 혜택 등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⑥ ‘지지씨’는 계정과 생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별표〕에 따라 ‘회원’을 구분합니다. 회원 구분에 따른 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제5조(회원 정보의 변경)
① ‘회원’은 언제든지 가입정보의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명, 부서명 등의 변경에 따른 계정 변경도 가능합니다. 단, 계정 변경시에는 계정(신청/변경)신청서를 다시 작성, 제출해야 합니다.
② ‘회원’은 계정 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전자우편 등 기타 방법으로 재단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③ 제2항의 변경사항을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6조(회원 탈퇴 및 정지‧상실)
① ‘회원’은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 전화 및 경기문화재단이 정하는 방법으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요청에 따라 조속히 탈퇴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수행합니다.
② ‘회원’이 탈퇴할 경우, 해당 ‘회원’의 계정 및 가입 시 작성, 제출한 개인정보는 삭제되지만, 탈퇴 이후에도 등록자료는 ‘지지씨’에서 검색, 서비스됩니다.
③ ‘회원’ 탈퇴 후에도 재가입이 가능하며, 탈퇴 전과 동일한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제7조(생산자료의 게시와 활용)
① ‘회원’은 글쓰기페이지(www,ggc.ggcf.kr/ggcplay/login)를 통해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지지씨’에 접속합니다.
② ‘회원’은 ‘지지씨’ 에디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당 기관의 문화예술 관련 자료를 게시 및 수정,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단, 사업의 일몰, 기간의 종료, 추진부서의 변경 등의 사유로 삭제는 불가합니다.
③ ‘회원’은 ‘지지씨’에 게시한 해당기관의 자료를 뉴스레터, SNS 등 온라인 매체로 확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기관의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 사전 사용 협의 및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④ ‘회원’의 게시물은 도민 문화향수 확산을 위해 출처를 밝히고 뉴스레터나 SNS 등의 채널에 가공 없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8조(회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의 관리에 대한 의무)
①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으며,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② ‘회원’은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도용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이를 즉시 경기문화재단에 알리고 재단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③ 본조 제2항의 상황에 해당하는 ‘회원’이 경기문화재단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알린 경우라도 경기문화재단의 안내에 따르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경기문화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9조(회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무)
① 경기문화재단은 지지씨 계정 신청시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정 관리자 이름 2. 사무실 연락처 3. 담당자 전자메일
② ‘회원’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보호됩니다.
③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 누리집 하단에 공개하며, 개정시 그 내용을 ‘회원’의 전자메일로 알립니다.
제10조(사용자 권리 보호)
① ‘회원’의 게시물이 저작권 등에 위배될 경우 경기문화재단은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바로 삭제조치합니다. 이와 관련한 분쟁은 「저작권법」 및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따릅니다.
②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게시물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이거나, 관련 법령을 위배하는 등지지씨의 운영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회원’과 협의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지지씨’의 게시물로 기관의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를 당하셨다면,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의 고객상담(VOC)을 통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정책 규정을 따라 처리될 것입니다.
본 약관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승인을 얻은 날부터 시행됩니다.
대분류 | 외부기관 | 경기문화재단 |
---|---|---|
중분류 | 뮤지엄(박물관,미술관)/협회/문화예술공공기관/시군청 담당부서 등 | 본부/기관 |
아이디 | 사업부서명/사업명 | 사업부서명/사업명 |
글쓴이 노출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콘텐츠 등록/수정 요청
01. 콘텐츠 등록 및 수정 요청서 양식 다운로드
콘텐츠 직접 등록 및 수정이 어려우실 경우, 해당 요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하신 후 작성하여
지지씨 관리자에게 등록·수정을 요청해주세요.
02. 콘텐츠 등록 및 수정 요청 안내
상단에서 다운로드하신 해당 요청서 양식 파일을 지지씨 관리자 이메일로 제출해 주세요.
경기문화재단
통일로 향하는 길, 축제가 되다 2018 <DMZ 2.0 음악과 대화>
2018-08-18 ~ 2018-08-19 / 파주 지혜의 숲
더욱 다양한 공연 소식을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 www.ggac.or.kr 에서 확인해보세요. |
파주 지혜의 숲에서 포럼과 강연, 콘서트 결합된 융복합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8월 18일(토) ~ 19일(일) 양일간 2018
포럼
2018
강연
통일 미래를 전망하는 과정에서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강연도 열립니다. 먼저 18일(토)에는 ‘걷기왕’(2016), ‘오목소녀’(2018)의 백승화 감독이 ‘소확행’을 주제로, 젊은 세대들에게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 『당선, 합격, 계급』의 장강명 작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느끼는 부조리와 모순, 상실감의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직시하며 반면 현대사회의 다양성이 주는 기회로 개인이 찾을 수 있는 돌파구에 대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9일(일)에는 출판계의 센세이션, 김동식 작가가 강연을 합니다.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소설가로 데뷔한 그의 기묘하고 요상한 상상력의 원천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창업에 성공한 CEO에게 성공과 실패담, 현실적인 창업 노하우를 듣는 강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타 강사 김미경이 통일이 된다면 우리 일상에서 어떠한 변화와 기회가 찾아올지, 정치적 프레임이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일을 실감나게 강연할 예정입니다.
콘서트
다양한 음악의 공존과 화합을 보여주는 콘서트도 열립니다. 18일(토), 지혜의 숲 다목적홀에서 피아니스트 듀오 비비드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오프닝 무대가 열립니다. 이어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재즈 부문을 수상한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저녁에는 레트로 K-POP 스타일로 젊은층과 장년층 모두를 사로잡은 그룹 바버렛츠의 열정적인 화음, 레트로 스윙와 색소폰이 더해진 스카레게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의 흥겨운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같은 날 지혜의 숲 한옥 앞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최원석을 주축으로 한 젠틀 선셋 트리오가 여름밤의 평화로운 힐링을 선사합니다. 또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밴드가 출연해 ‘통일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로 88 서울올림픽의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통일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 DMZ 2.0 음악과 대화, 경기청년 자유 버스킹 팀 공모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를 ‘Dream Making Zone’으로 선언하고 음악 콘서트와 포럼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페스티벌 - 공모기간 : 2018. 7. 24(화) ~ 7. 31(화) / 7일간 - 공모방법 :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 외 공고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기획팀 (031-230-326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http://www.ggac.or.kr/?p=42&page=1&viewMode=view&reqIdx=201807251059099891) |
출연진 소개
메나 한나(Mena Mark Hanna)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의 학장. 옥스퍼드 대학의 Merton Collage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음악학 및 음악 작곡을 공부했다.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에 합류하기 전,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의 조감독 겸 드라마 투르그 였고, 라이스 대학의 Shepherd 음악대학에서 음악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아카데미에서도 음악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중동지역의 성가, 20세기와 21세기의 음악, 작곡과 전자 음악을 연구하고 있다. 오기현(SBS PD) 988년 CBS PD로 입사해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등을 제작했다.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SBS 교양국으로 옮겨 생활정보 프로그램 <출발 모닝와이드>, <이문세의 라이브>, <세상을 만나자>, 다큐멘터리 <히딩크 사단의 비밀>, <혈액형의 진실>, 환경다큐 <물은 생명이다> 등을 제작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팀장을 역임했다. 1998년 이래 수차례 평양, 신의주, 개성, 금강산 등을 방문하며 북한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특히 1999년 최초로 남북한 당국의 승인을 받아 다큐멘터리 <조경철 박사의 52년 만의 귀향>을 제작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0년 ‘SBS 8 뉴스팀’이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4일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한 <평양뉴스 2000>을 기획했다. 2005년 <조용필 평양공연>을 기획하고, 조용필의 평양공연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엮은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을 제작했다. SBS 노조위원장, 한국PD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PD연합회 통일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북한과 늘 새로운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2005년 제11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저서로는 『평양 걸그룹 모란봉 악단』 『그 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혈액형과 성격』이 있다. 이종석(전 통일부 장관, 현 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2001~2002),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자창(2003~2005)을 역임했다. 2006년에는 통일부장관 겸 NCS 상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반도평화통일론』(2012), 『통일을 보는 눈』(2012), 『칼날 위의 평화: 노무현시대 통일외교안보비망록』(2014), 『북한-중국 국경: 역사와 현황』(2017)이 있다. 이재정(경기도 교육감)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매니토바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를 받았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트리니티 대학 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받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제33대 통일부장관을 역임했다. 2014년 제16대 경기도교육감에 당선되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제17대 경기도교육감으로 다시 한 번 당선되었다. 이근(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1986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정치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한국 유엔협회 자문교수,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전문가 위원,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소장, 외교부 정책평가위원 및 자문위원, 세계 경제포럼 한국협의회 의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원장, 경기도 글로벌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에는 동아일보의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에 재임 중이다. 백승화 감독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으며, 독특한 감성과 마이너한 취향으로 마니아 관객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감독이다.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지필름 이터나상(2009), 제3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2009),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2012),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청록상(2014)을 수상했다. 장강명 작가 연세대 졸업 후 동아일보에 입사해 11년 동안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기자로 일하며 이달의기자상, 관훈언론상, 시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 등을 받았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댓글부대』로 제주 4`3 평화문학상과 오늘의 작가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 단편 「알바생 자르기」로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그 외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호모도미난스』, 소설집 『뤼미에르 피플』과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 『당선, 합격, 계급』등을 썼다. 김동식 작가
중학교 중퇴 후, PC방 알바를 거쳐 10여년 간 주물공장의 노동자로 일을 하다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 공포 게시판에 올린 글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통해 틀에 박히지 않은 글 형식과 내용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버 슈나이더(피아니스트) 스위스에서 에미 한츠-디에망드와 포메로 프란체스크를 사사하고 미국 뉴욕에서 루스 러레이도, 레온 플라이셔를 사사했다. 1999년 베른 펨바우어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1999), 2000년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데이비드 진만이 지휘하는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Orpheum Young Soloists on Stage). 이어서 유럽과 북아메리카, 아시아를 무대로 카네기홀, 콘체르트헤보우, 모스크바 그레이트홀, 쾰른 필하모니, 도키오 오페라 시티 콘서트홀, 위그모어 홀 등 주요 무대에서 연주했고 루체른, 그슈타드, 프랑크푸르트, 슈벳칭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루르, 가미쉬 파트네커첸 등 다수의 음악제에 참가했다. 또한 아카데미오브 세인트마틴 인더필즈, 볼티모어 심포니오케스트라, 덴마크국립심포니, 필하모니아(런던), 차이코프스키 심포니오케스트라(모스크바), 서독일 RSO(쾰른),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스위스의 여러 저명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단과 협연했다. 2016년 스위스 Aargauer Kuratorium로부터 Werkbeitrag를 수여했다. 현재 고향인 스위스 바덴에서 피아노 시리즈인 피아노 디스트릭트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잇팅거 성령 강림제 음악제의 예술 감독으로 위촉 받았다. 듀오 비비드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아내 치하루 아이자와가 결성한 피아노 듀오. <듀오 비비드(Duo VIVID)>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010년에 1집 에스더 유(바이올리니스트) 젊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인 에스더 유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의 상주예술가로서 2018년 1년의 기간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FM이 선정하는 30세 이하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짙고 귀족적인 음색" (그라모폰), "균형잡힌 우아함" (더 헤럴드), "흠잡을 데 없는 예술성" (사우스 플로리다 클래시컬 리뷰)이란 찬사를 받는 에스더 유가 세계무대의 주목을 처음으로 끈 것은 제10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열여섯 살의 나이로 최연소 입상 기록을 갱신하면서이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BBC 라디오 3이 주관하는 신세대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활동했고 BBC 프롬스 데뷔 무대를 가졌다. 또한 헨릭 비에니야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주니어 부문 1등, EU 청년음악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1704년에 제작된 ‘프린스 오볼렌스키’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대여받아 연주하고 있다. 오리엔탈 쇼커스 오리엔탈 쇼커스는 김그레(보컬), 장철호(베이스), 조진성(기타), 얼라(키보드, 트럼본), 김기원(드럼), 한영광(색소폰)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멜로디의 곡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집시 기타와 클라리넷, 신스 베이스 등 다양한 음색을 지닌 악기와 효과음, 일렉트로-스윙 리프들을 가미한 레트로 팝 / 일렉트로 스윙 / 스카 레게 사운드를 구현한다. KBS 탑밴드 시즌 3에 출연하고‘신한카드 그레이트 루키 은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케이루키즈 2017’에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올댓뮤직, 불후의명곡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16년 정규 1집과 2017년 EP [RETRO CITY]를 발매, 수록곡 ‘Blah Blah’와 ‘Tonight’은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빈티지한 스윙과 댄서블한 곡이다.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등 대형뮤직페스티벌에 수차례 초대받고 있으며, 페스티벌 무대에 특히 적합한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이지연(피아노), 김인영(베이스), 오종대(드럼), 지백(플룻), 이동욱(클라리넷, 소프라노 색소폰), 이경구(테너 색소폰), 김예중(트럼펫), 서울(트롬본)로 구성되어 있다. 이지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편곡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네덜란드 Prins claus conservatory 와 HKU Utrecht School of Arts에서 수학했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그리스 등 다양한 나라에서 공연을 펼치며 8년을 보낸 이지연은 2011년 귀국, 그 세월이 응축된 1집 「Bright Green Almost White」(2012)를 발표했다. 2015년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로 서울, 부산, 구미, 수원, 광주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2017년 3집 앨범 ‘Feather, Dream drop’ 을 발표, 2018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 오버 음반 재즈부문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예대, 단국대, 숭실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젠틀 선셋 트리오 색소포니스트 최원석과 베이스 황인규, 드럼 김윤태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뭉쳤다. 최원석은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조교수이며 국내외 공연장에서 색소폰 연주를 한 바 있다. 황인규는 남예지, 메리고라운드, 신관웅 빅밴드, 마드모아젤 S,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 등 다수 공연에 참여했다. 현재 광운대학교 컨서바토리, 명지전문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김윤태 역시 다수의 아티스트와 드럼 작업을 했으며 현재 여주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평택대학교, 숭실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조동희 1990년대 조동진·조동익 형제와 장필순, 이규호 등 포크 음악인들의 공동기획사였던 하나음악 출신으로 조동진·조동익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2002년 밴드 원더버드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김장훈, 조규찬, 장필순, 이효리 등의 음반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하나음악 출신들이 재출범한 레이블 푸른곰팡이에서 2011년 1집 ‘비둘기’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최고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2010년 10월 첫 EP <36.5°C>로 데뷔했다. 첫 앨범 발표 이후, 2011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특별한 목소리, 노래에 담긴 진심 어린 감성은 많은 이들에게 따듯한 공감을 안겨주었다. 2012년에는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세계 각국의 뮤지션을 발굴하는 독일 음악네트워크 송스 앤 위스퍼스(Songs & Whispers)의 초청을 받아 두 달간의 유럽투어를 펼치며 세계 무대로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2013년 후지TV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시아버서스(Asia Versus)'에서는 '청중들의 취향과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는 평과 함께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4년과 2015년 6월에는 세계 최대의 음악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2회 연속으로 초청 받으며 다시 한 번 그녀의 음악의 힘을 확인 할 수 있었다. 2018년에는 5월 영국 리버풀사운드시티(Liverpool Sound City)를 기점으로 해외투어를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크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잉 그룹으로 뮤지컬‘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두 번째 이야기’(2008), 뮤지컬 ‘베이비’(2009), ‘빈센트 반고흐’(2013), ‘아리랑, 세계의 심장을 두드리다’(2015), ‘별의 전설: 견우직녀성’(2016) 등에 출연했다. 무하이탕 중국의 지휘 명장. 83년 카라얀 초청으로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함부르크 NDR 심포니, 드레스덴 필하모닉, NHK 심포니, 홍콩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섰다. 중국이 배출한 세계적 지휘자 1세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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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2018 "DMZ 2.0 음악과 대화"
일시/ 8.18(토) 12:00~20:40 / 19(일) 12:00~18:30
장소/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 일대
출연(포럼/강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장강명 작가 등
출연(콘서트)/ 올리버 슈나이더, 에스더 유, 바버렛츠, 조동희 밴드, 무하이 탕 등
관람연령/ 전체 연령 관람가
가격/ 전석 무료, 포럼 및 특별 강연은 사전 등록 후 관람 권장
주최/ 경기도문화의전당, 출판도시문화재단
문의/ 031-955-0050, 031-230-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