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아파트 옆 인문학 – 현대미술이 발견한 사회

2018-10-11 ~ 2018-11-29 / 경기문화재단

'아파트 옆 인문학'에 대한 소개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확인해주세요.

경기문화재단 연례 강연프로그램 《아파트 옆 인문학》의 2018년 하반기 주제는 ‘현대미술이 발견한 사회’입니다.



이번 강연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사회적 참여의 모습을 통해 예술과 우리 사회의 가치를 고찰합니다.




노동자와 소수자들과 연대하며 사회의 문제를 전면에서 폭로하는 예술가들, 예술의 지유적 역할을 탐구해나가며 기득권의 부조리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예술가들, 사회 제도나 문화에 감춰진 이면을 끄집어내는 예술가들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이 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동시대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그들이 발견한 사회의 모습을 함께 읽어나가고자 합니다.


▸ 프로그램 안내


회차

일자

주제

강연자

1

10월 11일

중국 예술가 아이웨이웨이-미술로 세상을 비판하는 방식

박보나/작가

2

10월 18일

동시대 자연의 의미를 묻다

한석현/작가

3

10월 25일

마우리치오 카텔란 – 권위에 대한 조롱과 도발의 예술

안진국/미술평론가

4

11월 1일

거꾸로 셀카(Reverse Selfie)

박경근/작가

5

11월 8일

마를렌 뒤마–배제된 자들의 초상

양효실/미학자

6

11월 15일

어느 ‘공동체’에서 ‘우리’에게 흘러나온 것들

조지은(믹스라이스)/작가

7

11월 22일

뱅크시–사회부조리를 고발하는 얼굴없는 아티스트

진휘연/미술사가

8

11월 29일

이웃의, 이웃에 의한, 이웃을 위한 쓸모있는 예술

이미화(이웃상회)/작가





세부정보

  • 아파트 옆 인문학

    주 제/ 현대미술이 발견한 사회

    일 시/
    2018. 10. 11.(목)∼11. 29.(목) / 오후7시∼8시 30분 (총8회)

    장 소/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

    대 상/
    현대미술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50명 사전 접수)

    신 청/ 전화(031-231-0857), 온라인(재단홈페이지)

    주 최/ 경기문화재단

    주 관/ 매일연구소

    문 의 / 031-231-0857, chagall@ggcf.or.k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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