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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짚공예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짚으로 하는 공예 - 방석 만들기, 새끼 꼬기

2018-08-25 ~ 2018-11-24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풀짚공예박물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9월 1일, 9월 8일에 진행된, 2기의 첫번째 체험 활동은 풀짚공예의 기본 재료인 짚을 느껴보는 건데요.

짚을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오감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짚을 이용하여 방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개인 방석을 만들어서, 앞으로 바닥에 앉을 일이 있을 때에는 

인공적인 비닐 돗자리를 쓰기 보다는 짚 방석을 쓰기로 했답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풀짚공예박물관답지요?





처음 풀짚공예를 시작하자마자, 방석 만들기라니.

너무 어려워서 좌절?

그렇지 않아요^^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친구도 자기 방석을 멋지게 완성했답니다^^

만들기를 완료한 친구들은 예쁘게 꾸며주기~




어때요??

저마다 개성있는 방석을 완성하였습니다~^^


방석으로 무얼 할까요?

방석로 할 수 있는 놀이, 방석 게임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 시간,

짚으로 새끼를 꼬는 시간입니다.

앉아서 작업을 해야하는 데, 우리가 만든 짚 방석을 이용해서 앉아볼까요?






모두 각자 자신의 방석에 앉아서 새끼꼬기를 해봅니다^^

어른 아이 모두 각자의 새끼꼬기에 푹 빠져보는 시간입니다~

처음하는 새끼꼬기지만, 원리만 알면 금방 배울 수 있어요.

새끼꼬기는 하면 할 수록 매력이 있어서, 집중해서 하다보면 어느새 길게 새끼줄이 만들어지지요.







만들어진 새끼줄을 이어붙여서, 우리 줄넘기를 해볼까요?

단체 줄넘기 "꼬마야~ 꼬마야~"를 하다보니,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머님들은 옛 추억을 되살리면서 모두 함께 신이났어요~

다 같이 뛰놀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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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짚공예박물관
자기소개
자연을 디자인하는 풀짚공예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2006년 6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설립되었습니다. 고대 농경사회부터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초고(草藁) 공예 기능은 구전(입)으로만 전해져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설립자 전성임 관장은 풀과 짚을 이용한 공예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그 기술을 습득하고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을 연구하였습니다. 전통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더 이상 잊혀져가는 옛 것이 아니고 교육적이고 환경적이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본 박물관에서는 풀·짚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분야가 되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