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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35

홍순원, 김포, 민예기술

'비어있는 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도자조형작가'






홍순원씨는 도자조형작가로서 '도유도자기' 를 3년째 운영중이다.

그는 젊은 청년 작가로 광주 무등 미술대전에 대상과 전주 온고을 미술대전 종합대상,

다수 공모전 입선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포시 월곶면 인근에 ‘국제조각공원’ 있다.

정문 앞은 아무것도 없는 차만 다니는 길에 김포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꽃 항아리 길 조성’ 을 젊은 청년 창작소 작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갔다.




홍순원 작가 인터뷰 내용

월곶면에 거주하는 어리신들은 농사를 짓는 삶을 살고 계셔서 도자기 항아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때로는 기회가 되어 어르신에게 항아리를 직접 만드는 수업을 하고 싶단 생각을 해 보았다. 젊은 청년들이 대학교를 졸업과 동시 작업실이 없어 방황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청년들에게 작업실을 제공하면서 문화예술에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한편, 각자 분담을 맡아 작업과 창업의 길을 같이 만들어 간다. 김포시 마을가꾸기 사업을 2년간 진행하면서 월곶면이라는 곳에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도자기 만들기’ 수업을 제공했다. 도심에 살며, 모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아이들보다 상상력이 뛰어났던 아이들의 문화 소외에 마음을 쓰게 됐다. 홍순원 대표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작한 도예는 그 시절 지루한 시간을 만들지 않았던 재료였다. 지금까지 도예를 하면서 나와 같은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동 및 청소년들의 도예프로그램을 연구 중이다. 미술에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면, 흙을 통해서 3D 입체로 만드는 상상의 장면을 흙으로 표현 한다는 일은 아이들에게 희열을 느끼며, 행복감을 준다. 작업실에서는 아이들에게 손과 발의 끝에서 느껴지는 흙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이천에 가지 않더라도 김포라는 장소에서 자연과 함께 도예과정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다.




"저의 재능을 문화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지역에 풀어 행복을 만들고 싶어요."


문화소외 계층에 대한 프로그램 연구하고, 젊은 작가들의 안식처 제공하는 홍순원 도자조형작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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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ggma@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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