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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파주_과수원집

야외에서 즐기는 훈제향 가득 바비큐

짧은 여행의 마무리로는 바비큐 파티가 좋겠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함께 고기도 굽고 여행의 좋았던 점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시간. 불판 위에서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고기와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도 무르익어간다.




여기가 맞나 싶은 길을 따라 차를 타고 올라갔다. 논과 밭을 내려다보는 전망 좋은 언덕 중턱에 자리한 과수원집은 원래 과수원이 있던 자리였다. 이곳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가게를 열고 싶었다는 대표는 바비큐를 과수원집의 대표 메뉴로 정했다.




바비큐용 고기는 모두 직접 숙성하고 각종 양념과 향신료를 바른 뒤 굽는다. 주인장 추천 메뉴인 삼겹 바비큐는 7일 동안 직접 숙성, 건조, 훈연 과정을 거치는 정성 가득한 메뉴. 바비큐 통에 참나무로 훈연하는 초벌구이로 불향을 입힌 삼겹살을 돌판에 구워내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다. 소고기 바비큐 메뉴도 있다. 소 앞다리의 윗부분 부챗살을 사용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항정살 바비큐는 각종 향신료와 허브로 염지해 부드러운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바비큐 파티는 역시 야외에서 해야 제맛. 과수원집에서는 한옥으로 된 본채 건물 외에도 마당에 텐트가 마련되어있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밤에는 은은한 조명까지 밝혀져 캠핑 분위기를 자아낸다.



글과 사진_박희은



information

  • 과수원집

    주소/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감로 232번길 41-15

    문의/ 031-941-0901

    이용시간/ 11:00~22:00

    휴업/ 월요일

    기타/ 엉클김 2인 세트 3,5000원 4인 세트 59,000원, 과수원집 2인세트 28,000원 4인 세트 5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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