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참여기관/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사무국갤러리위갤러리퍼플경기관광공사경기국악원경기도 문화유산과경기도문화원연합회경기도미술관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경기문화재단경기문화재연구원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경기상상캠퍼스경기상상캠퍼스그루버경기아트센터경기창작캠퍼스경기천년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현대음악협회경희대학교고양문화재단고양시해움새들광명문화재단광명시청년동광주시문화재단국립농업박물관군포문화예술회관군포문화재단군포시평생학습원극단날으는자동차나폴레옹갤러리단원미술관두루뫼사료관디마갤러리만해기념관맥아트미술관미리내마술극단미메시스아트뮤지엄백남준아트센터부천문화재단부천아트센터서해랑서호미술관설미재미술관성남문화재단세계민속악기박물관소다미술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문화재단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립합창단시서화시흥시청시흥에코센터실학박물관아트경기아트센터화이트블럭아트스페이스어비움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양문화예술재단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평문화재단엄미술관여주박물관영은미술관영집궁시박물관옆집예술용인시청유리섬미술관의정부문화재단이풀실내정원전곡선사박물관평택시문화재단포천문화재단포천아트밸리풀짚공예하남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한국등잔박물관한국카메라박물관해움미술관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혜정박물관화성시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153

이송미, 광주, 민예기술(생활양식)






우리 민요를 전하고,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젊은 장인

이송미 장인












자기가 자신의 끼를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끼가 발견되어

우연히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일이 자신과 잘 맞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될 수도 있다.


시작은 우연적이었으나 그 결과는 클, 하나의 과정 중에 있는 생활 장인이 바로 이송미 장인이다.


그녀가 민요를 시작하게 된 것은 어린 시절 다녔던 성당 수녀님의 추천이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국악을 시작하게 된 이송미 장인은 초등학교 5학년인 12살 때부터 시작했으니,

올해로 9년차가 되었다. 서울·경기지방 민요를 하고 있는 이송미 장인.


특히 창부타령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자신이 가진 재주를 활용하여 봉사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요양원을 다니면서 꾸준히 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봉사공연 선생님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2주 동안 중국 서안으로 해외 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우리의 전통 가락을 우리 땅에서 계속 지속시키는 활동을 넘어, 다른 나라에 까지 우리 가락을

전파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이송미 장인.


아직 나아갈 길이 멀다며 자신만의 장점과 매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욱 연습에 매진해야 한다는 이송미 장인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와 같이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민요를 좋아하고 민요를 잘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연습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생각하며 봉사 활동을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으로 인지하고 있는

이송미 장인은 우리 생활 속의 장인이 아닐 수 없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