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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Artist Project 4

2020-11-19 ~ 2021-02-14 / MINGLE 혼재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관장 홍지웅)은 MIMESIS AP의 네 번째 프로젝트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라보는 자>의 시선에 대면하는 다양한 시공간의 사물과 사람 혹은 풍경을 표현하는 작가 김윤섭, 박석민, 유현경을 소개한다. 이들의 작품은 찰나의 상황과 작가의 시선에 압도된 소재들이 한 화면에 집결된다. 이것들은 전시의 부제인 라는 개념과 함께 회화의 여러 방식으로 내포되어 드러난다. 김윤섭의 작업은 디지털의 매끄러운 면과 캔버스의 거칠거칠한 면의 대비를 시작으로 회화의 정통성을 연구하며, 박석민의 작업 세계는 물리적 관념적으로 거대한 것과 사소한 것, 먼 것과 가까운 것이 복합적인 응시로 이어진다. 그리고 유현경의 작품은 붓이 캔버스 위에 닿기 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보이는 것을 표현하려는 작가의 의도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작가의 내면이 충돌하면서 어우러지는 풍경으로 표현된다. 이들의 회화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감정과 시선이 혼재된 시공간이 드러난 화면의 연속으로 볼 수 있다. –정희라 선임큐레이터 * MIMESIS AP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며 도발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아티스트 프로젝트이다



김윤섭_ 근방역 오늘의 현대미술 2020.07.27, 310.8x215cm, Oil on canvas, 2020



박석민, The emergency exit, oil acrylic spray on canvas 150.5×150.5cm 2017




유현경_좋아 2(Fine 2), 309x472cm , Oil on linen, 2019


김윤섭 Kim Yunseob 김윤섭은 1983년생으로, 국립공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하였다. 2009년 부산 다대포 예술공장에서 첫 개인전 <마계,근방위>를 시작으로 2010년 퍼블릭에어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무의미를 목표로 한 접속>, 2016년 설미재미술관, 갤러리조선 <순례자-순교자, 이세상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게 없어요>, 2017년 쉐마미술관, 인디프레스서울 , 2020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마계인魔界人> 등 지금까지 1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외 금호미술관 <금호창작 입주작가전-육각의 방, 나비날다>, 청주시립미술관<2017 내일의 미술가들>, 세움아트스페이스<절망적, 비관적, 낙천적>, 대구엑스코<청년프로젝트 YAP>, 스페이스K<경험의 궤도>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또한 <금호창작스튜디오>, <경기창작센터>,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스튜디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아트팩토리 다대포>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2016년, 2017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선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박석민 Park Seokmin 박석민은 198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2016년 OCI미술관 를 시작으로, 2017년 세움아트스페이스 <닫힌 방-closed scene>, 2018년 갤러리 압생트 <화이트홀다이어리>, 2019년 63아트미술관 , 2020년 통의동 보안여관 <설탕을 녹인 공기-Melting a Lump Sugar> 등 매년 신작을 통한 개인전을 선보여 왔다. 이외에 더 페이지 갤러리 , 프로젝트스페이스 플랜비 (2인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이동하는 예술가들>, 대안공간 오픈스페이스배 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하였다. 또한 ,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입주작가>, <중앙미술대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2017, 2020)>,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 등에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작품 소장처로는 경기도 미술관, 63아트 미술관, 세움 아트스페이스, (주)영남에너지서비스 등이 있다.


유현경 YOU Hyeon Kyeong 유현경은 198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수료하였다. 최근 2016년 뉴욕, 두산갤러리 <갈 곳 없어요 1>, 2017년 서울대학교 우석갤러리 <갈 곳 없어요 2>, 2018년 갤러리 투 <기분이 좋지 않아>, 갤러리 세인 <저의 비극이 당신에게 위로를>, 스페이스 몸 <행복한 일만 남았어요>, 2020년 갤러리 나우 <호우시절 好雨時節 It Was Beautiful Days> 등 다 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 외 <슐로브 플뤼쇼브>, <로테 파브릭>, <두산 레지던시>, <메이크샵 아트 스페이스> 독일, 스위스, 미국, 파주 등 국내외 여러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참여하였다. 또한 <아트인컬쳐 동방의 요괴들 선정>, <하동철 장학금>, , <일현미술관 학생예술가>, <송암문화재단 OCI 선정작가>에 선정되었다.

세부정보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Artist Project 4

    https://mimesisartmuseum.co.kr// 미술관 홈페이지

글쓴이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자기소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 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누리집
https://mimesisartmuse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