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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2021 AP COLLECTION

2021-02-17 ~ 2021-04-18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미메시스 AP>를 통해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며 도발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지금껏 4번의 시리즈 전시를 선보였고, 12명의 새로운 예술가들을 알리며 그들의 대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2021 아티스트 프로젝트 컬렉션>에서는 지난 프로젝트에 참여한 12명의 작가들이 제각각 펼쳐 내는 아름다운 회화들을 선별하여 감상할 수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방주 삼아 자신만의 노를 저어 세상으로 나아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동시대 회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AP1 : REALTY SHOW> 어둡고 부조리한 사회 현상 혹은 단면들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표현 (이지영, 우정수, 박기일)

<AP2 : FLAT, NOT FLAT> 일상 속 상황을 <사실, 추상, 초현실주의>의 방법론으로 표현 (김성국, 장재민, 최윤희)

<AP3 : PICTURESQUE CITY> 그림같이 아름다운 도시풍경 속 마주하는 진실을 작가들의 감정으로 재해석 (권영성, 김효숙, 최은정)

<AP4 : MINGLE> 작가의 시선에서 느껴진 <회화>라는 본질을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탐구(김윤섭, 박석민, 유현경)

글쓴이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자기소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 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누리집
https://mimesisartmuse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