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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10주년 행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함께 합니다. 밝은 에너지 가득한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 요정’ 박수영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전시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해서 그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박성용 : 반가운 소식이네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면 저희 ‘알려줘요 GGC’에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공간이잖아요.


▶박수영 : 맞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10주년이 9월 26일. 바로 돌아오는 일요일인데요, 가장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9월 26일부터 시범 운영되는 개관 10주년 기획 전시 <두 개의 DMZ> 입니다. 어떤 전시인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김지나 학예연구사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김지나 학예연구사]

“<두 개의 DMZ> 전시는 조금은 어렵고 무겁지만 한편으로는 밝고 희망적인 DMZ, 즉 비무장지대에 대해 다양한 실감 기술을 통해 즐겁게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올해 저희 박물관의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전시로 오는 9월 2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한 ‘자율 체험’과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한 ‘본 체험’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본 체험’의 경우 사전 예약을 꼭 하고 오셔야 하기 때문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수영 : 실감 기술로 체험해 보는 가상의 DMZ. ‘본체험’은 태블릿 Pc 대여 때문에 사전예약이 필요한데요. 아무래도 글을 읽을 수 있어야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들이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예약을 못 하셨거나,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관람객들도 ‘자율체험’을 통해 전시실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성용 : 그런데 이 ‘DMZ’ 가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주제잖아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기획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은데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박수영 : 태블릿 PC로 철조망이나 지뢰를 제거해 보고, OX 퀴즈를 통해 흑백의 전시실을 환하게 밝히며 DMZ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시범운영을 해봤는데 아이들이 굉장히 재밌어했고, 전시 관람 후 자연스럽게 DMZ에 관심을 갖고 DMZ에 대해 좀 더 찾아보려고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김지나 학예연구사에게 듣고 올게요.






[인터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김지나 학예연구사]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포스트 메모리 세대인 어린이들에게는 더 어렵고 멀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런 어린이들이 DMZ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버스를 타고 미지의 세계 DMZ로 떠나는 모험’의 형태로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실감 기술을 활용해서 기획전시실 76평의 공간을 가상의 DMZ로 꾸몄고요. 이 공간 안에서 어린이들이 태블릿pc를 가지고 전시실을 탐색하며 DMZ에 대해 주체적으로 알아보고, 재미있는 미션을 해결해가면서 전시 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평화롭게 변화시켜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박성용 : <두 개의 DMZ>,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DMZ’에 대해 잘 몰랐던 DMZ 초보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네요.


▶박수영 : 맞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DMZ를 더 쉽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도 전시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박수영 리포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전시 말고도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었다면서요? 얼른 소개해주세요~


▶박수영 : 소개드린 <두 개의 DMZ> 전시 외에 개관 10주년 당일 26일에만 진행되는 행사가 있는데요, 관람객들에게 삐에로가 풍선을 나눠주는 ‘박물관을 찾아 온 삐에로!’, 전문 사진사를 초청해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사진사 출동!’, 무스토이에 색을 칠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무스토이 색칠하기’ 등이 진행됩니다. 특별히 박물관과 생일이 같은 관람객에게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26일에 생일이신 분들은 확인하셔서 기념품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박성용 : 엄청난데요? 특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26일에는 꼭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찾아가야겠어요!


▶박수영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니 이점 꼭 참고하셔서 방문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행사는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오래 준비해 온 프로젝트인 마더 프로젝트, 엄마들의 노래 소식 표문송 관장에게 자세히 들어볼게요.



[인터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표문송 관장]

“저희 어린이박물관에 열 명의 관람객이 오면 5명이 어린이라면 5명은 엄마가 함께 오세요. 바로 그런 엄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엄마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는데요. 이 노래는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10년을 한 엄마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노래 선물이죠. 모두 엄마 가수들이에요. 그 엄마 가수들이 자신이 직접 아이를 키웠던 육아의 경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와 같은 메시지를 노래로 직접 만들어서 직접 부르는 음반을 만들고 있고 개관 기념 공연으로 어린이박물관에서 공연도 계획이 잡혀있는데...”



▶박수영 : 아이를 키운 경험이 있는 10명의 전문 가수들과 1명의 일반인 엄마가 함께한 ‘마더 프로젝트’. 총 11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박성용 : 듣고 보니까 그렇네요. 열명의 관람객이 오면 다섯명은 어린이 다섯명은 엄마. 이렇게 함께 오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또 희망을 주는 노래가 되겠네요. 대한민국의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영 : 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온 가족이 함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표문송 관장의 이야기 듣고 올게요.






[인터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표문송 관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열 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는데요. 사실 이 축하의 박수는 관람객 어린이와 엄마, 가족들의 몫입니다. 저희 경험식 예술 박물관으로 거듭 나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새로운 경험과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 경험의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저희 박물관에 찾아와주시고 함께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용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열 살 생일을 맞아서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한 것 같아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박수영리포터랑 잠시 이야기 했었는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있다면서요?


▶박수영 : 맞습니다.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해왔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어린이와 어른을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고, 어린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일이나 바라는 것을 박물관이 듣고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도민들에게 공유하는 어린이 인권 보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표문송 관장의 목소리로 들어볼까요?



[인터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표문송 관장]

“인권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전개가 되고 있는데요. 하나는 ‘어린이를 높이자’ 또 하나는 ‘어린이를 듣자’ 입니다. ‘어린이를 높이자’는 어린이들에게 높임말을 쓰자는 겁니다. 말이 생각을 지배하고 생각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장 첫 출구인 말로부터 변화를 이끌어보자. 그래서 나이가 어린 어린이지만 우리 스스로가 존댓말을 쓰고 무릎을 낮추고 똑같은 목소리로 어린이들에게 존대로 대하다 보면 그걸 바라본 박물관 밖 세상에서도 어린이들에 대한 인권이 개선되지 않을까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게 된 캠페인입니다.”



▶박수영 : 정말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어린이를 듣자’에서 공유된 어린이들의 의견은 심리 전문 연구가들에게 분석 의뢰해서 ‘코로나어린이백서’로 나온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박성용 : 백서까지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박수영 리포터, 오늘도 ‘알려줘요 GGC’에서 전달할 사항이 있죠?


▶박수영 : 네,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예술인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실질적인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합니다. ‘경기도 예술인들의 생활 여건과 창작 환경’, ‘예술인이 경기도와 재단에 바라는 점’ 등의 질문들로 이루어진 이번 전수조사는 11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리고 이 밖에도 다양한 추첨 행사도 진행 예정이니까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박성용 :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 경기도 예술인, 예술 단체 전수조사 경기도 내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10주년 행사 소식과 함께 했는데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 요정 박수영 리포터 다음 주 금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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