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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짚공예박물관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

2023-05-01 ~ 2023-11-30 /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풀짚공예박물관(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전 연령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은 올해 5월부터 초·중·고 및 성인, 문화취약계층 약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은 당면한 환경,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명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1차시 ‘소중한 풀 이야기’, 2차시 ‘자연과 공생공존’, 3차시 ‘중요한 것은 환경을 생각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통해 인문, 공예, 환경의 관점으로 풀과 짚의 가치를 알아보며 ‘모시풀꽃’, ‘짚 잠자리와 모시나비’, ‘물고기 풍경’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풀짚공예박물관은 이번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을 통해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인 풀과 짚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수업과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에 공감하며 생태계 보존을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적극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면·찾아가는 박물관·비대면으로 모두 진행되고 있다. 교육 영상은 현재 풀짚공예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 소중한 풀 이야기_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


2. 자연과 공생공존_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

 


3. 중요한 것은 환경을 생각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_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 프로그램 안내는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실(031-717-4538)로 문의하면 된다.



  • 교 육 명: 자연사랑 길라잡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노력
  • 교육기간: 2023년 5월 ~ 2023년 11월
  • 교육대상: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 문화소외계층 등
  • 교 육 비: 무료(입장료 성인 3000원, 학생 1500원 별도)
  • 문     의: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실 (☎ 031-717-4538)
글쓴이
풀짚공예박물관
자기소개
자연을 디자인하는 풀짚공예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2006년 6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설립되었습니다. 고대 농경사회부터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초고(草藁) 공예 기능은 구전(입)으로만 전해져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설립자 전성임 관장은 풀과 짚을 이용한 공예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그 기술을 습득하고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을 연구하였습니다. 전통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더 이상 잊혀져가는 옛 것이 아니고 교육적이고 환경적이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본 박물관에서는 풀·짚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분야가 되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