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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공모지원> 사업 작년에 이어 추진

2025-05-01 ~ 2025-05-21 /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를 위한 단초로 지역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지원


▶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를 위한 단초로 지역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지원

▶ 향유자에서 참여자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브랜드로 지역활성화 기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공모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지난 2024년,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9개 단체가 12개 사업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 정체성을 브랜드화했다.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단초를 마련했으며 올해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규모를 늘려 사업 성과를 제고하고자 한다.

이번「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공모사업은 경기북부 대표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영역 뿐 아니라 소외계층, 지역소멸, 고령화, 환경오염, 난개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까지 주제를 확대해 현재의 지역별 특성까지 다루며 문화로 지역이슈를 해결하는 대안까지 모색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5월 2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은 경기북부 10개 시·군(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소재 문화예술 활동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도민들이 단순 프로그램 향유자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을 분석·이해하며 지역문화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자로 참여한다면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브랜드가 정착되고 나아가 지역활성화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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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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