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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AR 전시 해설 체험프로그램 〈남한산성 빙고탐험대〉 운영

2025-11-16 ~ 2025-11-29 / 기억의 수호자와 함께하는 <남한산성 빙고탐험대> 특별 프로그램


▶ <남한산성 빙고탐험대> AR로 살아나는 남한산성!

▶ <남한산성 빙고탐험대> 전시실로 AR 탐험하러 가자!

▶ 기억의 수호자와 함께하는 AR 탐험 남한산성 속으로!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특별프로그램 〈남한산성 빙고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 해설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기억의 수호자’와 함께 전시실 곳곳을 탐험하며 AR 기술을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장면과 유물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탐험 장비(모자·조끼·가방)를 착용하고 AR 탐험포탈(태블릿PC)을 이용해 전시실 속 빙고 미션을 수행한다. AR 영상을 통해 힌트를 얻고 문제를 풀며 역사를 배우는 체험형 구성으로,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포토카드와 함께 ‘100년 후 남한산성을 찾은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기게 된다.


〈남한산성 빙고탐험대〉는 무료로 운영되며,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AR 기술을 활용한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역사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 중심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체험 구성

참가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기억의 수호자’로 변신하여 탐험 장비(모자, 조끼, 가방)를 착용하고 AR 탐험포탈(태블릿)과 빙고 탐험대 활동지를 수령한다. 이후 상설전시실 내 여러 공간을 탐험하며 AR 영상을 통해 힌트를 얻고, 빙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는 ‘빙고 인증’을 통해 포토카드를 받으며, ‘100년 후 남한산성을 찾은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 마무리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마친다.




■ AR(증강현실) 기법이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현실 공간 위에 3D 모델, 영상, 그래픽 등 디지털 정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이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이 전시 속 역사적 순간과 전시 유물을 시공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전시해설의 확장 가능성을 실험하고, 어린이 관람객들이 능동적으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서 의미가 크다.


문의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누리집 바로가기 

세부정보

  • 기억의 수호자와 함께하는 〈남한산성 빙고탐험대〉

    운영기간/ 2025년 11월 16일(일), 22일(토), 23일(일), 29일(토)

    운영시간/ 회차별 70분 / 13:30, 15:00 (1일 2회 운영)

    운영장소/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대상/ 어린이 관람객 (회당 15명)

    참가비/ 무료

    신청방법/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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