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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에 위치한 국·공·사립 문화예술기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도내의 문화예술 소식과 정보를 발행해주실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지씨 회원은 경기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지씨플랫폼에 직접 올려 도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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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씨플랫폼 운영 가이드
지지씨는 회원 여러분의 게시물이 모두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줄 거라 믿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여러분이 작성한 게시물을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제1조(목적)
본 가이드는 재단법인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 지지씨(www.ggc.ggcf.kr. 이하 ‘지지씨’)’의 기관회원(이하 ‘회원’)의 정의 및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회원의 생산자료에 관한 기록 저장과 활용에 관한 내용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정의)
본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지지씨’는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의 생산자료 등록과 확산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입니다.
② ‘회원’이란 소정의 가입 승인 절차를 거쳐 지지씨 글쓰기 계정(ID)을 부여받고, 지지씨에 자료 등록 권한을 부여받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 및 유관기관을 의미합니다.
‘생산자료(=콘텐츠)’란 ‘회원’이 지지씨 플랫폼 상에 게재한 부호, 문자, 음성, 음향, 그림, 사진, 동영상, 링크 등으로 구성된 각종 콘텐츠 자체 또는 파일을 말합니다.
제3조(가이드의 게시와 개정)
① 경기문화재단은 본 가이드의 내용을 ‘회원’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지씨 플랫폼의 기관회원 등록 안내 페이지에 게시하여, 자유롭게 내려받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본 가이드는 경기문화재단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 정책 및 저작권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개정될 수 있으며, 가이드를 개정, 적용하고자 할 때는 30일 이전에 약관 개정 내용, 사유 등을 '회원'에 전자우편으로 발송, 공지합니다. 단, 법령의 개정 등으로 긴급하게 가이드를 변경할 경우, 효력 발생일 직전에 동일한 방법으로 알려 드립니다.
1. 본 가이드의 개정과 관련하여 이의가 있는 ‘회원’은 탈퇴할 수 있습니다.
2. 경기문화재단의 고지가 있고 난 뒤 효력 발생일까지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개정된 가이드를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제4조(회원자격 및 가입)
① ‘지지씨’의 ‘회원’은 경기도 소재 문화예술기관과 유관기관으로 합니다. ‘회원’은 글쓰기 계정을 부여받은 후 지지씨에 생산자료를 등록하거나, 게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② ‘지지씨’의 가입 신청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계정 신청서를 작성,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 회원가입을 원하는 기관은 지지씨에서 내려받기 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 계정 신청서’를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ggc@ggcf.kr)로 제출, 승인 요청을 합니다.
2. 한 기관에 발급되는 계정은 부서별/사업별로 복수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자 편의 등을위해 기관 계정 관리자 1인이 복수 계정의 발급을 신청한 경우, 승인 불가합니다.
3. ‘회원’ 계정은 신청인이 속한 기관명/부서명/사업명 등의 한글로 부여됩니다.
4. ‘회원’은 계정 발급 후 최초 로그인 시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5. 계정의 비밀번호는 가입 승인된 계정과 일치되는 ‘회원’임을 확인하고, 비밀 보호 등을 위해 ‘회원’이 정한 문자 또는 숫자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③ ‘지지씨’ 가입 신청 방법은 내부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경기문화재단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신청에 대하여 승인 불허 혹은 사후에 계정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과거 회원자격 상실 회원. 단, 경기문화재단과 회원 재가입 사전 협의, 승인받은 경우는 예외로 함
2. 정보의 허위 기재, 저작권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저작물 게시 등 제반 규정을 위반한 경우
⑤ ‘회원’은 회원자격 및 지지씨에서 제공하는 혜택 등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⑥ ‘지지씨’는 계정과 생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별표〕에 따라 ‘회원’을 구분합니다. 회원 구분에 따른 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제5조(회원 정보의 변경)
① ‘회원’은 언제든지 가입정보의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명, 부서명 등의 변경에 따른 계정 변경도 가능합니다. 단, 계정 변경시에는 계정(신청/변경)신청서를 다시 작성, 제출해야 합니다.
② ‘회원’은 계정 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전자우편 등 기타 방법으로 재단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③ 제2항의 변경사항을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6조(회원 탈퇴 및 정지‧상실)
① ‘회원’은 지지씨 공식 전자메일, 전화 및 경기문화재단이 정하는 방법으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요청에 따라 조속히 탈퇴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수행합니다.
② ‘회원’이 탈퇴할 경우, 해당 ‘회원’의 계정 및 가입 시 작성, 제출한 개인정보는 삭제되지만, 탈퇴 이후에도 등록자료는 ‘지지씨’에서 검색, 서비스됩니다.
③ ‘회원’ 탈퇴 후에도 재가입이 가능하며, 탈퇴 전과 동일한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제7조(생산자료의 게시와 활용)
① ‘회원’은 글쓰기페이지(www,ggc.ggcf.kr/ggcplay/login)를 통해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지지씨’에 접속합니다.
② ‘회원’은 ‘지지씨’ 에디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당 기관의 문화예술 관련 자료를 게시 및 수정,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단, 사업의 일몰, 기간의 종료, 추진부서의 변경 등의 사유로 삭제는 불가합니다.
③ ‘회원’은 ‘지지씨’에 게시한 해당기관의 자료를 뉴스레터, SNS 등 온라인 매체로 확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기관의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 사전 사용 협의 및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④ ‘회원’의 게시물은 도민 문화향수 확산을 위해 출처를 밝히고 뉴스레터나 SNS 등의 채널에 가공 없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8조(회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의 관리에 대한 의무)
①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으며,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② ‘회원’은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도용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이를 즉시 경기문화재단에 알리고 재단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③ 본조 제2항의 상황에 해당하는 ‘회원’이 경기문화재단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알린 경우라도 경기문화재단의 안내에 따르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경기문화재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9조(회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무)
① 경기문화재단은 지지씨 계정 신청시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정 관리자 이름 2. 사무실 연락처 3. 담당자 전자메일
② ‘회원’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보호됩니다.
③ 경기문화재단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지지씨’ 누리집 하단에 공개하며, 개정시 그 내용을 ‘회원’의 전자메일로 알립니다.
제10조(사용자 권리 보호)
① ‘회원’의 게시물이 저작권 등에 위배될 경우 경기문화재단은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바로 삭제조치합니다. 이와 관련한 분쟁은 「저작권법」 및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따릅니다.
② 경기문화재단은 ‘회원’의 게시물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이거나, 관련 법령을 위배하는 등지지씨의 운영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회원’과 협의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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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약관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승인을 얻은 날부터 시행됩니다.
| 대분류 | 외부기관 | 경기문화재단 |
|---|---|---|
| 중분류 | 뮤지엄(박물관,미술관)/협회/문화예술공공기관/시군청 담당부서 등 | 본부/기관 |
| 아이디 | 사업부서명/사업명 | 사업부서명/사업명 |
| 글쓴이 노출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아이디와 동일(한글) |
콘텐츠 등록/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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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알려줘요! GGC
"이번 주말 어디 갈까?" 우주 탐험부터 갯벌 캠크닉까지…경기도 문화 놀이터 총망라
알려줘요! GGC <경기도 /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착캠퍼스>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박은보 아나운서
방송일 : 2026년 5월 29일(금)
■ 박성용 : 요즘 문화생활 잘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유익한 전시 소식,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박은보 아나운서와 함께합니다.
◇ 박은보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은보입니다. 혹시 어릴 적 밤하늘을 보면서 '우주에는 뭐가 살고 있을까?', '저 별은 얼마나 멀리 있을까?' 같은 상상, 한 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 박성용 : 요즘 우주의 비밀이 많이 밝혀지고 있지만 여전히 우주는 신비롭고 뭔가 알 수 없는 존재가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는 하죠. 어릴때는 ET영화를 보면서 사실 그대로일거라고 생각을 했을 정도구요.
◇ 박은보: 어릴때는 무한한 상상의 대상이었던 우주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주를 과학책에 나오는 딱딱한 지식으로만 기억하곤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그 거대하고 신비로운 우주를 '온몸으로 느끼는 놀이터'로 만들어 줄 특별한 체험형 전시 공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박성용 : 우주라고 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치트키 같은 주제잖아요. 과학관 같은 곳은 많지만 '온몸으로 느끼는 우주 놀이터'라고 하니까 어떤 곳일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오늘 소개해 주실 곳은 어디인가요?
◇ 박은보: 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 체험전시, <우리들의 작은 우주>입니다. 이번 전시는 멀고 낯선 세계인 우주를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스스로 탐색하며, 아이들이 유연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지루한 전시가 절대 아닙니다. 관람객들이 '별바다 탐험대'의 대원이 되어서 무려 5가지의 행성 미션을 수행하는 오감 만족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 박성용 : '별바다 탐험대'라니 이름부터 아이들이 탐험가 모자를 쓰고 뛰어다닐 모습이 그려지네요. 무려 5가지나 되는 행성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체험들을 할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박은보 : 네, 우선 4인의 작가가 참여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5개의 섹션을 선보이는데요. 첫 번째는 황선정 작가의 ‘우주 감각’ 공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우주 입자들의 움직임을 빛과 소리, 그리고 진동으로 변환해 온몸으로 느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어지는 '우주 시그널' 공간에서는 어두운 방에서 특수 비밀 펜과 손전등을 활용해 벽면에 숨겨진 우주의 메시지를 찾아내는 탐정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박성용 : 어두운 공간에서 손전등을 비추며 비밀 신호를 찾는다니, 아이들이 몰입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공간도 있다면서요?
◇ 박은보 : 그렇습니다. 최승준 작가의 ‘우주 항해’ 공간인데요. 관람객의 손 움직임에 따라 눈앞의 행성들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실제 우주에서 채집된 소리가 함께 흘러나와 몰입감을 줍니다. 여기에 남다현 작가의 '우주탐사' 섹션에서는 뽑기 기계를 직접 조작하여 위험에 빠진 우주 캐릭터들을 구출해 내는 재미있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백인교 작가의 '우주 매직홀'에서는 역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행성 오브제들을 웜홀 공간으로 통과시키는 경험을 해보게 됩니다. 그야말로 지루할 틈이 없는 동선이죠.
■ 박성용 : 빛과 소리, 진동에 신체 활동까지 그야말로 오감을 다 쓰는 전시네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 일정이나 예약을 해야 하는 팁이 있다면 같이 소개해 주시죠.
◇ 박은보 : 네, 이번 전시는 단체 관람일정도 많더라구요. 단체 관람으로 진행을 해보셔도 좋겠고, 개인 관람을 하신다면 평일 오전 일정은 겹치지 않도록 방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정이 9월 13일까지 길게 진행되니까 일정을 여유 있게 잡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성용 : 경기상상캠퍼스에 가면 이 전시 말고도 또 놓치지 말아야 할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있다면서요?
◇ 박은보 : 맞습니다. 경기상상캠퍼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푸른 숲'과 '자연'이잖아요. 이 멋진 공간과 숲을 기반으로 한 경기상상캠퍼스의 특화 교육 브랜드, 바로 <숲숲학교>가 올해도 아주 알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해서 오는 11월까지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다회차 장기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숲이 지닌 가치를 확산하고, 생태에 기반한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숲숲학교’는 올해 무려 7개의 협력 단체와 함께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고 합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 박성용 : 숲속에서 펼쳐지는 예술 교육이라니 프로그램 이름처럼 자연과 동화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로 채워져 있나요?
◇ 박은보 : 네, 자연 속에서 직접 움직이고 발견하는 활동들이 아주 가득합니다. 숲을 걸으며 나무나 곤충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그 살아있는 경험을 다시 드로잉이나 만들기 작업 같은 예술 활동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인데요. 정형화된 강의실을 벗어나 드넓은 자연을 무대로 삼다 보니, 참여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일상에 지친 성인 참여자분들이 오히려 더 몰입해서 즐기는 반전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박성용 :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미나 힐링을 찾고 싶던 성인들에게도 완벽한 인생 프로그램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장기 프로그램 말고 당일이나 단기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전문 교실 같은 건 없을까요?
◇ 박은보 : 당연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도민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공간별로 특화된 단기 프로그램 3종을 야심 차게 운영 중인데요. 바로 ‘상상실험실’, ‘디자인 스튜디오’, 그리고 ‘생활창작공방’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벌써 창작의 욕구가 샘솟지 않으시나요?
■ 박성용 : 공간 이름들이 아주 흥미롭네요. 각각 어떤 재미있는 체험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인지 하나씩 소개해 주시죠.
◇ 박은보 : 네, 먼저 ‘상상실험실’은 3D 프린터나 레이저 커터 같은 전문 장비를 직접 다루며 나만의 특별한 시제품이나 입체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얼리어답터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고요. ‘디자인 스튜디오’는 그래픽 디자인부터 미디어아트,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세련된 현대 예술을 전문가에게 쉽고 꼼꼼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창작공방’은 아날로그 공예 공간인데요. 도자 공예, 목공예, 직조 등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데는 이유가 있겠죠? 이수영 큐레이터에게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경기상상캠퍼스 책임큐레이터 이수영] "저희는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보다는, 새로운 시각과 감각을 얻어가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경기상상캠퍼스에는 다양한 예술가와 창작 단체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요. 참가자분들이 현장에서 실제 창작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예술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이 아니구나’라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또 예술이라는 게 꼭 결과물을 잘 만드는 것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서로 협업하고, 자연을 관찰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성인들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를 회복하는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저희 프로그램이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박성용 : 네,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생태 놀이터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을 벗어나는 완벽한 창작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네요. 주말에 온 가족이 출동할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 박은보 : 앞서 소개해 드린 <우리들의 작은 우주> 전시부터 생태 감각을 깨우는 <숲숲학교> 프로그램까지 쭉 만나보셨는데요. 경기창작캠퍼스가 준비한 이런 다채로운 체험들을 경험하다 보면, '아, 여기서 단 몇 시간만 머물다 가기엔 너무 아쉽다'거나 ‘ 예술적 감각을 조금 더 일깨워 예술에 온전히 더 빠져드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잖아요.
■ 박성용 : 그렇죠. 여행을 가듯 경험을 더 깊게 하고 싶은 분들도 요즘 계시더라구요. 멀리 해외로 여행나가는 게 지쳐서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걸 찾는 분들도 늘고 있구요.
◇ 박은보 : 그런 분들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달래줄 프로그램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경기창작캠퍼스가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예술가와 함께 밤낮으로 호흡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정인데요. 매번 뜨거운 성원 속에 조기 마감되기로 유명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바로 ‘1박 2일 예술캠프’입니다.
■ 박성용 : 아, 1박 2일 동안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캠프가 있었군요! 들으시는 분들이 벌써 귀를 쫑긋 세우실 것 같은데, 올해 상반기 예술캠프는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들로 꾸며지나요?

[사진=경기문화재단]
◇ 박은보 : 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선감도의 갯벌과 갈대밭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새로운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총 3회에 걸쳐 기획되었는데요. 우선 4월에 열린 1회차에 이어 오늘부터 진행되는 5월 2회차에서는 ‘바다 예술 캠프’가 열립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그 중에서도 1박2일 캠프가 가장 인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창작지원팀 김진아 대리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창작지원팀 김진아 대리] "5월 29일에 진행되는 조형캠프에는 해양쓰레기와 폐기물을 활용해 ‘환경, 생태, 사회문제’를 예술로 풀어내는 양쿠라 설치 예술가님과 함께 합니다. 또한 6월에는 영재 발굴단을 통해 알려진 ‘백강현’군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눠볼 예정이기도 합니다. 저희 예술캠프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여타의 다른 1박 2일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예술가와의 만남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박성용 : 그런데 워낙 인기가 많고 선착순 모집이다 보니 이 1박 2일 프로그램 예약에 아쉽게 실패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당일치기로 가볍게 방문해도 하루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완벽 동선 꿀팁이 있다면 함께 소개해 주시죠.
◇ 박은보 : 요즘 서해안을 찾는 바다 여행자분들이 방앗간처럼 들르는 최적의 당일치기 코스를 시간 순서대로 콕 짚어 드릴게요. 우선 주변에서 맛있는 서해의 별미로 점심 식사를 든든하게 드시고요, 소화도 시킬 겸 편안한 마음으로 창작캠퍼스에 발걸음을 하시면 좋습니다. 캠퍼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무인 로봇카페인 ‘갯벌카페’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로봇이 맛있게 내려주는 시원한 커피 한잔 드시고, 바로 교육동 1층에 위치한 ‘공공갤러리’로 이동하시는 동선입니다.
■ 박성용 : 시원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갤러리 투어라니, 아주 여유롭고 좋네요. 마침 지금 공공갤러리에서 아주 특별한 축제형 전시가 열리고 있다면서요?
◇ 박은보 : 맞습니다. 바로 경기창작캠퍼스의 대표 축제형 미술 행사인 《2026 경기 섬 아트 페스타》가 5월 3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해 191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주 규모 있는 ‘아트 페어’로 폭넓은 취향을 겨냥하고 있어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전시를 보고 난 후에는 아이들이 온몸으로 뛰어놀 차례거든요. 실내형 체험 공간인 ‘갯벌놀이터’로 가시면 되는데요. 멸종 위기 물새들의 이야기나 갯벌의 역할을 알아보는 유익한 교육 코너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물 구조의 ‘그물놀이터’가 있어서 안전하고 역동적으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실내 독서 공간인 ‘갯벌책방’과 야외 활동 공간인 ‘갯벌마당’까지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져서 체험과 독서, 휴식을 한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 박성용 : 혹시 서해를 더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요?
◇ 박은보 : 네, 자연 속에서 조금 더 깊은 쉼을 원하신다면 경기창작캠퍼스의 대표 야외 콘텐츠인 ‘캠크닉 존’을 강력 추천합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 상·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 중인데요. 개인이 타프나 텐트, 돗자리 같은 장비를 지참해 오시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유로운 하루의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과의 공존을 위해 화기 사용이 없는 친환경 캠크닉으로 운영되며, 이용객들은 전자레인지나 냉장고 같은 기본 편의시설이 있는 선감생활동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서 도시락을 싸 들고 오셔도 참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 박성용 : 네, 점심 먹고 산책하듯 찾아갈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이 좋은 계절에 야외 캠크닉까지.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의 손을 잡고 가까운 경기도 문화공간을 찾아 나서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좋은 공간 소개해 주신 박은보 아나운서, 고맙습니다.
◇ 박은보 : 네, 감사합니다!
■ 박성용 :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 방송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누리집과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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