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국립농업박물관

소 우리 안에

2026-07-07 ~ 2026-09-27 / 2026 국립농업박물관 테마전

2026 국립농업박물관 테마전 <소, 우리 안에>


ㅇ전시기간: 2026. 7. 7.(화) ~ 2026. 9. 27. (일)

ㅇ전시장소: 국립농업박물관 전시동 전시홀

ㅇ전시내용: 소와 사람과의 관계 변화를 살펴보고, 한우 산업의 형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

ㅇ관람시간: 화~일요일 10:00~18:00

ㅇ 전시 체험: 소와 함께한 풍경을 완성하는 스탬프 체험, 나만의 소 등록하기 디지털 체험 등

ㅇ관람료: 무료

ㅇ관련문의: 031-324-9114~9115


<전시소개>

소는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밭을 갈고, 짐을 나르며 삶을 함께해 온 가축입니다. 시대에 따라 노동력, 재산, 산업의 자원으로 역할이 달라졌지만, 언제나 우리 삶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옛 기록과 그림 속 농우(農牛)부터 오늘날 한우(韓牛)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한 소의 모습을 따라가며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소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1. 농경의 동반자 오랫동안 소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삶의 동반자였습니다. 논밭을 갈고 무거운 짐을 나르며 사람의 힘만으로 하기 어려운 일을 묵묵히 도왔습니다. 사람들은 소를 가족처럼 아끼고 돌보았고, 옛 기록과 그림, 시에서도 소를 아끼는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사람과 소가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2. 우리집 보물 1호 소는 농사를 돕는 일소이자 집안의 가장 큰 재산이었습니다. '생구(生口)'라고 불릴 만큼 가족처럼 여겨졌으며, 필요할 때는 소를 팔아 자녀의 학비나 생활비를 마련할만큼 소중한 자산이었습니다. 농업이 기계화되면서 일소의 역할은 줄어들었지만, 소는 '한우’라는 이름으로 우리 식탁과 산업을 이어가는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3. 우리 안의 소 오늘날 소는 우리의 먹거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국가와 농가에서는 혈통 보존과 품종 관리, 탄소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 소가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이어갈 우리의 소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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