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오페라박물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2026-10-28 ~ 2026-10-29 / 오페라 상영 감상회


오페라박물관, 10월 오감회 개최

- 빈 슈타츠오퍼 2023년 실황으로 만나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상영 (10월 28일·29일)-




오페라박물관 과천은 오는 28일과 29일에 오페라 상영 감상회 「오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감회」는 스크린과 대형 스피커를 통해 오페라 무대를 생생하게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감상회에서는 박물관 상설전시의 주요 소장품과 연계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2023년 빈 슈타츠오퍼 공연 실황으로 상영한다. 관람객은 전시실에서 만난 소장품을 실제 무대로 확장해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필립 조르당(Philippe Jordan)이 지휘하고 바리 코스키(Barrie Kosky)가 연출했다. 페터 켈너(Peter Kellner), 팡잉(Pang Ying), 마리아 나자로바(Maria Nazarova), 안드레 슈엔(Andrè Schuen), 한나-엘리자베트 뮐러(Hanna-Elisabeth Müller) 등 현재 유럽 오페라계에서 활약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연주는 빈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Orchester der Wiener Staatsoper)가 맡았다. <피가로의 결혼>은 세비야 인근 알마비바 백작의 저택을 배경으로 한다. 하인 피가로는 백작부인의 시녀 수잔나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수잔나에게 눈독을 들이는 백작 때문에 순탄치 않다. 피가로와 수잔나는 백작부인과 손잡고 백작을 골탕 먹일 계략을 꾸미고, 여기에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 바질리오의 방해와 시동 케루비노의 소동까지 더해지며 저택은 하루 종일 뒤죽박죽이 된다. 결국 한밤중 정원에서 수잔나와 백작부인이 옷을 바꿔 입는 변장극으로 백작의 바람기가 드러나고, 백작은 부인 앞에 무릎 꿇어 용서를 구한다. 재치 있는 풍자와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모차르트 희극 오페라의 대표작이다.


오페라박물관 과천 관계자는 "오감회는 박물관 소장품을 매개로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세계 최고 극장의 무대를 박물관에서 함께 감상하며 오페라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페라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오페라박물관(02-504-2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개요

■ 행사명 │ 오페라 상영 감상회 <피가로의 결혼> 개최

■ 행사일정│ 2일간 상영, 인터미션 포함 180분 / 10월 28일(수) 18:00~21:00, 10월 29일(목) 14:00~17:00

■ 장 소 │ 오페라박물관 과천

■ 대 상 │ 성인 15명

■ 참여방법 │ 오페라박물관 네이버 예약시스템(선착순)

■ 전화번호│02-504-2502 (담당자: 허수정 학예사)


글쓴이
오페라박물관
자기소개
오페라 예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공간, 대한민국 최초의 오페라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오페라의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관련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보존을 통해 전문적인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가 지닌 감동과 가치를 알리고 확장해 가는 열린 문화 플랫폼이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