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영은미술관

뿌리의 하늘

2026-09-19 ~ 2026-10-18 /


2026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개인전(13기) / 박주영展 ● 영은미술관은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영은 창작스튜디오 13기 입주작가 박주영(Park Jooyoung)의 개인전 《뿌리의 하늘 Root Sk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순간의 ‘바람’(wind)에 대한 스스로의 ‘바람’(wish)를 담아 시공간적 경험과 찰나의 기록을 ‘획’이라는 조형 언어로 박주영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 작가는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흐름에 주목한다. 일상을 환기하는 바람은 익숙한 풍경 너머 새로운 광경을 보게 한다. 이런 바람의 흐름을 회화적 상상력으로 포착하여 세밀한 ‘획’으로 화면에 담아내며, 익숙한 삶 너머의 숨겨진 공간과 시점을 발견하게 한다.


 전시명에서 드러나듯이, 작가의 시선은 보이지 않는 공기를 투영하여 광할한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이라는 시공간을 통해 작가 내면에 뿌리내린 소망을 중첩된 획과 리듬으로 표현한다. 작품 전반을 가로지르는 ‘안과 밖, 아래와 위,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면 구성은 관람객에게 확장된 차원의 시공간적 경험을 선사한다. ● 이번 전시는 박주영 작가가 추구해 온 ‘획’과 ‘바람’의 시간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작가 내면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시간의 흔적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 각자가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온 자신만의 바람을 마주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영은미술관




박주영_뿌리의 하늘 / Root Sky展 @ 영은미술관 제4전시장_2026













세부정보

  • 영은미술관/ 영은아티스트프로젝트

    13기/ 박주영

    주최/ 주관/영은미술관

    관람시간/ 10:30am~06:00pm// / 입장마감_05:00pm / 월,화요일 휴관

    문의// / 영은미술관(+82.(0)31.761.0137

@참여자

글쓴이
영은미술관
자기소개
재단법인 대유문화재단 영은미술관은 경기도 광주시의 수려한 자연림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크게 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로 구분되어 이 두 기능이 상호분리되고 또 호환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미술관은 한국예술문화의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대유문화재단의 설립(1992년)과 함께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영은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연구, 소장, 전시하는 현대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이며 또한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시설로, 미술품의 보존과 전시에 초점을 맞춘 과거의 미술관 형태를 과감히 변화시켜 미술관 자체가 살아있는 창작의 현장이면서 작가와 작가, 작가와 평론가와 기획자, 대중이 살아있는 미술(Living Art)과 함께 만나는 장을 지향목표로 삼고 있다. 종합미술문화단지의 성격을 지향하는 영은미술관은 조형예술, 공연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예술을 수용하고 창작, 연구, 전시, 교육 서비스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여 참여계층을 개방하고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문화촉매공간이 되기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