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어서와, 국악으로 힐링은 처음이지?

2020-06-01 ~ 2020-08-14 / 하루

음악그룹 하루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변이된 상태로 지속적으로 퍼져나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했다. 원래 민요와 판소리, 잡가 등을 편곡한 성악곡과 자작곡 및 연주곡으로 구성한 30분에서 1시간 사이의 음악공연과, 한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된 약 50분정도 소요되는 소리극을 공연해 왔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를 위하여 온라인에서 짧은 시간에 한 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총 6개의 연주를 하나의 콘텐츠로 편성하여 유튜브에 게시하였다. 6월 초부터 기존에 있던 곡의 편곡과 연습에 돌입하였다.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0시에 유튜브를 통해 ‘국악힐링’ 영상을 게시하였다.











6월 13일, 첫 번째 곡 경기민요 ‘태평가’를 게시하였다. 3분박의 ‘태평가’를 2분박으로 바꿔 진행하는 작업을 하였다.



6월 20일, 두 번째 곡 ‘희망가’를 게시하였다. 국내외 상황이 좋지 않은 요즘, 관객에게 ‘희망’을 선사하고자 선택한 곡이었다.



6월 27일, 세 번째 곡 ‘찬비가’를 게시하였다. ‘찬비가’는 한 남자의 사랑고백과 그에 대함 한 여자의 답으로 이루어진 고가신조이다.




7월 4일, 네 번째 곡으로 음악그룹 하루의 자작곡 ‘여행’을 게시하였다. 조선 시대 궁중 연례악 '천년만세' 中 '양청도드리'를 모티브로 하여 '하루'만의 느낌으로 재창작 한 자작곡이다. 여행을 떠날 때 느끼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국악기로 느낄 수 있다.




7월 11일, 다섯 번째 곡 ‘내 고향의 봄’을 게시하였다. ‘내 고향의 봄’은 박귀희의 가야금 병창곡을 편곡하여 만든 곡이다. 가사의 내용은 ‘내가 살았던, 어릴 적 고향의 봄’을 소개하고 있다.




7월 18일, 마지막 곡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게시하였다. 가야금의 청량한 음색과 아쟁의 우직한 선율이 만나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매주 토요일, ‘음악그룹 하루’는 모든 국민에게 국악으로 ‘힐링’을 선사하고자 노력하였다. ‘국악으로 힐링하기’라는 주제가 생소하다는 반응이 있었으며, 새롭다는 반응도 있었다. 계속 꾸준히 업로드를 요청한 관객도 있었다. 하여 지금 당장은 멈춰있지만, 추후 더 많은 곡들을 업로드하여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해본다.




세부정보

  • 하루/ 2018년 결성된 하루는 국악 전공자 3인으로 구성된 음악그룹이다. 안양청년예술가 버스킹, 솔내음음악회, 신진국악실험무대, 경기예술페스타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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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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