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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고령신씨 북백공파 고문서 85건 高霊申氏 北伯公派 古文書 85件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65호





<고령신씨 북백공파 고문서 85건>은 고령신씨 북백공파 종손 집에 대대로 전수되어 온 조선중후기 문서들이다. 고령신씨高靈申氏는 고려 고종연간에 문과에 급제하여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이 된 신성용申成用을 시조로 하고 있다. 그의 선조는 신라의 선비로 대대로 고령에 살면서 호장을 지내왔다. 그래서 후손들이 경상북도 고령을 본관으로 삼는 성씨다. 고령신씨 북백공파는 조선중기 좌의정을 지낸 신용개申用溉(1463~1519)의 부친인 신면申沔(1437~1467)을 파조波祖로 한다.


나경도羅經圖,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이 고문서는 은율현감殷栗縣監을 지낸 신대식申大栻(1588~1654)을 정점으로 신결申潔(1666~1762), 신구申構(1688~?), 신맹록申孟祿(1777~1857) 등이 가업을 경영한 결과로 남은 경기도지역 세거지世居地의 토지매매와 관련한 문서가 대부분이다.


  

토지매매명문, 채무상환명문,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판결명문,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장택기葬擇記,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일반적으로 경기지역은 서울에 근접해 있어서 변동성이 많고, 전란의 피해가 많아 대부분의 고문서가 산실散失되었다. 그래서 고령신씨 북백공파 고문서와 같이 문중에 세전世傳된 것은 비교적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목적에 따라 개별적으로 수집된 것이 아니라 향촌鄕村에 세거한 독립적인 문중에서 순차적으로 생산된 고문서가 일관되게 세전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향촌의 사회경제사社會經濟史를 연구함에 있어서는 실증적 자료로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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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시대/ 조선시대

    규모/ 85건 / 23~75×28~62cm

    재질/ 종이

    주소/ 화성시 향남읍 토화길 70

    지정일/ 2011.10.04

    소유자/ 송헌문화재단

    관리자/ 송헌문화재단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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