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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7

신유항, 양평, 생태환경

“곤충사랑전파” 곤충연구가 신유항 장인을 찾아서







1929년 함흥에서 태어나 경희대 교수와 곤충학회장을 지낸 우리나라 1세대 원로 곤충학자인

신유항 선생님은 수십년 동안 채집한 1천 496개체의 곤충을 기증하며

양평곤충박물관을 개관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노란배측범잠자리(양평곤충박물관 주변)’의 주서식지이자

한국 개미허리왕잠자리(서종면)가 전 세계 최초로 발견돼 신종으로 등록하였다.


신유항 선생님은 박물관을 단순히 저장소 기능에 머물지 않고 2016년부터 3년 계획으로 10명의 국내 곤충학자들을 동원해 ‘양평곤충도감’ 발간을 진행 중이다.


60년 가까이 곤충을 연구하시고 양평에서 오늘도 곤충 사랑을 전파하고 계시는 신유항 선생님을 장인으로 소개한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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