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60

원은주, 시흥, 민예기술(생활양식)

온갖 꽃의 이름과 그에 담긴 사연들, 꽃과 미소를 나누는 플로리스트

원은주 장인











우리 동네 원은주씨가 만든 꽃다발을 보면 모두 미소 짓게 된다.


꽃꽂이에 앞서 원은주씨는 직접 꽃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향을 맡아보고 정성껏 고른다.


투베로사, 리시안샤스, 미스티블루, 하이베리콘, 천일홍, 유스카스, 유칼립투스, 소국, 왁스플라워, 편백, 카네이션, 아게라덤, 미니과꽃, 팔손이, 호엽란.


익숙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온갖 종류의 꽃이 한자리에 있다.


꽃 이름과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들려주는 원은주씨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주민들과 함께 꽃을 꽂으며 이야기를 피운다.


평범했던 꽃이 식탁을 장식해줄 꽃병이 되고 누군가를 웃게 해줄 꽃다발이 된다.


원은주씨의 꽃꽂이가 일상을 더 향기롭게 해주는 마법이 된다.


꽃을 사랑하는 꽃꽂이 전문가 원은주 선생님을 경기천년 생활장인으로 소개한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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