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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김포 , 생태환경

작은 파장으로 지역을 흔드는 EM의 전도사, 환경지킴이






이호진 씨는 김포에서 2012년부터 EM을 활용한 하천살리기 활동을 시작한 환경운동가다.


EM을 접하고부터는 EM의 광신도 같은 사람이 돼 버렸다. EM 제품을 직접 만들어 써 보면서 마술 같은 효과를 봐 왔기 때문이다. 가정의 생활폐수인 쌀뜬물을 그냥 버리면 폐수가 되지만 EM을 활용해 만들어 사용하면 세제도 줄이고 환경에도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야만 한다는 사명감까지 생겼다.


이호진 씨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며 설거지를 할때에도 폐식용유를 활용한 EM비누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들거나, 본인이 만든 제품을 나눠주는 일이 즐겁다고 말한다. EM을 접한 이후 활동해 온 이력을 보면 짧은 시간에 그녀가 EM에 얼마나 깊이 빠져들었는 지 알 수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어린이들을 모집해 황토흙으로 발효시킨 EM볼을 하천에 투척하면서 자연스레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하천을 살리기는 운동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이호진 씨를 소개한다.





EM을 활용한 각종 제품을 만들고 주위에 교육으로 전파

EM을 활용한 환경운동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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