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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군포_초막골생태공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을 이루는 곳



도시화가 계속되면서 녹지가 줄자, 주변에서 쉽게 보던 동식물과 곤충이 집을 잃고 멸종위기의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군포시는 생태계 보존을 위해 고민했고, 2016년에 만들어진 ‘초막골생태공원’은 동식물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좋은 휴식처가 되었다.




공원 입구에서 조금 걷다 보니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 것 같은 두꺼비 모양 동상 여러 개가 보였다. 초막골생태공원의 터줏대감인 맹꽁이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데, 초막골생태공원 안에는 맹꽁이가 활동하기 적합한 습지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공원에는 숲속 산책로, 물새 연못, 하천 생태원, 텃밭 정원 등 24개의 테마를 가진 장소가 있다. 습지, 녹지, 평지가 모두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훌륭한 생태학습원이다.



초막골생태공원은 사방으로 탁 트여 가족이 놀러오기에도 좋은 장소다. 특히 공원 안쪽의 느티나무 야영장이 인기다. 어른들은 찌르르 풀벌레 소리를 배경으로 텐트를 펼치고, 아이들은 교통 체험장에 마련된 모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논다. 자연과 공존하며 사는 경험은 단 하루일지라도 특별하고 평화롭다.


글•사진 김선영

information

  • 초막골 생태공원

    주소/ 경기도 군포시 초막골길 216

    문의/ 031 390 4051

    홈페이지/ gunpo.go.kr/chomakgol/index.do

    입장료 / 무료

    주차/ 주차 가능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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