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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

2017 경기천년소풍

2회차 결과

허상의 정치적 행위가 아닌,

일상의 정치 행위를 실험하는

시민참여형 정책 제안 체험


배경 및 목표


경기 정명 천년인 2018년을 맞이 하기 전에 천년 역사를 공유하고 새로운 천년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험하고자 <2017 경기천년 소풍>을 기획하였습니다. 경기도 소속감을 높이고, 참여자가 경기도민임을 자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마치 소풍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방향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추진하는 경기융합타운 신청사 건립공사 기공식과 연계하여 경기 정명 천년 홍보와 도민참여의 편의성 등 상승효과를 도모하였습니다. 

두 가지 프로그램 중 '우리를 경기에 새기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천년 경기의 장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천년 붐업과 도민의 경기 정명 천년 인지를 확산하고, 도민으로서의 정체성 자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천개의 경기'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두되는 블록체인 방식으로 도민의 스스로 참여하고 제안하는 숙의 민주주의의 형태로 정책을 제안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우리를 경기에 새기다> 진행 결과

프로그램 구성



<참여 1. '삶의 터전' 새기기>


전체 참여자 수는 총 316명이었으며, 연령은 10대 참여자가 46.2%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성 참가자가 전연령 합계 5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사 기공식에 참여한 가족단위 참여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지역별 분포의 경우 수원이 전체 262(82.9%)로 단연 압도적이었으며, 인근 지역인 용인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주를 이루었습니다(그래프 상 보이지 않는 지역은 참여자 0)







<참여 2. '나의 경기' 새기기>


연령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그래프 상 보이지 않는 지역은 참여자 0).



10대 남, 여의 경우 총 203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체 비중의 47.7%를 차지하였습니다. 가고 싶은 곳, 추억이 있는 지역에 의미 부여를 나타내는 비중이 높고, 과거에 갔던 여행지 혹은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이 있는 곳을 의미 있는 곳으로 뽑는 특성이 있었는데요. 특히 수원, 용인 지역에 뚜렷하게 많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20~39세 남성은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체 비중의 6.6%를 차지하였습니다. 10대와 마찬가지로 가고 싶은 곳, 추억이 있는 지역에 의미를 부여하였는데요. 살고 있는 곳에 대한 변화와 발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또한 내가 태어난 곳, 나의 가족이 태어나거나 살고 있는 곳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으며, 미래에 가고 싶은 곳 보다느느 추억이 있는 곳에 대한 의미부여가 다수 나타났습니다. 


20~39세 여성은 총 59명이 참여하여 전체 비중의 14.4%를 차지하였습니다. 연인, 남편, 가족과 지역에서 남긴 추억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으며, 타 연령층에 비해 다양한 의미들을 부여한 편입니다.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의미있는 장소로 표현해준 분들의 데이터가 다수 나타났습니다. 


40~64세 남성은 총 36명이 참여하여 전체 비중의 8.8%를 차지하였습니다. 거주지역의 만족도를 의미로 표출한 데이터가 다수 존재했으며,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기업을 연관시키는 데이터, 추억이 있는 곳과 의미를 연관시키는 데이터도 다수 나타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전체 참여자의 16.1%(66명)를 차지한 40~64세 여성은 맛집, 여행지, 지역 명소 등에서 나왔던 추억을 의미로 연관 시키는 데이터와 가족과의 추억이 있는 지역을 연관시키는 데이터가 다수 나타났습니다. 또한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만족을 의미와 연관시킨 점에 있어서 40~64세 남성층과 유사하게 나타난 것이 특징입니다.


65세 이상의 연령층은 총 17명으로 전체 참여자 비중의 4.1%를 차지하였습니다. 거주지의 만족도를 의미로 표출하는 데이터가 다수 나타났으며, 지역의 환경과 지역사회 인프라에 대한 만족을 의미로 나타내는 경우가 다수 나타났습니다. 




<천 개의 경기> 진행 결과

프로그램 구성


가로·세로 1.8m, 높이 2m의 사각기둥 4개를 키워드 별로 설치하고, 정해진 4개의 키워드에 따라 향후 1,000년 동안 경기도가 어떠헥 변화했으면 좋겠는지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키워드





의견수렴 결과


  - 전체 참여자 연령 통계


 - 키워드 별 최다 언급 단어 및 제언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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